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8절 2021/6/19(토)
관중 3,537명
날씨 흐림, 중간 / 기온 20.5도 / 습도 87%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히라마 료 / 키카와다 히로노부 4심: 오츠보 히로카즈
J1 제18절
닛파츠 미츠자와 스타디움

HOME
요코하마 FC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C | FC 도쿄 | |
---|---|---|
득점자 |
31' 아다일톤 |
|
46' 타시로 마사카즈 → 하카마다 유타로 86' 마츠우라 타쿠야 → 나카무라 슌스케 90' 저메인 료 → 와타나베 카즈마 90' 세코 타츠키 → 이와타케 가츠야 |
선수 교체 |
46' 나카무라 타쿠미 → 오가와 료야 71'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71' 히가시 케이고 → 타가와 쿄스케 84'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 오카자키 신 88'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 타카하시 요지로 |
12 | 슈팅 | 8 |
11 | 코너킥 | 5 |
10 | 프리킥 | 11 |
경고 |
31' 와타나베 츠요시 45'+2 아베 슈토 |
|
퇴장 |
GK | 44 | 로쿠탄 유지 |
DF | 23 | 마에지마 요타 |
DF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DF | 5 | 타시로 마사카즈 |
DF | 17 | 타케다 에이지로 |
MF | 7 | 마츠우라 타쿠야 |
MF | 4 | 다카하시 히데토 |
MF | 6 | 세코 타츠키 |
MF | 24 | 타카기 유야 |
FW | 9 | 클레베 |
FW | 14 | 저메인 료 |
GK | 18 | 미나미 유타 |
DF | 3 | 하카마다 유타로 |
DF | 22 | 이와타케 가츠야 |
MF | 31 | 스기모토 류지 |
MF | 13 | 오가와 게이지로 |
MF | 10 | 나카무라 슌스케 |
FW | 39 | 와타나베 카즈마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3명의 콤비네이션에서 나온 멋진 골이었는데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연습부터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레안드로 선수와 자주 소통하고 있어서 매우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골 장면은 레안드로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저와 디에고 선수가 움직여서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레안드로 선수가 디에고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그가 볼을 지켰을 때 제가 소리를 내자 마이너스 코스로 볼을 내주었습니다. 거기서부터 볼을 운반해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슈팅은 상대 GK의 다리 사이를 노리고 쐈나요)
"솔직히 슈팅 순간에 어디를 뚫고 골에 들어갔는지 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골 네트가 흔들려서 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왼쪽 사이드에서 가시후 선수와의 연계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의식한 점)
"가시후 선수뿐만 아니라 오가와 선수와도 좋은 콤비네이션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가시후 선수와는 지난 르방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매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가 볼을 잡았을 때 저와 아베 선수가 삼각형을 만들어서, 거기서 좋은 관계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디에고와 레안드로, 세 명이 함께 플레이할 때 의식하고 있는 점)
「세 명이 생각하는 것은, 레안드로 선수가 처음에 공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머지 두 명은 골을 향해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멋진 패스가 오고 좋은 마무리로 연결할 수 있다.
3명이 좋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골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선수 모두가 팀에 기여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도 패스나 골, 경우에 따라서는 수비도 팀을 위해 필요하다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이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지난 시즌 이 대진에서는 후반부터 출전해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했지만, 오늘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는가)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상은 아니었지만, 잊을 수 없는 경기 중 하나였기에 그 빚을 갚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공격을 받는 장면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튕겨냈고 강한 의지를 느꼈다)
「쉬운 경기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오늘처럼 공격을 받는 장면에서도 우리 수비 라인이 확실히 지켜서 이겨야 하는 경기가 있다.
추가 득점을 올릴 수 있으면 편해지지만, 무실점으로 승리하는 것은 수비의 즐거움이기도 하며, 그런 경기를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없던 시기에 대한 자신감 있는 플레이에 대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시기에는 자신의 플레이를 되돌아보거나 재검토할 시간도 있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등.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계속하지 않으면 그때의 경험이 진정한 의미로 살아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을 것 같지만, 어떤 경기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최소한의 플레이를 항상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설령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수정하며 기복이 적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비의 성과에 대하여)
"모두가 수비를 하고 모두가 공격을 한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수비수뿐만 아니라 공격진도 전력을 다해 수비해 주고 있는 것이 실점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위험한 장면이 줄어든 것은 전방 선수들이 열심히 공을 쫓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전과 비교해 전체적인 수비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밀려들었어도 두렵지 않았나요)
「상대에는 크고 강한 선수도 있어서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모리시게 선수와 하타노 선수가 빅 세이브를 해주어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수비 선수들이 몸을 던져서 지키는 것으로 수비가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면에서의 변화에 대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자신의 플레이를 자신 있게 하지 않으면 생기 있게 플레이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우선 자신을 믿는다는 생각을 한 이후로는 힘도 붙고 좋은 수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런 전개가 되었다. 상대의 빈틈을 잘 노려 선제골을 넣은 것은 좋았지만, 좀처럼 다음 한 점을 뽑지 못했고, 오히려 위험한 장면도 있었으며, 수비 라인이 몸을 던져 끝까지 지켜낸 경기였다.
역시 마지막에는 마음가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경기였다고 생각하며, 우리에게 매우 큰 승점 3점이고, 이것을 다음 경기로 이어가고 싶다」
(이번 시즌 리그전에서 처음으로 전방에 브라질 국적 선수가 3명 나란히 섰는데, 목표로 했던 형태가 점점 만들어지고 있는가)
「지난 르방컵 PO 2차전(대 쇼난)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그 기세를 이어 이 조합으로 오늘도 임했다.
매우 좋은 결과를 내고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에서는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 선수의 컨디션이 돌아온 것처럼 보이는데 감독으로서 어떤 지원을 했는가)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하고 있다.
다만 선수들이 기분 좋게 플레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가운데, 저 개인적으로도 확실히 이야기를 나누고 클럽 차원에서도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도 납득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형태로 클럽 스태프를 포함한 지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오가와 선수를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중간부터 기용하고 싶다는 말에)
"상대의 강점 중 하나가 오른쪽 사이드의 크로스볼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막기 위한 의도로 기용했다"
(수비 면에서의 오른쪽 사이드 역할)
"오늘에 관해서는, 선제골을 넣은 후에는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선수를 기용했다. 나카무라 타쿠미도 전반전에 그의 장점을 확실히 발휘해줘서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후반에는 수비 대응에 더 뛰어난 선수를 기용했다"
《요코하마FC·하야카와 토모노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먼저, 비 오는 가운데 많은 서포터들이 와주셨는데 패배라는 안타까운 결과가 되어 서포터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
0-1이라는 결과였지만, 도쿄는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꼈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활발히 움직여 주었고, 골을 향한 자세나 싸우는 태도를 끝까지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골문 앞에서의 강인함도 더욱더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처음 선수 교체를 하프타임에 했는데, 두 번째 교체가 86분으로 늦은 시간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팀으로서 기능하고 있었는지가 문제였고, 마츠우라 타쿠야나 저메인 료 쪽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교체를 조금 기다리고 있었다.
상대가 어느 정도 후퇴하여 공간이 생겼기 때문에 나카무라 슌스케를 투입하는 형태가 되었다"
(중단 기간 동안의 노력이 오늘 발휘되었는가)
"중원의 수비와 그 후 후퇴한 곳에서의 끈기, 조직적으로 수비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실점 부분에서는 조금 허용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 전까지는 어느 정도 정리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