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7절 2021/5/30(일)
관중 4,954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0.9도, 습도 60% 
주심: 나카무라 후토시 부심: 가와사키 아키히토/하마모토 유스케 4심: 아카사카 오사무

J1 제17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득점자
60' 타카하시 요지로 → 히가시 케이고
72' 나가이 켄스케 → 미타 히로타카
72'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아다일톤
90'+1 아오키 타쿠야 → 시나다 마나토
선수 교체 72' 아사노 유야 → 에제키엘
72' 카시와 요시후미 → 히가시 슌키
72' 아오야마 토시히로 → 하이넬
79' 카이오 주니오르 산토스 → 아유카와 슌
83' 후지이 토모야 → 이바야시 아키라
3 슈팅 14
4 코너킥 9
6 프리킥 12
90'+5 아베 슈토
경고
퇴장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27 타가와 쿄스케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MF 11 나가이 켄스케
MF 8 타카하시 요지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5 브루노 우비니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7 미타 히로타카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18 시나다 마나토
FW 15 아다일톤
산프레체 히로시마 선발
GK 38 오사코 케이스케
DF 2 노가미 유키
DF 4 아라키 하야토
DF 19 사사키 쇼
MF 15 후지이 토모야
MF 8 카와베 슌
MF 6 아오야마 토시히로
MF 18 카시와 요시후미
MF 29 아사노 유야
MF 10 모리시마 츠카사
FW 37 주니오르 산토스
산프레체 히로시마 후보
GK 1 하야시 타쿠토
DF 3 이바야시 아키라
MF 14 에제키엘
MF 24 히가시 슌키
MF 25 차지마 유스케
MF 27 하이넬
FW 23 아유카와 슌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오늘은 상대에게 밀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3실점한 것도 있어 수비진 전체가 집중해서 싸울 수 있었다. 공격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몸을 내밀고,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빼앗은 후에 확실히 공격으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전방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오늘은 나가이 선수와 아베 선수와 소통할 기회가 많았다.
누가 볼을 받으러 내려가고, 누가 돌파할지 확실히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라스트 패스의 정확도와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간 후의 이미지에 대해 모두가 더 많이 공유하고 싶다」

(무실점으로 승점 1을 쌓은 것은 긍정적인 것 아닌가)
「더 많이 밀어붙일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런 경기도 있다.
그 가운데 올해는 결국 참지 못하고 실점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오늘은 확실히 인내심을 가지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싸움 방식을 해나가야 한다)
「예년이라면 1점을 앞서고 있으면 그것을 확실히 무실점으로 막아 승점을 얻을 수 있었다.
올해 들어서 참지 못하고 실점하는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은 원점으로 돌아간 싸움을 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든다」

(공격 면에서의 과제에 대해)
「피니시 형태를 골문 앞에 들어오는 선수와 맞출 수 있다면, 기회가 넓어질 것 같고 득점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다.

(대표팀에 합류하지만)
"수준 높은 곳에서 축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부분은 확실히 팀에 가져오고 팀에 잘 환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하타노 고 선수》
"모두가 골문 앞에서 몸을 던져 슈팅 코스를 제한해 준 덕분에 매우 플레이하기 쉬웠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다.
다만, 더 내 킥으로 기회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비의 영향은)
"전반 막판에 내렸지만, 후반에는 맑아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오늘도 많은 팬·서포터가 스타디움에 달려와 주신 덕분에 우리도 힘낼 수 있었다.
박수만으로 제한된 응원 방식이었지만, 매우 큰 힘이 되었다. 다음에는 홈에서 이겨서 모두와 웃으며 한 바퀴 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난 경기 패배를 받아들이고 오늘 의식한 점)
「지난 경기는 초반에 실점해서 그 이후로 나쁜 흐름과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 나왔다.
오늘은 시작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싸우며, 확실히 경기에 집중해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독도 이 승점 1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수비진이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은 플러스이며,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경기는 계속되고, 르방컵을 포함해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싸우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지난 경기 시미즈에게 패해 팀 상태가 걱정되었지만, 선수들에게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라는 점을 전했다. 어쨌든 승점을 쌓아가자고.
연패 중에 무엇을 해야 이길 수 있는지 선수들과 함께 고민하며 여기까지 왔다.
시미즈에게는 정신적인 면에서 앞서 나갔지만, 오늘 히로시마를 상대로 승리를 목표로 이야기했다.
히로시마는 팀 컨디션이 매우 좋아서 초반에 경기를 결정짓겠다는 기세로 나왔지만, 우리는 확실히 받아낼 수 있었다.
후반전에는 주고받는 전개를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지난 경기 패배의 충격을 떨쳐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2경기 연속 무득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다시 훈련부터 정진해 나가고 싶다."

(공격은 물과 같다고 하지만 무실점으로 막은 것은 하나의 성과일까)
"히로시마에게 초반전에 밀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확실히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는 이 승점 1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전반전 총괄)
"생각만큼 승점을 쌓지 못했다.
부상자도 나오기 시작해 어려운 멤버 운용 속에서 여러 가지 발견도 있었고, 힘든 싸움을 강요받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팀을 재점검할 기회도 만들 수 있었다. 최근 몇 경기에서 확실한 싸움의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상위를 노릴 수 있도록, 여기서부터 팀의 공격력을 올려 나가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히로시마·조후쿠 히로시 감독 회견 요지》
원격으로 응원해 주시는 히로시마 가족 여러분께 승점 3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다만, 내용은 자랑스럽게 내놓을 만한 것이고, 연전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수비에서 공격으로’라는 부분은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리고 뛰고 있는 선수들도 성과를 느꼈기에, 승점 1점으로 끝난 것이 아쉽다.
이번 연전에서 겪은 우여곡절을 확실히 밑거름 삼아,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도록 모두가 좋은 준비를 하고 싶다.
우선 2개월간 휴식이 없었으니, 선수들도 스태프들도 확실히 리셋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