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2절 2021/7/11(일)
관중 4,685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4.8도 습도 80%
주심: 나카무라 후토시 부심: 오카노 타카히로/스하라 타케시 4심: 카미무라 아츠시
J1 제22절
레몬가스 히라쓰카 스타디움

HOME
쇼난 벨마레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FC 도쿄
쇼난 벨마레 | FC 도쿄 | |
---|---|---|
득점자 |
83' 나가이 켄스케 |
|
58' 다카하시 료 → 오카모토 타쿠야 58' 야마다 나오키 → 나고 신타로 66' 오하시 유키 → 웰링턴 66' 미유키 히데토시 → 다나카 사토시 80' 하타 타이가 → 타리크 |
선수 교체 |
71' 히가시 케이고 → 나가이 켄스케 71' 아다일톤 → 타가와 쿄스케 87'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 오카자키 마코토 |
8 | 슈팅 | 9 |
3 | 코너킥 | 5 |
11 | 프리킥 | 21 |
경고 |
42' 레안드로 |
|
90'+4 다나카 사토시 |
퇴장 |
GK | 23 | 토미이 다이키 |
DF | 22 | 오이와 카즈키 |
DF | 3 | 이시하라 히로카즈 |
DF | 8 | 오노 카즈나리 |
MF | 26 | 하타 타이가 |
MF | 27 | 이케다 마사키 |
MF | 29 | 미유키 히데토시 |
MF | 10 | 야마다 나오키 |
MF | 42 | 다카하시 료 |
FW | 33 | 마치노 슈토 |
FW | 17 | 오하시 유키 |
GK | 31 | 타치카와 코타로 |
DF | 4 | 타치 코키 |
DF | 6 | 오카모토 타쿠야 |
MF | 20 | 나고 신타로 |
MF | 32 | 다나카 사토시 |
FW | 9 | 웰링턴 |
FW | 11 | 타리크 |
GK | 13 | 하타노 고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득점 장면에서는 골대 안에 넣는 것만 생각하며 슛을 했다. 스코어가 0-0이었기 때문에 1점을 넣은 쪽이 이긴다고 생각했고, 타가와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감독님께서 점수를 넣으라고 말씀하셨다. 팀으로서 잘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타가와 선수와 교체 출전하여 공격에 두께를 더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전방에서 공격하는 것을 의식하며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골 장면도 좋은 수비에서 좋은 공격으로 이어졌고, 도쿄다운 골이었다. 교체 출전 선수들이 팀의 기어를 올려서 할 수 있도록 의식하며 플레이하고 있었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서 좋았다」
(골 세리머니에 대해)
"또한, 내일부터 긴급사태 선언이 되어 팬·서포터들도 원정에서 그런 일체감을 맛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원정 연전이 끝날 때까지 맛볼 수 없는 만큼, 마지막에라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골 뒤편으로 갔다"
(감독도 교체 출전한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것이 크다고 말했다)
"이기고 있을 때와 오늘처럼 1점을 반드시 따내야 할 때는 역할이 달라진다. 0-0일 때는 전방에서 압박해야 하고, 다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점수를 따내려는 의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팀으로서는 4연승이 되었다)
「정말 한마음 한뜻으로 싸우고 있고, 누가 어느 타이밍에 나와도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이것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끝까지 뛰어준 것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
「모두가 함께 따낸 승점 3점이고, 모두가 하드 워크를 해주고 있다.
여기서부터 여름철 싸움이 시작되지만, 확실히 승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하타노 고 선수》
(후반전의 빅 세이브 장면에 대해)
"카운터 공격이었지만, 나는 마크를 확실히 확인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려고 생각했다. 약간 시야가 가려져 보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호조의 요인에 대하여)
「모두의 수비 의식이 높아지고, 하드 워크를 확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전에는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이 개선되고 있고, 모두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골문 앞에서도 볼 경합 장면이 늘어나고 있고, 뒤로 날아온 볼은 제가 막을 수 있습니다. 동료를 믿고, 저 자신도 믿고 있다는 것이 호조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참아내며 승리한 경기였지만)
「공격을 당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상대의 공격에 대해 크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고,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제로로 막으면 전방의 선수들이 결정을 지어줄 것이라고 믿었고, 결과적으로 1-0으로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충실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가)
「GK라는 포지션은 한 번의 플레이로 흐름이 바뀌어 버린다. 지금은 다시 한 번 경기의 시작과 역할을 되돌아보고 임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무실점으로 나가면 승점을 확실히 쌓아갈 수 있다. 내 플레이를 믿고 플레이해 나가고 싶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평소보다 더 공격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어떤 점을 의식하고 경기에 임했는가)
"지난 경기 오이타전 이후 2주간의 휴식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지 않으면 쇼난에게 허점을 노출할 수 있다는 지시를 감독님께서도 주셨다.
