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1절 2021/7/21(수)
관중 4,067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9.7도 습도 60%
주심: 아라키 유스케 부심: 가라카미 사토시/아사다 타케시 4심: 마쓰모토 다이
J1 제21절
요도코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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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3-3
경기 종료
전반0-2
후반3-1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 FC 도쿄 | |
---|---|---|
46' 가토 류지키 57' 사카모토 타츠히로 74' 치아고 |
득점자 |
13' 레안드로 39' 디에고 올리베이라 82' 레안드로 |
46' 오쿠보 유 → 타카기 토시유키 83' 기요타케 히로시 → 후지타 나오유키 83' 카토 히사시 → 마쓰다 리키 |
선수 교체 |
63' 아오키 타쿠야 → 시나다 마나토 63' 히가시 케이고 → 타가와 쿄스케 63'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76' 디에고 올리베이라 → 미타 히로키 83' 카시프 방나간데 → 스즈키 준야 |
16 | 슈팅 | 9 |
5 | 코너킥 | 4 |
8 | 프리킥 | 9 |
59' 마츠다 리쿠 88' 마쓰다 리키 90'+3 치아고 |
경고 |
67' 모리시게 마사토 |
퇴장 |
GK | 21 | 김진현 |
DF | 2 | 마츠다 리쿠 |
DF | 6 | 치아고 |
DF | 14 | 마루하시 유스케 |
DF | 33 | 니시오 류야 |
MF | 4 | 하라카와 리키 |
MF | 10 | 기요타케 히로시 |
MF | 17 | 사카모토 타츠히로 |
MF | 25 | 오쿠노 히로아키 |
FW | 20 | 오쿠보 유 |
FW | 29 | 가토 류지키 |
GK | 50 | 마츠이 켄야 |
DF | 24 | 토리우미 코지 |
MF | 5 | 후지타 나오유키 |
MF | 30 | 기다 히나타 |
FW | 13 | 타카기 토시유키 |
FW | 22 | 마쓰다 리키 |
FW | 28 | 나카지마 모토히코 |
GK | 13 | 하타노 고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스즈키 준야 선수》
“감독님께서 해보라고, 지금부터라고 격려해 주셨다.
나는 비교적 침착하게 경기 상황을 보면서 내 역할도 정리하며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차분하게 경기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사이드에서 공격해 올 때 확실히 수비를 잘하고 있었다)
「후반에 들어서 상대에게 사이드를 무너뜨리는 장면이 많았다.
그 중 내가 투입되었을 때는 확실히 세로 돌파와 인스윙 크로스볼에 대해 확실히 대응하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내 쪽에서 빠른 역습으로 연결되는 장면도 있어서 그 점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수비 면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점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감은 어떤가)
「내 강점으로 삼고 있는 부분은 대인 마크와 오른쪽 사이드 수비 부분인데, 몇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이 있다.
오늘은 우리 팀도 상대 팀도 실수가 많아지는 시간대에 출전했다.
이것을 선발로 나왔을 때도 보여주기 위해서는 매일의 연습과 동료들과의 조율이 앞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합류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점차 팀에 익숙해지고 있는가)
「팀 동료들과 서로 이해하게 된 부분도 있지만, 후반 마지막 크로스 장면에서는 나는 의도한 대로였지만 동료들은 더 안쪽을 원하고 있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조율은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있고, 실전에서만 맞출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앞으로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며 더 나아지도록 하고 싶다"
(다음 목표가 있나)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는 것,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다만,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결과로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오늘도 그런 상황이었다.
골로 연결되는 결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번 한 번의 플레이에 더 집착하고 싶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오늘 결과에 대해)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다"
(한때 역전을 당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다시 버텼을 때 의식한 점)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 있게 싸우는 것을 의식했다. 이 더위에 서로 소모전이 되었기 때문에, 더 콤팩트하게 하고 무너지지 않으면 오늘 레안드로 선수처럼 한 번의 기회를 살려줄 것이다."
3실점은 좋지 않았지만, 따라잡은 것은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실점, 연승이 멈췄지만 그에 대한 평가)
「오늘 3실점한 부분이 전부다. 다음 경기에서 실점을 없앨 수 있도록, 다시 점검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을 향해)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의 준비입니다.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레안드로 선수》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뻤지만, 결과는 매우 아쉬운 것이 되었다.
전반까지 2점을 앞서고 있던 경기였고, 한 번 역전까지 당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따라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3번째 프리킥 장면을 되돌아보며)
"우선 이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신께 감사하고 싶다.
차기 전에 상대 GK의 위치를 확인했고, 그 후에는 골이 들어간 순간밖에 알 수 없었다.
프리킥에 관해서는 항상 연습할 때 모리시타 GK 코치가 지도해 주셨고, 그 결과가 확실히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 승점 1점을 어떻게 다음으로 연결하고 싶은지)
"오늘과 같은 결과는 축구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 중단 기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재개 후의 싸움에 대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에 한 골만 더 넣어 결정지을 수 있었다면 후반은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반 시작이 매우 나빴다.
사이드에서 올라온 크로스볼로 2실점했지만, 후반에 그런 형태로 먼저 한 골을 내주면 홈팀이 기세를 타는 것은 뻔히 보이는 일이었다.
후반전 경기 시작 부분을 더 확실히 임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한 번 역전을 당한 후 다시 따라붙어 결과적으로 원정에서 승점 1을 얻은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단 기간을 잘 활용해 다시 재개를 향해 준비해 나가고 싶다」
(후반에는 상대가 폭을 활용하며 싸워왔는데 대응에 대해)
"전반에는 오히려 상대가 발밑을 중시하며 싸워온 것 같지만, 후반에는 단순히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전술이 되었다. 전반과 후반에 완전히 다른 전술로 싸워온 상대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 같다. 비슷한 형태로 2실점한 것은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고 느낀다."
(교체 멤버 각각에 대한 평가에 대해)
"컨디션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오늘도 상황을 보면서 기용하려고 생각했다.
오늘도 오사카는 최고 기온이 36도에 매우 무더운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고, 당연히 선발 11명만으로는 싸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중간에 투입된 선수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C 오사카·레비르 쿨피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경기는 심장이 약한 분들에게는 부담이 큰 경기였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면 양 팀 모두 승리를 목표로 싸운 전개였기에 타당한 결과였다고 느낍니다."
(서로의 장점이 드러난 경기 전개였지만 여러 득점을 올린 점과 실점이 많았던 점에 대해)
"상대의 빠른 역습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원인을 하나만 꼽기 어렵다.
복싱 경기에서 카운터 펀치를 맞았을 때 잠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때가 있듯이, 우리가 용기를 내어 공격한 것이 상대 팀의 빠른 역습으로 이어졌고, 서로의 골로 연결되었다.
오늘은 양 팀이 합쳐서 총 6골을 주고받는 전개가 되었지만, 수비 측의 실수와 공격 측의 장점이 발휘된 양면이 있었다.
저는 공격 측의 장점이 발휘된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선수들은 항상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추구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정확도를 높여가는 노력이 쌓여 오늘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기세가 있었지만 하프타임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특별한 지시를 내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후반부터 들어간 선수들이 흐름을 바꾸는 플레이를 확실히 해주었다. 그리고 전반부터 출전한 선수들이 자신의 퀄리티를 더 끌어내자고 이야기하며 후반에 임한 것이 큰 것 같다. 최종적으로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성과가 있는 경기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