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9절 2021/4/11(일)
관중 17,615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6.8도, 습도 24%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호리코시 마사히로/츠카고시 유키 4심: 요시다 데쓰로
J1 제9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4
경기 종료
전반0-2
후반2-2

AWAY
가와사키 프론탈레
FC 도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
59' 아다일톤 84' 우치다 타쿠야 |
득점자 |
08' 이에나가 아키히로 17' 이에나가 아키히로 61' 미토마 카오루 75' 레안드로 다미앙 |
46' 아베 슈토 → 아다일톤 64' 미타 히로타카 → 다카하기 요지로 64' 나가이 켄스케 → 타가와 쿄스케 64' 나카무라 타쿠미 → 우치다 타쿠야 78' 히가시 케이고 → 아르투르 시우바 |
선수 교체 |
70' 토노 다이야 → 와키자카 야스토 84' 이에나가 아키히로 → 치넨 케이 84' 레안드로 다미앙 → 고바야시 유우 84' 미토마 카오루 → 하세가와 타츠야 90'+1 다나카 아오 → 타치바나다 켄토 |
3 | 슈팅 | 10 |
6 | 코너킥 | 9 |
12 | 프리킥 | 13 |
74' 히가시 케이고 |
경고 | |
퇴장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31 | 아베 슈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MF | 2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4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27 | 탄노 켄타 |
DF | 13 | 야마네 미키 |
DF | 4 | 제지에우 |
DF | 5 | 타니구치 쇼고 |
DF | 7 | 쿠루마야 신타로 |
MF | 6 | 주앙 슈미치 |
MF | 25 | 타나카 아오 |
MF | 19 | 토노 다이야 |
FW | 41 | 이에나가 아키히로 |
FW | 18 | 미토마 카오루 |
FW | 9 | 레안드로 다미앙 |
GK | 21 | 안도 슌스케 |
DF | 2 | 노보리자토 쿄헤이 |
MF | 22 | 타치바나다 켄토 |
MF | 8 | 와키자카 야스토 |
MF | 16 | 하세가와 타츠야 |
FW | 20 | 치넨 케이 |
FW | 11 | 고바야시 유 |
【선수·감독 코멘트】
《아오키 타쿠야 선수》
(분한 패배가 되었지만, 경기를 되돌아보며)
"이적 후 풀타임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라 개인적으로도 이기고 싶었다.
우리의 실수와 관련된 실점이 많아서 아쉬웠다"
(처음으로 다마가와 클래식을 치른 소감은?)
"이런 라이벌 팀 간의 경기는 기합이 들어가는 법이다.
그래서 더욱 이기고 싶었다"
(감독님께서 아오키 선수에게 맡긴 역할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뒤에서부터도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왼쪽 사이드에서 경기를 조립하라는 이야기를 감독님께 들었다"
(그 임무는 잘 수행했다고 생각합니까?)
「전체적으로 경기 초반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차분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기 초반을 팀으로서 좀 더 개선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기 시작 부분. 무엇이 잘 풀리지 않았나요?)
"보통은 상대의 뒤를 노려 공격하는 것을 했지만, 오늘은 그 부분이 잘 되지 않아 발밑으로 공을 넣었다가 빼앗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다일톤 선수》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였지만, 전반에 밀리던 전개에서 후반에는 도쿄가 재정비할 수 있었다.
단 1골을 만회한 직후에, 다시 3실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좋은 수확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득점 장면은 정말 감정이 담긴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골 장면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른쪽 사이드에서 나가이 선수가 크로스볼을 올려주었고,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니어에서 몸을 던져주어, 내 쪽으로 공이 잘 흘러왔다.
그 후에는 침착하게 흘려보내는 것만을 의식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J1 첫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후쿠오카전을 향해)
「원정 경기는 어느 경기든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후쿠오카전에서는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준비를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많은 서포터가 와주신 가운데, 가능하면 승리를 전하고 싶었다. 다만, 주고받는 경기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2점을 만회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무너뜨린 상황에서 가와사키를 상대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다.
다만, 실점은 실수에서 비롯되었고, 시작 15분 동안 상대가 전방에서 압박해 올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실수가 나와서 그곳에서 실점한 것은 아쉬웠다.
그 시간대를 잘 피할 수 있었다면 더 다른 전개로 가져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 점이 가와사키와의 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패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었던 것과 할 수 없었던 것을 확실히 다음으로 연결해 나가고 싶다」
(4-4-2로 시작한 의도는)
「수비에 대한 노림수는 있었지만, 어느 쪽이냐 하면 공격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다는 의도가 있었다. 정면승부로 아직 싸울 만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4-4-2로 시작시켰다」
(목표가 빗나간 부분이 있다)
「가와사키를 상대로 확실히 볼을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빼앗은 후에 볼을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선수들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목표와 달랐던 점은 초반부터 다소 조심스러웠다는 것이다. 시작할 때는 상대를 뒤집는 단순한 패스를 사용해도 좋았을 것 같지만, 그 부분은 실제로 느끼고 있는 선수들의 판단이다. 공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연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 부분을 잘 공략당했다고 느끼고 있다."
(하프타임 지시는)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기에 1점을 만회하면 흐름이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대로 계속하면서 아다일톤의 압박을 플러스 알파로 삼아 우선 1점을 만회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회견 요지》
"초반부터 의욕적인 경기를 해주었다.
항상 3골 이상 득점한다고 말하는 가운데, 그것을 목표로 해준 점. 꽤 힘든 경기였지만 힘을 짜내어 끝까지 잘 싸워준 인상"
(다마가와 클래식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저 자신도 선수들도 집착하는 부분이었기에,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단순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방의 세 명이 득점했는데)
"항상 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골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자세를 느꼈고, 어쨌든 골을 향해 나아가자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항상 목표를 향해 해주었습니다. 세 명 모두 훌륭한 골이었고,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