경기가 비어 체력적인 면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몸을 움직여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마음에 두었다. 결과적으로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치하고 있던 쇼난 FW 오하시 선수는 대학 동기다. 볼 키핑 능력이 있는 상대였지만 의식한 점)
「DF를 등에 지고 키핑하는 것은 FW 오하시 선수의 특기 플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식했다. 결과적으로 잘 된 부분도 있었고 상대 페이스가 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하지 않거나 결정적인 일을 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VAR로 골이 취소되는 등 불안한 경기 전개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상대는 롱볼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려 했기 때문에, 나와 모리시게 선수가 경합에서 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수비진으로서 그 강함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팀으로서 수비할 수 있었다.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중 2, 3일 간격으로 이어지던 연전기에서 2주일 만에 치러진 경기였다. 다음 절도 10일 간격을 두고 C 오사카와 경기가 있는데, 주의하고 있는 점)
「지난 시즌 경험으로부터, 연전보다 경기 간격이 10일 이상 비는 경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연전 쪽이 오히려 컨디션을 유지하기 쉬운 면이 있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은, 매일의 연습에서 손을 놓지 않는 것이다. 항상 경기를 의식하며 연습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시 다음 절을 향해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경기는 매우 긴장감 넘치고 어느 쪽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그런 가운데 확실히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하타노가 확실히 선방해 주었고,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경기를 결정해 주었다. 지금까지는 별로 없던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나가이가 골을 넣어 준 것은 긍정적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이어질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나가이와 다가와의 교체 의도는)
"원정 경기라 무리한 작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이길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생각하며 카드를 썼다"
(내용 면에 대해)
"전반전은 쇼난도 집중하고 있어서, 뚜렷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해 발밑에 공이 안정되지 않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반드시 찬스가 올 것이고, 그 찬스를 놓치지 말자, 이 상태로 계속하자고 이야기했다. 인내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교체 투입된 나가이가 골을 넣어주었다. 교체 선수들이 득점하면 팀에 활력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스트라이커가 득점하면 팀 분위기가 밝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가이가 오늘 득점해 준 것은 팀에 큰 결과라고 생각한다"
(쇼난은 후반에 연이어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전체적인 작전에 대해)
"쇼난이 멤버를 바꿔 올 것은 스타팅 멤버를 보고 예상할 수 있었다. 우리도 결코 나쁘지 않았고, 교체를 서두르며 우리만의 좋은 리듬을 깨고 싶지 않았다. 특히 전방의 브라질인 트리오의 콤비네이션은 매우 좋은 형태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었고, 결정적인 한 방도 있다. 다만 그 한 방을 기다리면서도 어딘가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타노 선수에 대한 평가)
"하타노도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다. 탈락했지만, 자존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하타노에게 도움을 받는 장면이 많았다. 전반 1대1 장면도 오프사이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 하타노가 용기를 내어 뛰어나가지 않았다면 실점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후반 상대의 역습도 하타노가 손을 뻗지 않았다면 골을 허용했을 것 같다. 오늘 정말 든든했고, 하타노 자신도 분함을 자양분 삼아 긍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일요일 밤 19시 킥오프에 날씨도 좋지 않은 가운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서포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기 내용은 어느 쪽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다만 축구는 전반 결정적인 기회,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그런 점이 오늘 경기에서는 아쉬웠다"
(오늘 경기에서 느낀 과제와 중단 기간 동안 어떤 점을 노력하고 싶은지)
「과제는 박스 안에서의 마지막 무너뜨림과 그 한 단계 전 플레이의 질입니다.
오늘로 말하자면, 결과적으로는 그런 빌드업 과정에서의 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3연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졌다는 것이 아니라, 경기 내용 중에서 우리가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최근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중단 기간 동안 수정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