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9절 2021/6/23(수)
관중 3,170명
날씨 맑음, 중간 바람 기온 23.8도 습도 59%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타케타 미츠하루/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 니시야마 타카오
J1 제19절
포카리 스웨트 스타디움

HOME
도쿠시마 보르티스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도쿠시마 보르티스 | FC 도쿄 | |
---|---|---|
득점자 |
05' 타가와 쿄스케 |
|
46' 스즈키 토쿠마 → 스기모리 코키 63' 크리스티아누 바토키오 → 후지타 조루치마 63' 고니시 유다이 → 와타이 리키 86' 카키타 유키 → 카와타 아츠시 |
선수 교체 |
46' 오카니와 슈토 → 오카자키 신 56' 미타 히로타카 → 디에고 올리베이라 56' 다카하기 요지로 → 레안드로 69' 타가와 쿄스케 → 아다일톤 80' 나가이 켄스케 → 카시프 방구나간데 |
5 | 슈팅 | 6 |
4 | 코너킥 | 3 |
15 | 프리킥 | 15 |
42' 두샨 58' 이와오 켄 |
경고 |
59' 하스카와 소다이 |
퇴장 |
GK | 21 | 가미후쿠모토 나오토 |
DF | 3 | 두샨 |
DF | 14 | 카카 |
DF | 4 | 지에고 |
MF | 8 | 이와오 켄 |
MF | 7 | 고니시 유다이 |
MF | 23 | 스즈키 토쿠마 |
MF | 38 | 크리스티안 바토키오 |
MF | 15 | 기시모토 타케루 |
MF | 11 | 미야시로 다이세이 |
FW | 19 | 카키타 유키 |
GK | 31 | 하세가와 토루 |
DF | 20 | 후쿠오카 쇼타 |
DF | 2 | 타무카이 타이키 |
MF | 13 | 후지타 조루치마 |
MF | 10 | 와타이 리키 |
MF | 45 | 스기모리 코키 |
FW | 9 | 카와타 아츠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39 | 오카니와 슈토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선수·감독 코멘트】
《타가와 쿄스케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초반부터 전방에서 연계하여 상대 볼을 빼앗자는 공통 인식 속에서, 그런 빼앗는 방식을 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지만, 오늘은 침착하게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팀으로서도 원정 연전에서 승리로 극복했다)
"어려운 경기들이었지만 그것을 해낼 수 있었다. 팀 모두가 끝까지 싸웠다는 것은 앞으로의 싸움에도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발표로 올림픽 대표에서 탈락했지만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극복했는가)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오늘 경기에 쏟아붓자고 어제부터 계속 생각했다. 어제 발표 이후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경기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다음으로 전환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단독으로 골을 넣었지만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
「그런 일로 이어지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그 장면에서 공을 빼앗을 수 있었던 것은 팀 동료들 덕분이다.
팀으로서 거기까지 몰아붙여 주었기에 그런 실수를 유도할 수 있었다. 결코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모두 덕분에 빼앗은 골이라고 생각한다」
(전방에는 강력한 브라질 국적 3명의 선수가 있지만 멤버 경쟁에 임하는 앞으로의 각오)
"자신의 가치는 골로만 평가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없고 나에게만 있는 것도 있고, 그것을 팀에서도 요구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피치 위에서 힘을 발휘하고 싶다."
《하스카와 소다이 선수》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었는데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
"천황배에서의 아쉬운 패배도 있었고, 언제 출전해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좋은 준비를 계속하자고, 평소 연습부터 100%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내가 출전해서 리그전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 오늘은 내 플레이가 어떻다기보다 무실점으로 승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것을 달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슬아슬한 공방 속에서 몸을 내걸고 확실히 싸웠다)
「조금 더 안전하게 플레이했어야 할 장면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나의 장점인 볼 경합 부분과 1대1의 강함, 무엇보다 끝까지 뛰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다.
천황배에서도 그런 부분을 의식하며 임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오늘은 옆에 모리시게 선수가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고, 공을 빼앗으러 가는 부분과 확실히 골을 지키는 부분을 생각하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승이 되었는데 팀 분위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일의 훈련부터 한마음이 되어 플레이했고, 그 쌓임이 오늘과 같은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나 계속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지금 팀에게 승점 3을 따낸 것이 무엇보다도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말 오이타전에서도 승리하여 좋은 흐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메이지 대학 졸업 선수 4명이 동시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특별히 의식한 것은 없지만, 잘 아는 선수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매우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모두와 도쿄에서 다시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일정 속에서 원정 경기인 점도 고려해 오늘은 총력전을 펼치자고 생각했다. 오늘 멤버 18명이 경기 상황과 팀의 목표를 확실히 이해하고 싸워주었다. 지금까지 좋은 준비를 하고 임할 수 있었다.
우리의 가진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승리를 쟁취하고자 시작했고, 의도한 대로 적극적으로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볼을 점유당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현재 도쿠시마의 전력을 고려하면 당연히 예상되는 전개였기에, 수비 인원을 늘려 대응했다.
원정 경기라는 점에 집중한 방식이었지만 매우 큰 승점 3점이었다.
선취골 이후 추가 득점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다음 경기는 중 3일 휴식 후 홈 경기다. 또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으니 모두 힘을 합쳐 싸우고 싶다.
(다카와 선수에 대한 평가)
「값진 골을 넣어주었기에, 확실히 자신의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어제 올림픽 대표에서 탈락했지만, 팀 내에서는 모두 밝게 그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에, 본인도 마음을 전환하여 오늘 경기에 임해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활약하여 다음에는 일본 대표팀에 선출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를 통틀어 공격과 수비에서 컴팩트하게 싸울 수 있었던 요인은)
"지금까지의 준비로 도쿠시마의 전술을 확실히 이해하고 싸울 수 있었다. 르방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싸울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특히 전반전에서는 잘 당했기 때문에, 그때의 교훈을 오늘 확실히 살릴 수 있었다.
갈 곳과 확실히 대응할 곳에メリハリ를 둘 수 있었다. 위험한 장면에서는 몸을 내밀어 수비하는 장면을 확실히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무실점 경기도 늘어나고 있고, 선제골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추가 득점을 올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도쿠시마·다니엘 포야토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전 실점이 큰 타격이 되어 전반전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위해 좋은 준비를 해왔기에 아쉽다.
후반전에는 시스템도 바꾸어 동점 골을 목표로 싸웠다.
후반전 경기에는 만족하고 있다. 연습부터 좋은 쌓아올림이 있었기에 오늘 결과가 매우 아쉬웠다."
(후반에는 골에 근접하는 전개였지만, 골을 넣지 못한 원인)
"좋은 장면까지는 갔지만, 연습을 쌓아 확실히 개선해서 선수들이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
(중단 기간 동안 연습을 쌓아왔는데 그 성과가 충분히 나왔다고 느끼는가)
"이번 경기를 위해 좋은 준비를 했고 팀 전체가 의욕에 넘쳐 있었다. 그 가운데 선제골을 허용해 정신적으로 타격을 입은 것 같다. 그래도 후반에는 연습의 성과가 나왔다.
다만, 축구는 전술이 전부가 아니며, 여러 가지 요소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