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21/6/13(일)
관중 4,690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5.7도 습도 55%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바바 다다시/히비노 마코토 4심: 우에다 마스야

YLC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제2절

레몬가스 히라쓰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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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

1-4

경기 종료

전반1-3

후반0-1

AWAY

FC 도쿄

쇼난 벨마레 FC 도쿄
44' 나카무라 슌
득점자 11' 레안드로
35' 디에고 올리베이라
41' 아다일톤
90'+2 아다일톤
46' 오하시 유키 → 웰링턴
46' 나고 신타로 → 이케다 마사키
46' 오카모토 타쿠야 → 하타 타이가
72' 오노 카즈나리 → 다나카 사토시
77' 나카무라 슌 → 올리베이라
선수 교체 14'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46' 나카무라 타쿠미 → 오카자키 신
84' 히가시 케이고 → 미타 히로타카
90'+3 디에고 올리베이라 → 다카하기 요지로
90'+3 카시프 방구나간데 → 하스카와 소다이
9 슈팅 10
5 코너킥 2
7 프리킥 23
38' 토미이 다이키
69' 야마다 나오키
78' 마치노 슈토
90' 올리베이라
경고 38' 히가시 케이고
65' 아다일톤
67' 아베 슈토
퇴장
쇼난 벨마레선발
GK 23 토미이 다이키
DF 4 타치 코키
DF 3 이시하라 히로카즈
DF 8 오노 카즈나리
MF 6 오카모토 타쿠야
MF 20 나고 신타로
MF 25 나카무라 슌
MF 10 야마다 나오키
MF 42 다카하시 료
FW 33 마치노 슈토
FW 17 오하시 유키
쇼난 벨마레 후보
GK 31 타치카와 코타로
DF 22 오이와 카즈키
DF 26 하타 타이가
MF 32 다나카 사토시
MF 40 올리베이라
FW 9 웰링턴
FW 27 이케다 마사키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0 레안드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41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시나다 마나토
FW 15 아다일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나가이 선수가 사고로 급히 출전하게 되었을 때의 심경을)
"벤치 멤버는 언제든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급히 출전해 2골. 경기를 되돌아보며)
"1차전을 패배해 2차전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개인적으로도 골을 넣어 팀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적으로 골을 넣어 승리로 이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레안드로 선수와 디에고 선수와의 콤비네이션이 훌륭했다)
"3명이 오랜 시간 함께 출전한 적은 지금까지 없었지만, 오늘 다시 함께 출전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고 느꼈다.
오늘 3명 모두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저도 그렇고 모두가 기뻐하는 결과가 되어 다행이다」

(르방컵 프라임 스테이지에 대한 각오)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상대도 확실히 꺾고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 타이틀 획득을 향해 전진해 나가고 싶다"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를 위해 의식한 점)
「천황배에서는 아쉬운 결과로 낙담했지만, 이번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그것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0-1로 맞이한 제2전이라서 선제골을 넣고 싶은 경기였는데 경기 운영에 대해)
"골을 넣지 않으면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없는 명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역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계속 싸울 수 있었던 것이 오늘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치열한 볼 다툼이었습니다)
"축구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고, 볼 다툼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특히 쇼난은 볼 다툼이 강하고, 공격과 수비 모두 빠른 팀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뒤처지면 경기 주도권을 빼앗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잘 수싸움을 하면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쾌승이었지만 심리적으로 어떻게 극복했는가)
「지난주 천황배에서 져서 팀으로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 오늘 경기를 맞이했다. 제1전 홈 고마자와에서도 0-1로 져버렸지만, 오늘은 득점을 해야 한다는 명확한 과제가 있었기에 그 의식이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고 생각한다. 도쿄가 강할 때는 앞으로, 앞으로라는 의식이 강할 때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이끌어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같은 텐션으로 임해야 하고, 오늘 축구는 상대가 싫어할 경기였기 때문에 이런 싸움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프라임 스테이지 진출로 팀의 자신감이 되었을 것 같은데)
「물론 이김으로써 팀의 자신감은 붙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고, 개인적으로도 아직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 각자가 더 의식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포함해서 더욱 서로를 높여 나가고 싶다」

(오늘은 큰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진한 순위로 팀이 고생하고 있지만, 무언가 계기가 되어 팀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가 그런 터닝 포인트가 되면 좋겠다.
앞서도 말했듯이 더 많이 하지 않으면 J1리그에서는 싸울 수 없다. 앞으로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나하나 해나가고 싶다」

(선제골을 넣고 아다일톤 선수가 출전한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2점 이상 넣지 않으면 다음 스테이지에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누가 출전해도 모두가 그 의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 오늘의 싸움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리그에서도 골을 넣어야 하고, 수비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오늘과 같은 홈&어웨이 경기에서 뒤처진 상황에서 끌어낸 부분이기도 하므로 리그에서도 이 경기 방식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선수들이 마음을 다해 매우 훌륭한 경기를 해주었다.
또한 다음 스테이지를 확실히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싶고, 이 기세를 리그전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이 돌아왔는데 팀 상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하는 부분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어, 그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부분을 맞춰 나가는 작업을 이번 경기를 위해 해왔다.
오늘은 레안드로의 득점을 시작으로 좋은 형태로 브라질 국적 선수들이 전방에서 관여하며 도쿄다운 득점 방식을 보여준 것 같다. 이것을 리그 경기로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싶다」

(오늘은 득점에 집중한 것 같은데 노린 형태는)
「첫 골은 디에고의 포스트 플레이에서 레안드로. 두 번째 골은 레안드로의 스루 패스에 디에고가 연결된 것으로, 이전에도 그런 형태가 있었지만 제1전에서는 쇼난 선수들의 몸을 던진 플레이에 막혔다. 오늘은 우선 한 골을 만회하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각자가 좋은 형태로 마무리하며 득점해 주었다」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의 평가)
"오늘도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플레이를 해주었다"

(천황배를 놓치고 오늘 경기 준비를 위해 어떤 말을 해왔는가)
"팀으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느꼈다. 그 한 걸음을 팀으로서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이야기해왔다.
미팅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오늘은 마무리의 정확도가 매우 높았다고 생각한다.
형태도 꽤 많이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를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 전에, 받지 않고 우리 스스로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지난번 1-0으로 이긴 경기를 좋은 의미로 잊어야 한다고 확인하고 들어갔다.
다만 결과는 전반에 볼에 대한 압박이 걸리지 않고 너무 내려가서, 앞에서 기점을 만들어져 실점을 허용했다. 3골 모두 우리가 본래 해야 할 수비를 하지 못해 당한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은 뒤처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우리 스스로의 공격성을 가지고 임했고, 우리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득점을 하지 못했고, 더 실점하고 말았다.
완패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패인은)
"초반부터 볼 경합 부분도 그렇고, 세로로 연결한 후의 세컨드 반응도, 지난 경기나 리그 경기에서의 도쿄와 달리 매우 공격적이었다. 그런 것을 튕겨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했지만, 처음 상대의 기세에 휘말려 버린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