GAME RESULT경기 결과

제25절 2021/8/21(토)
관중 4,973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7.1도 습도 90%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미하라 준/다나카 토시유키 4심: 카미무라 아츠시
J1 제25절
파나소닉 스타디움

HOME
감바 오사카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감바 오사카 | FC 도쿄 | |
---|---|---|
득점자 | ||
70' 우사미 타카시 → 야마미 히로토 70' 쿠라타 슈 → 이데구치 요스케 73' 후지하루 히로키 → 야나기사와 코 81' 야지마 신야 → 오쿠노 코헤이 81' 야마모토 유키 → 치아구 알비스 |
선수 교체 |
64'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74' 히가시 케이고 → 미타 히로타카 74' 아다일톤 → 타가와 쿄스케 84' 레안드로 → 타카하시 요지로 |
14 | 슈팅 | 12 |
4 | 코너킥 | 8 |
16 | 프리킥 | 14 |
57' 쿠라타 슈 |
경고 |
37' 아오키 타쿠야 82' 레안드로 |
퇴장 |
GK | 1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
DF | 5 | 미우라 겐타 |
DF | 3 | 쇼지 겐 |
DF | 19 | 김영권 |
DF | 4 | 후지하루 히로키 |
MF | 8 | 오노세 코스케 |
MF | 10 | 쿠라타 슈 |
MF | 21 | 야지마 신야 |
MF | 29 | 야마모토 유키 |
FW | 9 | 레안드로 페레이라 |
FW | 39 | 우사미 타카시 |
GK | 25 | 이시카와 케이 |
DF | 13 | 스가누마 슌야 |
DF | 26 | 야나기사와 코 |
MF | 15 | 이데구치 요스케 |
MF | 17 | 오쿠노 코헤이 |
FW | 32 | 치아구 알비스 |
FW | 37 | 야마미 히로토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조안 오마리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초반 10분, 15분은 우리에게 어려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상대가 매우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우리도 초반에 실점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었다.
모두가 컴팩트하게 싸우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고, 공격수들도 뒤로 내려와 주는 등 매우 좋은 형태로 팀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세컨드 볼을 잡은 후의 공격 등, 더욱 우리다운 축구를 보여줄 수 있었고, 상대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는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 축구를 믿고 다음 센다이전도 확실히 싸워 나가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상대 FW에 대해 훌륭한 대응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수비는 혼자서 할 수 없다. 내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수비에 관여한 모든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나왔다.
정말로 컴팩트하게 싸우고, 확실히 슬라이드하며, 모두가 빠르게 전환하면서 싸워서 전원이 잡아낸 무승부였다고 생각한다」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원정 3연전이 끝나고 내용이 나쁘지 않은 경기들도 있었지만, 승리가 없다는 결과는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만의 축구를 끝까지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는 이길 수 없었지만, 모두가 팀을 위해 100%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해 나가면 승리가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삿포로전에서도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용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후반부터 출전하면서 의식하고 있는 점은)
"상대에게 밀린 상황 속에서 흐름을 되돌리고 우리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다.
마지막에는 왔다 갔다 하는 전개가 되었지만 그 자리에서 결정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전방의 브라질 선수들의 연계 면에 대해)
"그들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후반에 그것에 한 단계 더 기어를 올린다는 의미에서도, 교체 출전하는 우리들이 차이를 보여야 한다.
더 많은 득점에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서브 출전이지만)
「지금은 볼란치도 도전하고 있다.
사이드든 볼란치든 출전해도 변하지 않는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스타트부터든 중간 투입이든 변하지 않는 나다운 플레이를 계속하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중원에서 볼을 잡아주는 것은 지금 팀에 큰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나의 강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팀이 요구하는 부분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부분도 있다.
더 빠른 공격 속에서 나도 골문 앞에 들어가야 하고, 그 안에서 볼을 받는 것이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처럼 수비적으로 내려선 상대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무너뜨리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예상대로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아까운 실점이 계속되던 가운데 오늘은 실점을 제로로 막을 수 있었다.
상대의 공격진을 확실히 막아낸 것은 반걸음 전진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에 관해서는 다소 힘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지만, 마지막 마지막에 다가와가 그 장면에서 결정을 지을 수 있느냐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결정하지 못하면 이런 결과가 되어버린다.
다음 센다이전 준비를 모두 함께 잘해서 이번에는 꼭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수비 의식이 높았던 경기였다고 생각하는데 디테일 부분에 대한 느낌은)
"한 경기뿐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이것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비진은 집중해서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수비진 멤버를 변경한 점에 대하여)
「연전이라는 점과 최근 경기에서 약간 약점이 노출된 부분도 있어서, 멤버를 조금 바꾸어 오늘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레안드로 페레이라가 중앙에 있었고, 그 타겟맨에 대해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센터 라인으로 임했다. 그리고 가시후가 계속 출전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과제도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경기를 밖에서 보면서 정리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카무라 타쿠미의 평가에 대해)
"본인에게는 합격점이라고 이야기했다.
결코 나빠서 기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시후가 좋았기에 이전 경기까지 계속 출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무라 타쿠미는 멤버에 들지 못해도 꾸준히 착실히 준비해 온 경위가 있다. 오늘은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자 그를 기용했다.
매우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오가와 선수가 왼쪽 사이드백으로 돌아가 플레이했는데 평가에 대해)
「일본 대표 선수이고, 본래 포지션에서 확실히 플레이해주었다고 생각한다」
《G오사카·마쓰나미 마사노부 감독 회견 요지》
“도쿄는 경기 간격이 조금 비어 있었고, 컨디션은 만전인 상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밀리는 시간도 어느 정도 예측하면서 도쿄의 공격진을 어떻게 억제할지에 대해서는, 수비 라인 3명과 볼란치, 사이드에서 확실히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몇 차례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실점 없이 막아낸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격 쪽은 전반에 몇 차례 기회가 있었음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고, 후반에는 그다지 기회가 없었지만, 막판에 조금 밀어붙이면서 기회도 있었기에, 그 부분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공식전 3경기 무실점. 잔류 경쟁이라는 힘든 싸움 속에서 수비가 조금씩 안정되어 가는 것은 플러스 요인일 것이다)
"뒤의 3명과 히가시구치는 당연히 일본 대표급 선수이고, 사이드와 볼란치, 그리고 전방 수비도 매우 높은 의식을 가지고 전반에 해주고 있었다.
모두가 함께하는 수비 의식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호하다고 할까, 밀려도 단호하게 수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도쿄의 강력한 공격진을 경계하며 안정된 경기를 하면서도 승리의 기회를 찾는 경기였는데, 득점을 위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역시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오는 인원이 적고, 힘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빼앗은 후의 속도감이라든지 도쿄의 수비도 단단해서 견고하게 막히면 좀처럼 무너뜨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빼앗은 후의 속도라는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