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21/4/28(수)
관중 1,969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17.5도 습도 79%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야기 아카네/타케다 카즈오 4심: 야노 코헤이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4절
포카리 스웨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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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보르티스
1-1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1

AWAY
FC 도쿄
도쿠시마 보르티스 | FC 도쿄 | |
---|---|---|
12' 하마시타 아키라 |
득점자 |
47' 브루노 우비니 |
61' 타무카이 타이키 → 후케 노리키 61' 스즈키 토쿠마 → 후지타 조루치마 71' 카와타 아츠시 → 사토 아키히로 71' 두샨 → 카카 86' 하마시타 아키라 → 스기모리 코키 |
선수 교체 |
63' 타가와 쿄스케 → 아다일톤 63' 우치다 타쿠야 →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80' 다카하시 요지로 → 오카자키 신 80' 시나다 마나토 → 오모리 리오 88' 레안드로 선수 → 노자와 레온 |
10 | 슈팅 | 10 |
4 | 코너킥 | 3 |
8 | 프리킥 | 12 |
23' 와타이 리키 |
경고 | |
퇴장 |
GK | 31 | 하세가와 토루 |
DF | 22 | 후지타 세이야 |
DF | 3 | 두샨 |
DF | 25 | 아베 다카시 |
DF | 2 | 타무카이 타이키 |
MF | 23 | 스즈키 토쿠마 |
MF | 7 | 고니시 유다이 |
MF | 10 | 와타이 리키 |
FW | 37 | 하마시타 아키라 |
FW | 24 | 니시야 카즈키 |
FW | 9 | 카와타 아츠시 |
GK | 29 | 마쓰자와 코키 |
DF | 14 | 카카 |
DF | 27 | 후케 노리키 |
MF | 13 | 후지타 조루치마 |
MF | 45 | 스기모리 코키 |
FW | 39 | 니시노 타이요 |
FW | 18 | 사토 아키히로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14 | 우치다 타쿠야 |
DF | 5 | 브루노 우비니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20 | 레안드로 |
MF | 2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4 | 오모리 리오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43 | 카지우라 유키 |
FW | 15 | 아다일톤 |
FW | 42 | 노자와 레온 |
【선수·감독 코멘트】
《브루노 우비니 선수》
(지금까지 어떻게 조정해 왔는가)
"합류한 지 짧은 약 1주일 만에 팀 동료들의 특징과 팀의 전술을 이해하는 점은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제가 90분 동안 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고 싶었지만 원정에서 승점 1은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점은 아쉬웠지만 본인의 득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실점은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골도 저 혼자서 넣은 것이 아닙니다. 세트플레이에서는 모두가 저곳을 노리자고 이야기해서 결정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정말 경기 출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J리그의 수준을 어떻게 느꼈는가)
「처음으로 경기를 했지만, 일본에 오기 전후로 J리그를 자주 봤다.
TV로도 실제로 플레이해도 J리그는 매우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생각한다. 어느 팀도 균형 잡힌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쿠시마도 좋은 팀이라 쉽게 이길 상대가 아니다. 오늘은 무승부가 되었고, 어떤 경기든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것에 대해)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쁜 마음도 있지만, 팀이 이길 수 있었다면 더 기뻤을 것이다.
수비수로서 그렇게 골을 넣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이번 경기를 잘 싸울 수 있어서 기뻤고, 팀 동료들과 관계자들이 여기까지 응원해 준 것이 정말 기뻤으며, 신께 감사하고 싶다
(경기 후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가)
"브라질 국적 선수들과 이야기하며 오늘은 어려운 경기였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서로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라커룸에서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기까지 오는 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다 마나토 선수》
"몸이 상당히 무거웠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컨디션에 관해서는 처음 경기에 가까운 감각이었기 때문에, 경기를 하기 전부터 아직 멀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고, 지난 시즌과 비교해 자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기에 그 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본격적인 복귀를 하기까지 어려움을 느낀 부분)
「새로운 선수들과 브라질 국적 선수들도 있어서, 역시 의사 통일이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 연습부터 확실히 대화하면서 이미지를 공유해 나가고 싶다」
(이상적인 플레이와의 차이)
"발목 부상이 나으면서 롱패스의 질이 현저히 좋아졌고, 볼을 잡았을 때 가장 먼저 멀리 볼 수 있게 된 점이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도쿄는 세로로 빠른 공격이 특징인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높은 질의 볼을 넣어 공격수들이 계속해서 돌파할 수 있는 축구를 펼치고 싶다."
(다음에向けて)
「지난 시즌에도 그렇게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은 아니었고, 아직 실력이 충분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서 팀의 힘이 조금씩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우승을 향해 다시 팀이 흐름을 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전은 상대에게 페이스를 잡히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최근 경기들이 그런 전개가 많았고, 오늘도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매우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었고 1골을 만회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기회와 위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승부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은 GS 진출을 향해 반걸음 나아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예선 통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브루노 우비니 선수와 시나다 마나토 선수, 노자와 레온 선수의 경기 내용에 대해)
"시나다는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였다. 처음에는 경기 감각을 잡지 못했지만, 점차 리듬을 되찾아 준 것 같다.
브루노에 관해서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정하며 동점 골도 넣어주었고, 팀에 큰 힘을 돌려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이온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표현해 주었기에 세 선수 모두 승점을 위해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는 시스템을 바꾸어 수비 인원을 늘렸는데 그 의도는)
"가시후가 부상에서 막 복귀한 상태였기 때문에 불확실한 요소가 많았고, 도쿠시마의 전술도 고려하여 무승부도 괜찮다는 판단 하에 마지막에는 그렇게 싸웠다"
《도쿠시마·다니엘 포야토스 감독》
"팀이 힘을 보여준 것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좋은 수준에서 플레이해 주었고,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두가 자랑스럽다"
(중원의 3선수가 잘 포지션을 잡으면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패스가 통했다. 그것이 노림수였나)
"그런 의도가 있었다.
스태프와 상의하는 가운데, 어디에서 공격하면 데미지를 줄 수 있을지 생각해서 결정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리그) 지난 경기 가시와전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매일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