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0절 2021/4/17(토)
관중 4,981명
날씨 맑음, 중간, 기온 20.7도, 습도 57%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오카와 나오야/모리카와 코지 4심: 나카이 토시히로
J1 제10절
베스트 어멘티 스타디움

HOME
아비스파 후쿠오카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아비스파 후쿠오카 | FC 도쿄 | |
---|---|---|
58' 브루노 멘데스 |
득점자 | |
73' 브루노 멘데스 → 조고 히사시 78' 스기모토 타로 → 조르디 크루크스 85' 카나모리 타케시 → 유자와 마사토 |
선수 교체 |
69' 아다일톤 → 레안드로 69' 타가와 쿄스케 → 우치다 타쿠야 69' 미타 히로타카 → 나가이 켄스케 79' 히가시 케이고 → 아오키 타쿠야 79' 오카자키 신 → 나카무라 타쿠미 |
14 | 슈팅 | 6 |
3 | 코너킥 | 6 |
17 | 프리킥 | 17 |
90' 조고 히사시 |
경고 |
63' 아다일톤 90'+6 디에고 올리베이라 |
퇴장 |
GK | 31 | 무라카미 마사아키 |
DF | 3 | 에밀 살로몬손 |
DF | 5 | 미야 다이키 |
DF | 13 | 시치 타카아키 |
DF | 33 | 더글라스 그롤리 |
MF | 6 | 마에 히로유키 |
MF | 8 | 스기모토 타로 |
MF | 19 | 타나베 소탄 |
MF | 37 | 카나모리 타케시 |
FW | 11 | 야마기시 유야 |
FW | 27 | 브루노 멘데스 |
GK | 23 | 스기야마 리키히로 |
DF | 2 | 유자와 마사토 |
DF | 44 | 모리야마 키미야 |
MF | 14 | 조르디 크루크스 |
MF | 15 | 카우에 |
FW | 10 | 조고 히사시 |
FW | 17 | 와타리 다이키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15 | 아다일톤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4 | 우치다 타쿠야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단단한 경기 전개였기 때문에, 결정할 곳은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경기였다.
실점 장면은 상대가 어땠다기보다, 우리 스스로 무너지면서 골을 허용해 버렸다.
공수 양면에서 조여야 할 곳을 조이지 않으면 승점은 도망갈 것 같다고 생각한다"
(팀으로서 지금 부족한 부분은?)
「결정해야 할 부분과 실점한 부분은, 각자의 판단 미스가 계속된 결과였다. 그런 부분에서 모두가 수비의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
별것 아닌 실점이 최근에 많아지고 있다"
(상대의 기세나 강한 의지를 느꼈는가)
"그런 축구를 해 올 거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를 능가해야 했다"
(또 연전이 계속되지만 중요한 점)
"확실히 전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계속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전반전은 좋은 리듬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내용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축구이기 때문에 골에 집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부분을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경기 전개가 달라진다. 후쿠오카의 볼 다툼이나 투지 부분은 본받아야 한다고 느낀다.
경기를 치르면서 도전하고 있는 중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속해 나가고 싶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후반에 힘들어질 것이라고 느꼈다)
「축구에서는 자주 있는 전개다.
어떤 상대든 어떤 경기든 골을 넣는 데 집중하고 싶다. 좋은 부분은 확실히 계속 이어가고 싶다」
(실점 후 팀이 당황한 것처럼 보였지만 선수들의 인상)
"원정에서 상대 팀이 골을 넣으면 한순간에 이길 수 있다는 경기장의 분위기가 되어서 그 부분에서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좋은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확실히 계속해 나가고 싶다"
(연패가 되었지만 팀을 재정비하기 위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확실히 분석하고, 선수들끼리 충분히 이야기하며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
루반컵을 사이에 두고 리그가 진행되기 때문에, 다음 루반컵에서 다시 좋은 흐름을 만들어 리그전으로 이어가고 싶다"
(연전을 치르게 되지만)
"고개를 숙여도 소용없고, 최선을 다해 싸워도 질 때는 지는 법이다.
가와사키와 싸우기 전까지는 지지 않았고, 좋을 때는 점점 좋아지는 법이다. 긴 시즌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다.
조금 지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나쁘다는 분위기가 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철저히 분석하고 반성하여 다음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
《오카자키 마코토 선수》
(사이드백으로 출전했지만 어떤 점을 의식하며 플레이했는가)
"가와사키전 초반의 반성을 살려서, 우선은 심플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예를 들어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나 아다일톤 선수의 뒤쪽으로 심플하게 볼을 보내거나 사이드로 흘려주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전반전에는 도쿄다운 모습도 보였지만 경기를 되돌아보며)
"수비 부분에서 몸을 더 내밀어 슈팅을 막거나 크로스볼을 쉽게 올려주지 않는 것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사이드백으로 뛴 것은 오랜만이었지만, 더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고 느꼈다"
(0-1로 패배한 것에 대해)
"후쿠오카 쪽이 팀으로서 싸우는 부분에서 앞섰다고 생각한다.
해야 할 일을 철저히 하는 강함을 느꼈고, 우리도 매일의 연습과 경기를 거듭하면서 팀으로서의 싸움 방식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결과적으로 후쿠오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쿠오카 쪽이 마음가짐을 전면에 내세워 싸웠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작은 차이가 마지막 순간에 밀어붙이거나 마지막 순간에 몸을 내미는 것과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후쿠오카가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멤버 구성에 대한 감과 상대의 강함을 느낀 점)
「전반에는 몇 차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는 전반에 수확이 있었다.
후반에는 실점 시간대에 상대의 스기모토 선수가 잘 파고들어 오른쪽 사이드를 무너뜨려 실점으로 이어졌다.
실점 후에 허둥대며 팀으로서 우리 축구를 하지 못한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 보충 시간에 멤버를 교체해 강도를 조금 높였지만, 결과적으로 후쿠오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쿠오카·하시베 시게토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서로 여러 골을 노릴 수 있는 빅 찬스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가 득점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다만 원래는 서로 단단한 수비로 1-0으로 이기거나 0-0 같은 그런 경기가 될 것 같았다.
실제로 그런 경기가 되었지만, 이번 시즌 합류한 브루노 멘데스가 득점했고, 조르디 크루크스의 데뷔전 등 여러 가지 ‘처음’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쪽의 ‘처음’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