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4절 2021/8/14(토)
관중 7,437명
날씨 실내, 무풍 기온 24.9도 습도 42%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니시하시 이사오/스즈키 노리유키 4심: 미카미 쇼이치로
J1 제24절
삿포로 돔

HOME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3-2
경기 종료
전반1-2
후반2-0

AWAY
FC 도쿄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FC 도쿄 | |
---|---|---|
41' 오가시와 츠요시 49' 아오키 료타 64' 아오키 료타 |
득점자 |
02' 아다일톤 45' 아다일톤 |
46' 아라노 타쿠마 → 제이 46' 후카이 카즈키 → 타카미네 토모키 75' 카네코 타쿠로 → 야나기 타카히로 76' 아오키 료타 → 더글라스 올리베이라 90' 코가시와 고 → 오카무라 다이하치 |
선수 교체 |
55' 타가와 쿄스케 → 나가이 켄스케 55' 카시프 방나간데 → 스즈키 준야 68' 히가시 케이고 → 미타 히로타카 68' 아오키 타쿠야 → 시나다 마나토 81' 아다일톤 → 와타나베 료마 |
14 | 슈팅 | 13 |
5 | 코너킥 | 6 |
13 | 프리킥 | 22 |
16' 후쿠모리 아키토 84' 야나기 타카히로 90'+1 미야자와 히로키 |
경고 | |
퇴장 |
GK | 1 | 스게노 타카노리 |
DF | 2 | 타나카 슌타 |
DF | 10 | 미야자와 히로키 |
DF | 5 | 후쿠모리 아키토 |
MF | 9 | 카네코 타쿠로 |
MF | 8 | 후카이 카즈키 |
MF | 27 | 아라노 타쿠마 |
MF | 4 | 스가 다이키 |
MF | 14 | 고마이 요시아키 |
MF | 28 | 아오키 료타 |
FW | 35 | 오가시와 츠요시 |
GK | 34 | 나카노 코지로 |
DF | 3 | 야나기 타카히로 |
DF | 50 | 오카무라 다이하치 |
MF | 6 | 타카미네 토모키 |
MF | 44 | 오노 신지 |
FW | 33 | 더글라스 올리베이라 |
FW | 48 | 제이 |
GK | 13 | 하타노 고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32 | 조안 오마리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3 | 와타나베 료마 |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2골이 되었지만 각각 되돌아보면)
「득점을 할 수 있어서 기쁘지만 그것이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아 매우 아쉽다.
다음에는 이겨서 연패를 끊고 싶다.
첫 번째 골은 내가 볼을 운반했고, 마지막에는 레안드로가 절묘한 스루패스로 마무리했다.
2번째 골은 레안드로가 볼을 빼앗았고, 그 후 제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갔을 때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레안드로와의 연계)
「좋은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이해할 수 있고 서로 요구할 수 있어서 좋은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잘 선제골을 뽑아낼 수 있었고, 실점한 시간이 전반 막판과 후반 시작 부분이라서, 더 집중해서 임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교체 출전했지만 어떤 점을 의식하며 플레이했는가)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다시 밀어붙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슈팅을 많이 할 수 있었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개선해 나가야 한다
(따라잡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결정력 부분에서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느낀다. 나도 기회가 있었고, 다른 선수들도 기회가 있었다. 그런 부분도 깊이 파고들고 싶다"
(연패이긴 하지만 5연패했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실점 시간대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C 오사카전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했고, 오늘도 전후반 시작과 끝 무렵에 당하고 있다. 더 집중해서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도 도쿄 대책을 세우고 있어 쉽게 득점할 수 없지만, 돌파해 나가기 위해 중요한 것)
「계속해서 돌파를 시도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골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거나 기회를 만들어내는 일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앞선 선수들을 추월하는 움직임을 늘리지 않으면, 슈팅의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하는 골은 나오지 않는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아쉬운 경기였다. 경계하고 있던 부분이었지만 전반부터 사이드로 끌려가 안쪽을 조일 수 없었다.
3실점이라는 점에서 실점을 줄여야 하지만, 그 부분에만 신경 쓰면 지금의 좋은 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오늘 삿포로에 졌지만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고 다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서로의 장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그 가운데 상대가 한 수 위였다.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 전력을 다해 플레이해 주었다. 득점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
좋은 점은 계속 이어가고 나쁜 점은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몇 경기 실점이 늘고 있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실점은 확실히 없애는 것이 중요해진다.
오늘 경기를 잘 반성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부상 상황에 대해)
「그리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지난 경기에서도 부상을 안고 출전했다. 재발한 부분도 있어 이번에는 출전을 보류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의 게임 플랜)
"타가와와 나가이가 빈자리를 메우려고 생각했고,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타가와도 득점에 관여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의 장점을 발휘해 주었다. 다만,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하면 더욱 강인해지길 바란다.
나가이는 팀이 호전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주었고, 후반의 찬스는 나가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그의 퍼포먼스에 기대하고 싶다"
(후반, 개선해야 했던 점은)
"제이가 들어오면서 코가시와의 돌파에 주의가 필요했다. 지난 대결에서도 코가시와에게 돌파당한 장면이 있었다.
또한, 측면에서 카네코가 여러 차례 돌파를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요시후에게는 그 부분만큼은 허용하지 말라고 전했지만 멋지게 그 부분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음 1점을 누가 가져갈지라는 중요한 타이밍에 지금은 참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세세한 부분을 선수들에게 피드백해 나가고 싶다"
(다음 경기를 향해)
"선취골을 넣을 수 있었기에 시작 부분은 개선할 수 있었다.
골을 넣은 후에 수비로 들어가지 않고 다음 한 골을 노리는 자세를 팀으로서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훈련해 나가고 싶다"
《삿포로·페트로비치 감독 회견 요지》
오늘 경기는 매우 빠른 템포와 강도 높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기를 만들어 낸 양 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내용에 관해서는, 경기 초반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상대의 출발이 좋아 3분 만에 실점했다. 우리 스스로 어려운 전개를 만들어 버렸다.
다만, 우리 페이스를 좀처럼 잡지 못하는 가운데 15~20분경부터 조금씩 밀어붙일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동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
계속해서 볼을 지배하며 밀어붙이려 했지만, 우리 실수로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
브라질 국적의 두 선수의 추진력은 훌륭해서 매우 애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를 어떻게든 승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선수들도 저 자신도 강하게 가지고 있었고, 득점을 올려 팀의 분위기를 띄우고자 하는 의도로 후반 시작부터 두 선수를 투입했다.
후반 시작부터 힘차게 플레이해 주었고, 의도한 전개에서 동점과 역전을 이뤄내며 멋진 전개가 되었다.
도쿄의 플레이도 훌륭했고, 아슬아슬한 장면도 있었지만 팀 전체가 어떻게든 버티면서 마지막에는 선수들이 승리를 쟁취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선수들이 보여주었고, 승리에 걸맞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