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0절 2021/6/27(일)
관중 4,819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4.3도 습도 84% 
주심: 고야 고에이 부심: 야기 아카네/타케다 아키히로 4심: 야마오카 료스케

J1 제20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0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1-0

AWAY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오이타 트리니타
24' 레안드로
45' 디에고 올리베이라
47' 오가와 료야
득점자
70'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70' 아베 슈토 → 아오키 타쿠야
78' 히가시 케이고 → 미타 히로타카
78'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선수 교체 46' 마치다 야마토 → 이노우에 켄타
61' 페레이라 → 와타나베 아라타
61' 고이데 유타 → 후지모토 카즈키
70' 고바야시 세이고 → 후쿠모리 켄타
70' 토네 료스케 → 우에에비스 가쓰노리
13 슈팅 2
7 코너킥 4
10 프리킥 12
경고
퇴장 35' 미사오 유토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6 오가와 료야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18 시나다 마나토
MF 31 아베 슈토
FW 15 아다일톤
FW 20 레안드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41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1 아오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7 타가와 쿄스케
오이타 트리니타선발
GK 22 윌리엄 포프
DF 2 가가와 유키
DF 3 미사오 유토
DF 14 엔히키 트레비잔
DF 15 고이데 유타
DF 41 토네 료스케
MF 8 마치다 야마토
MF 25 고바야시 세이고
MF 31 페레이라
MF 40 하세가와 유우지
FW 20 나가사와 슌
오이타 트리니타 후보
GK 1 타카기 슌
DF 5 후쿠모리 켄타
DF 19 우에에비스 가쓰노리
DF 49 하네다 켄토
MF 17 이노우에 켄타
FW 16 와타나베 아라타
FW 18 후지모토 카즈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하프타임에 가시후 선수에게 '더 안쪽을 봐라'고 전했기 때문에, 그 장면에서는 나 외에도 3명, 4명이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모두가 상대를 끌어당겨 준 덕분에 내 쪽으로 공이 굴러왔다. 모두가 연동하여 만들어 낸 골이라고 생각한다"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왼발잡이가 오른쪽 사이드백을 맡는 강점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오른발잡이와는 다른 형태를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기용된다면 어느 쪽도 할 이미지인가)
"감독님이 말씀하시면 저는 어느 포지션이든 하고 싶고, 출전한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추가 득점을 올려 승리했지만 의식한 점)
"오늘은 좋은 시간대에 골을 넣었고, 끝까지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팽팽한 경기 전개로 이끌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하프타임 때 다음 한 점을 노리자, 상대의 기세를 꺾자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오늘은 멤버 전원이 따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9월까지 홈 경기가 없게 되지만 팬·서포터에게)
「지금까지의 경기는 팬·서포터를 만족시키지 못한 경기 내용도 많았다. 오늘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홈 경기가 잠시 멀어지지만, 그 전 마지막 경기를 3연승으로 마칠 수 있었다.
우리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되었고, 팬과 서포터들도 조금은 안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원정 경기가 계속되지만, 한 단계라도 순위를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하는 특성에 대해. 어떤 점을 의식했는가)
"내 앞에 히가시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경기 전에 이야기를 나눴다. 히가시 선수가 사이드에 자리 잡고, 내가 조금 안쪽 위치를 잡음으로써 센터백에서 공이 올 때 바로 앞 선수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었다.
원활하게 전방으로 볼을 연결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안쪽으로 들어감으로써, 사이드에 위치한 히가시 선수가 프리해지거나 공격의 폭이 넓어졌다고 느낀다."

