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6절 2021/5/19(수)
관중 2,842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19.0도 습도 85%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오카노 타카히로/모리카와 코지 4심: 사카이 다쓰야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6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 오이타 트리니타 | |
---|---|---|
63' 나가이 켄스케 |
득점자 |
45'+2 유미바 마사키 |
46' 오카자키 마코토 → 야스다 토라시로 66' 나가이 켄스케 → 카지우라 유키 66' 미타 히로타카 → 노자와 레온 66' 카시프 방나간데 → 오모리 리오 74' 히가시 케이고 → 모리타 쇼 |
선수 교체 |
46' 고이데 유타 → 사가 케이스케 46' 타카자와 유야 → 와타나베 아라타 64' 다카야마 카오루 → 가가와 유키 64' 야시키 유세이 → 이노우에 켄타 80' 유미바 마사키 → 하네다 켄토 |
4 | 슈팅 | 8 |
0 | 코너킥 | 4 |
11 | 프리킥 | 13 |
경고 | ||
퇴장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2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6 | 아베 노부유키 |
DF | 34 | 오모리 리오 |
DF | 46 | 모리타 쇼 |
MF | 43 | 카지우라 유키 |
MF | 45 | 야스다 코시로 |
FW | 42 | 노자와 레온 |
GK | 1 | 타카기 슌 |
DF | 5 | 후쿠모리 켄타 |
DF | 14 | 엔히키 트레비잔 |
DF | 15 | 고이데 유타 |
MF | 23 | 타카야마 카오루 |
MF | 38 | 타카하타 케이타 |
MF | 40 | 하세가와 유우지 |
MF | 43 | 유미바 마사키 |
FW | 9 | 타카자와 유야 |
FW | 18 | 후지모토 카즈키 |
FW | 50 | 야시키 유세이 |
GK | 22 | 윌리엄 포프 |
DF | 2 | 가가와 유키 |
DF | 4 | 사가 케이스케 |
DF | 41 | 토네 료스케 |
DF | 49 | 하네다 켄토 |
MF | 17 | 이노우에 켄타 |
FW | 16 | 와타나베 아라타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전반에는 횡패스와 백패스가 많아 좀처럼 골문 앞까지 나아가지 못했지만 후반에는 수정할 수 있었고, 세로 패스가 들어가 골문까지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개를 경기 시작부터 해나가고 싶습니다."
(무패로 선두 통과. 얻은 것은)
"지지 않은 것이 컸습니다. 무패로 돌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도 출전하는 대회에서 각자가 자신감으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이미지대로 슈팅이 결정되었다. 연습할 때 차던 코스였다. 사이드 네트에 잘 찰 수 있어서 다행이다."
(슈팅 감각이 매우 좋아 보이는데)
"어깨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균형도 돌아오고 있다. 그런 부분을 포함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융합된 경기였는데, 서로 격려하는 말을 했나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플레이하자고 이야기했고, 후반에 야스다 선수가 들어와서 전방에서 압박을 가했으며, 여기서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도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 탄력을 붙일 수 있었나)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득점할 수 있었지만, 리그에서 승점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한 번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도쿄다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히가시 선수가 어시스트했지만, 경험 있는 선수들끼리 나눈 이야기는)
"어시스트는 히가시 선수였지만, 그 전에 세로 패스를 넣어준 것은 시나다 선수입니다.
전반에는 그곳에서 가로 패스나 백 패스가 많았기 때문에, 실수해도 괜찮으니 세로 패스를 넣어달라고, 그렇지 않으면 공격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곳에 패스를 넣어준 덕분에 케이고가 반응했고, 주변 선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득점은 시나다 선수가 넣어준 세로 패스 덕분이라고 나는 느끼고 있다.
그런 장면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젊은 선수들도 기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 때문에 백패스가 늘어난 것 같아서, 실수를 해도 괜찮으니 계속 그 길을 통과시키면 그 선수 자신만의 감각이 몸에 익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전하는 것을 계속하자고 전했다"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선수》
(톱팀 첫 출전이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나요)
"그리 긴장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
경기에서는 실수를 해도 괜찮으니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려고 생각했다.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해도 판단 실수는 최대한 줄이고 실점도 0으로 막으려고 생각했다. 적극성에 대해서도 잘하지 못했다는 감상이다.
(오늘 멤버는 베테랑도 젊은 선수도 많았는데 그중에서 주의하며 플레이한 점이 있나요)
"팀으로서 이 경기에서 흐름을 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각자가 다음을 향한 중요한 경기가 된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다.
팀의 의사 통일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기 중 코칭도 그 점을 의식하면서 목소리를 내도록 하고 있었다」
(오늘 경기를 마치고 새롭게 느낀 성과)
「크로스볼이나 슈트 세이브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외에는 동료와의 연계 부분이나 볼을 가졌을 때의 판단, 선수를 움직여 볼을 앞으로 운반하는 부분은 좀 더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반의 빅 세이브도 예상 범위 내였나)
"그 코스로 날아올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지만, 닿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손에 맞아서 다행이었다"
(포지션도 멤버도 많이 바뀌었지만 팀으로서 잘 뭉쳤다. 그중에서 주의한 점)
"GK로서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나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도 높은 의식을 가지고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멤버가 바뀌어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뒤처진 상황에서 따라잡은 전개 속에서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자신의 평가)
"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조금 소극적이었다는 감상으로, 소중한 경기였기에 더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에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많았고, 빼앗아도 공이 앞으로 잘 연결되지 않아 백패스가 많았다.
하프타임에 '이미 1위 통과가 결정되었으니 순위에 신경 쓰지 말고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나가자'고 이야기했고, 후반에는 약간 포지션 변경도 있었지만 상대 골문을 향해, 또 젊은 선수들이 나와 그들의 장점도 보여주었으며, 열정적인 경기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와 후반 시작부터 출전한 2종 등록 야스다 코지로 선수에 대해)
"타쿠미의 적정 포지션으로 사이드백은 알고 있었기에, 더 높은 위치에서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도전했지만, 좀처럼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았다. 사이드백이야말로 그의 장점과 특색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패스하는 선수로서의 장점은 있지만, 사이드백이라면 더 깊은 위치에서의 크로스볼이나 수비의 강도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다.
그 자신도 이를 자각하고 있으며, 훈련에도 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양쪽 사이드백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플레이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야스다에 관해서는 그의 장점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프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앞으로 그의 성장이라는 의미에서 자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칠 때까지는 그의 장점과 일면을 보여주었으니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싶다."
(아르투르 시우바 선수와 조안 오마리 선수, 렌카와 선수 등 중앙이 원활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는데 수비 정리가 된 것인가요)
"전반은 그렇게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후반에는 그들의 장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강함을 보여주었고, 하스카와는 끝까지 피지컬의 강함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최근에 싸운 리그 가시와전 멤버에 들어가지 않으면 앞으로 싸워 나가는 데 전력이 갖춰지지 않는다.
연패 중에 정리한 부분을 플레이하면서 머리 속에서도 정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오이타·카타노자카 토모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르방컵 최종전에서 우리가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리그전과의 연전 속에서 오늘의 멤버를 선택하고,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준비시키며 이 경기에 임했다.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아쉬운 결과가 되었지만, 도쿄를 상대로 기회를 만들 수도 있었고,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경기이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선수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했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리그전에 살려주길 바란다.
또한 중 2일 후에 리그 센다이전이 원정으로 있으므로, 오늘 출전한 멤버들은 확실히 회복하고 전환하여 남은 리그전에도 지금까지처럼 좋은 준비를 하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