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5절 2021/5/22 (토)
관중 4,886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1.3도 습도 72%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키카와다 히로노부/가쓰마타 히로키 4심: 츠루오카 마사키
J1 제15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감바 오사카
FC 도쿄 | 감바 오사카 | |
---|---|---|
01' 디에고 올리베이라 |
득점자 | |
75' 타가와 쿄스케 → 미타 히로타카 80' 아다일톤 → 히가시 케이고 80' 다카하시 요지로 → 나가이 켄스케 90' 디에고 올리베이라 → 시나다 마나토 |
선수 교체 |
60' 츠카모토 다이 → 오노세 코스케 60' 레안드로 페레이라 → 이치미 카즈나리 71' 쿠라타 아키라 → 웰링턴 선수 82' 우사미 타카시 → 파트릭 82' 이데구치 요스케 → 주 세종 |
9 | 슈팅 | 8 |
3 | 코너킥 | 4 |
15 | 프리킥 | 15 |
경고 |
80' 스가누마 슌야 |
|
퇴장 |
GK | 13 | 하타노 고 |
DF | 14 | 우치다 타쿠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27 | 타가와 쿄스케 |
MF | 31 | 아베 슈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15 | 아다일톤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32 | 조안 오마리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
DF | 3 | 쇼지 겐 |
DF | 5 | 미우라 겐타 |
DF | 13 | 스가누마 슌야 |
DF | 24 | 쿠로카와 케이스케 |
MF | 10 | 쿠라타 슈 |
MF | 15 | 이데구치 요스케 |
MF | 21 | 야지마 신야 |
MF | 30 | 츠카모토 다이 |
FW | 9 | 레안드로 페레이라 |
FW | 39 | 우사미 타카시 |
GK | 25 | 이시카와 케이 |
MF | 6 | 주 세정 |
MF | 8 | 오노세 코스케 |
MF | 17 | 오쿠노 코헤이 |
MF | 28 | 웰링턴 시우바 |
FW | 18 | 파트릭 |
FW | 20 | 이치미 카즈나리 |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초반 바로 득점했지만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른쪽 사이드에서 좋은 무너뜨림이 있었고, 좋은 흐름이었다.
우치다 선수가 좋은 크로스볼을 올려주었고, 저는 안에서 맞추기만 했기 때문에 절반은 우치다 선수의 골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팀의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
(팀은 무실점 연승을 기록했다)
"지금까지도 좋은 경기는 있었지만,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여기서 2경기 연속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팀으로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 가운데서 더 많은 승리를 쌓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팀은 좋은 컨디션이 되어가고 있지만 변화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좀처럼 이기지 못해 힘든 시기가 계속되었지만 좋은 경기는 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가시와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오늘 G오사카를 상대로 승리함으로써 더욱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지만 그 장면을 되돌아보며)
"타카하시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공간에 잘 침투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1대1로 승부하여 상대를 제칠 수 있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타이밍을 맞춰 좋은 크로스볼을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수비진 중에서 연계가 좋아졌다고 느끼는가)
「2경기 연속 무실점이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팀 전체적으로 수비의 질이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이드백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신경 쓰고 있는 점)
「수비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래 공격수이기 때문에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 나의 특징이다.
수비에서 구멍을 내지 않고, 거기서부터 얼마나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다」
(이 포지션에서 해나간다는 확신은)
「지난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솔직히 아직 명확한 자신감은 없었는데 이번에 어시스트를 할 수 있어서 또 하나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또 다음 경기, 그 이후에도 질을 높여서 해나가고 싶다」
(사이드백에서의 어시스트가 적은 가운데 오늘 어시스트를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사이드백에 한정하지 않고, 결과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게 크게 다가왔고, 승리로 연결할 수 있었던 것이 자신감이 되었다.
앞으로도 어시스트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오늘 승리로 팀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느끼는가)
「5연패 후 가시와전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이기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지면 다시 뒤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그 가운데 오늘은 다음으로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경기였지만, 홈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선수들이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골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전개였겠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큰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G오사카라는 팀이 매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싸워왔는데, 그 팀에 승리할 수 있었고, 다음 경기 준비도 확실히 해나가고 싶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수비 라인이 깊게 내려간 것처럼 보였는데, 어떤 의도였는가)
「상대의 압박에 눌려서 물러서게 되었다.
사실 초반에 추가 득점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 득점하지 못하면서 공격에 지친 느낌도 있었고 상대에게 페이스를 잡히는 전개가 계속되었다.
그 와중에도 몇 차례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었기에, 그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 또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 같다. 전반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싸우고 싶었다."
(연승이라는 점에서 더 전방에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다음 시미즈도 매우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므로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하고 싶다"
(중원을 구성한 이후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감각에 대해)
"감각은 한 경기 한 경기 느끼고 있다.
더욱 콤비네이션을 높여서, 아직도 더 좋아지고 싶다」
(지금까지보다 득점의 냄새를 더 느끼는데 공격과 수비에서의 감각에 대해)
「2경기 연속 무실점은 수비에서도 매우 감각을 느끼고 있다. 득점도 2경기에서 5득점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지금은 팀으로서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느낀다」
(우치다 선수를 오른쪽 사이드백에 기용하는 것의 장점)
"사이드백이 돌파하지 못하면 도쿄의 축구는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오른쪽 사이드백에 들어감으로써 공격에서 돌파할 수 있고, 수비 부분에서도 매우 잘 대응해 주고 있어서, 오른쪽 사이드가 매우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G오사카·마쓰나미 마사노부 감독 회견 요지》
"득점이 0으로 끝난 것에 관해서는, 아직도 골문 앞에서의 위력이나 진입 방법을 포함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
초반에 실점한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도쿄가 압박을 가해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반격할 수 없었던 점이 실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는 다소 불안한 시간이 계속되었지만, 전반 중반부터는 조금씩 볼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뒷공간을 노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역시 4백의 뒷공간을 노리거나 그 앞에서 받는 횟수가 조금 적었던 것 같다.
수비 라인 뒤 공간이 많아져서, 대기하고 있는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한 인상을 받았다"
(초반에 불안정했던 수비 라인이 안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어떤 지시를 했습니까)
"역시 시작하자마자 실점도 있었다.
수비 라인에도 스가누마가 들어가서 조금 새로운 수비 라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곳에서의 실점은 역시 해서는 안 되었지만, 확실히 다시 한 번 컴팩트함을 유지하면서 볼에 접근한다거나, 세컨드 볼을 따내러 간다거나, 그런 점에서 선수들에게 조금 목소리를 냈다
(도쿄의 수비 라인이 매우 깊어져서 볼을 잡아도 좀처럼 볼을 통과시키기 어려워졌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점수를 내야 하는지. 스트라이커 출신인 마츠나미 감독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물러서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빼앗은 후의 빠른 공격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고, 수비 라인이 내려간 상태에서 패스 템포에 원터치를 넣거나, 무리하더라도 세컨드 볼을 따내러 가는 등, 거기서 무너지려 하지 않으면, 단순히 볼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상대의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크로스볼도 몇 차례 들어갔기 때문에, 그곳에서 들어가는 타이밍과 공간은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