《카시프 방구나간데 선수》
(무실점으로 3연승을 달성했는데 오늘 경기를 돌아보며)
"연승으로 여기까지 왔고, 올림픽 전 마지막 홈 경기를 무실점에 3득점으로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스프린트 횟수도 많아 피로도 많았을 텐데)
「피곤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평소에도 이 정도 피로감은 있어서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

(골로 연결된 크로스볼도 있었는데 감은 어땠나)
「전반부터 몇 차례 크로스볼을 올렸지만 잘 맞지 않았고, 후반 시작에 좋은 상태에서 디에고 선수가 공을 줘서 선수들이 파고들어줄 것을 믿고 공을 올렸다. 결과적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가와 선수가 골로 연결해줘서 좋았다」

(오가와 선수와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며칠 전부터 오가와 선수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하프타임에도 왼쪽 사이드에서 볼을 잡으면 반대편 사이드도 봐달라고 말했고, 세 번째 골 장면과 같은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이야기하고 있었기에 그 이미지대로 되어 기뻤습니다」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보다는 익숙해졌고 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크로스볼의 질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다만, 시도하는 횟수는 늘어나고 있으니 질을 높이는 것과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와의 타이밍 등 세세한 부분을 다듬어 나가고 싶다."

(경기 전에 특히 의식했던 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이드백으로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과, 경기 시작부터 집중해서 임하는 것을 의식했다.
그 전전 경기인 요코하마 FC전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내 쪽에서 코너킥을 내준 적도 있었기 때문에, 시작 부분을 특히 의식하고 임했다.
공격 면에서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득점에 관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도쿄다운 축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오이타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들어왔지만, 레안드로의 골이 터진 것은 매우 컸다.
더 나아가 퇴장자가 나오면서 우리 리듬대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였다.
후반에도 추가 득점을 노리자고 이야기한 가운데, 후반 시작과 함께 세 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오늘 경기는 추가 득점과 쐐기골을 넣을 수 있었다.
경기 결과와 내용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당분간 경기를 할 수 없게 되지만, 중단 전 팬과 서포터에게 골과 승리를 전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하며,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무실점으로 3연승.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싸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전반기에는 실점도 많았고, 특히 선제 실점하는 경기가 많았다. 그런 가운데 다시 한 번 수비 재구축을 도모하며, 한 걸음씩 무너진 부분을 쌓아 올리는 작업을 계속했다.
시간은 걸렸지만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도쿄다운 공격적인 수비가 돌아왔다. 그것이 최근 우리 팀의 선제골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전개 속에서도 확실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은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가와 선수를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기용한 의도는)
"히가시와의 관계에서 두 선수가 겹치지 않도록 포지셔닝을 잡아주었다.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득점을 할 줄은 몰랐지만, 공격에서도 우리의 예상 이상으로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관해서는, 오늘은 오이타의 크로스볼과 FW의 높이에 확실히 대응해야 했다. 헤딩 경합에서도 수비 라인이 잘 대응해 주었고, 상대의 강점이나 사이드 플레이어에 대한 대응도 확실히 해 주었다.

《오이타·카타노자카 토모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3연전의 3번째 경기, 이번 라운드부터 후반전으로 들어가는 경기로 원정이었지만 도쿄를 상대로 어떻게든 좋은 경기와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임했으나,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도쿄가 상대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반 퇴장이 예상 밖이었고 90분 계획 중에 하고 싶은 것도 있었으나 잘 되지 않았으며, 10명으로는 도쿄를 좀처럼 상대할 수 없었다.
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전환하여, 어쨌든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밖에 없다.
11대11일 때는 노리고 있던 볼의 움직임과 공격도 어느 정도 도쿄의 프레스를 뚫고 진행할 수 있었다.
수비 면에서도 퀄리티와 강도가 있는 3명의 외국인 선수에 대해 끈질기게 싸웠지만,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에 0-2가 되었다. 전반을 0-1로 마쳤다면 선수들의 힘으로 승점 1을 얻을 가능성도 있었던 상황에서, 역시 두 번째 실점이 아팠다.
다만, 선수들은 끝까지 확실히 싸워주었다. 어쨌든 회복해서 천황배도 포함해 다시 연전이 있으니, 그것을 향해 확실히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