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7절 2021/4/03(토)
관중 15,035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0.2도 습도 32%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기가와다 히로노부/마츠이 켄타로 4심: 노다 유키

J1 제7절

도요타 스타디움

HOME

나고야 그램퍼스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나고야 그램퍼스 FC 도쿄
득점자
57' 마에다 나오키 → 사이토 마나부
57' 가브리엘 샤비에르 → 소마 유키
78' 카키타니 요이치로 → 야마사키 료고
78' 요네모토 타쿠지 → 기모토 야스키
86' 마테우스 → 나가사와 카즈키
선수 교체 22' 나카무라 호타카 → 나카무라 타쿠미
63' 타가와 쿄스케 → 나가이 켄스케
63' 미타 히로타카 → 아베 슈토
82' 히가시 케이고 → 우치다 타쿠야
8 슈팅 8
2 코너킥 6
8 프리킥 11
49' 요시다 유타카
90'+5 기모토 야스키
경고 81' 와타나베 츠요시
퇴장
나고야 그램퍼스 선발
GK 1 란게라크
DF 3 마루야마 유이치
DF 4 나카타니 신노스케
DF 6 미야하라 가즈야
DF 23 요시다 유타카
MF 2 요네모토 타쿠지
MF 15 이나가키 쇼
FW 8 카키타니 요이치로
FW 10 가브리엘 샤비에르
FW 16 마테우스
FW 25 마에다 나오키
나고야 그램퍼스 후보
GK 21 다케다 요헤이
DF 14 기모토 야스키
DF 17 모리시타 료야
MF 5 나가사와 카즈키
FW 9 야마사키 료고
FW 11 소마 유키
FW 19 사이토 마나부
FC 도쿄선발
GK 1 고다마 츠요시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 모리시게 마사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14 우치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타가와 쿄스케 선수》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전반전에 좀 더 볼에 관여해서 상대를 무너뜨릴 수도 있었고, 그 횟수를 늘리고 싶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패스했는데 실수한 부분은, 자신이 직접 슈팅을 해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적극성 부분은 더 보여야 한다고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수비도 할 수 있었고 좋은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기회에 관여하는 장면도 많이 보였다)
"지금 내 쪽으로 공이 굴러오고 있다. 컨디션이 좋다는 증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공이 언제까지나 내 쪽으로 굴러오는 것은 아니다. 결정할 수 있는 곳은 결정하고, 이런 경기에서 한 방으로 팀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좋은 컨디션의 팀을 상대로 무승부로 끝났지만, 팀 전체의 컨디션은 어떤가)
"원정 경기였고, 최소한의 결과는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용 면에서도 낙담할 필요는 없고,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교체 출장이었지만 어떻게 경기에 들어가려고 생각했는가)
"공수 전환 부분에서, 내 볼 소유 횟수를 더 늘리면 다시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대의 볼란치를 지우면서 압박을 가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를 푸시업해서 밀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경기에 들어갔다"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팀에 탄력이 붙었다고 생각하는데)
"슈팅까지 가서 찬스를 늘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상대를 밀어낸 후에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다음 경기부터 해나가고 싶다」

(서로 좋은 점이 나온 치열한 경기였다. 나고야의 전승을 막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팀으로서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컸고, 리그전에서 실점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팀 전원이 수정할 수 있었다.
이것을 계속 이어가면서, 다음에는 승점 3을 얻을 수 있도록, 또 전선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팀이 더 좋아지기 위해 필요한 것)
「개인적으로는 더 자주 골문 앞에 들어가야 한다고 느끼고 있고, 공을 패스한 후 위험 구역으로 뛰어들어, 희생 역할이라도 좋으니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가와 료야 선수》
"양 팀 모두 먼저 수비부터 시작하자는 의식이 있었고, 단단한 경기가 되었다. 세트 플레이를 포함해 득점을 노렸지만 0-0 무승부가 되었다. 다만 결과적으로 원정에서 승점 1을 가져올 수 있었고, 실점을 0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얻은 성과)
"팀으로서 의식하고 있는 빠른 공격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 무너뜨려 슈팅까지 연결하는 형태도 몇 차례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연습 성과도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리그전 첫 무실점이 되었다)
"지금까지 실수로 인한 실점이 많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런 부분을 없앨 수 있었다. 오늘은 모두가 집중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대표팀 이후 첫 팀 경기였는데 느낀 점)
"팀을 이기게 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고, 나 자신도 아직 만족할 만한 플레이는 아니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팀으로서 주의하며 플레이한 부분이 있나요)
「다시 한 번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는 것과 나고야에는 측면에 좋은 선수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뛰어들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을 모두가 공유하며 임했다」

(나고야에는 특징적인 공격수가 많다고 했는데 모두가 어떻게 수비를 해내려고 생각했는가)
「모두가 챌린지&커버 의식을 가지고, 수비진은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려 콤팩트하게 싸우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전방으로의 세로 패스나 중앙으로 파고들어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무너뜨리기 위해 의식한 점)
"중간에 투입된 나가이 선수의 스피드를 최대한 살리는 것과, 왼쪽 사이드의 아다일톤 선수는 사이드에 위치해 플레이하는 것이 장점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이드에 공간을 만들고 동시에 안쪽에서의 지원도 의식하며 공격의 다양성을 늘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스코어리스라는 결과였지만, 양 팀 모두 열정이 담긴 팽팽한 경기를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 앞에서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매우 내용 있는 승점 1점을 원정에서 얻을 수 있었다”

(나고야의 수비를 어떻게 무너뜨리려고 했는가)
"전반에는 의외로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장면을 란게라크가 막았지만, 좋은 무너뜨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용 있는 무너뜨림에서 슈팅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은 정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용 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가장 좋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내용이 동반된 무승부였다고 생각한다.
전반부터 우리가 확실히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수비도 집중하고 있었다.
양 팀 모두 전방 선수들이 특징적인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빠른 공격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확실히 대응하며 매우 집중력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고야·마시모 피카덴티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서로 이기기 위해 싸운 경기였다.
특히 그라운드 중앙 부분에서 주도권을 잡히지 않으려 애쓰면서 맞붙었고, 매우 열정이 담긴 경기가 되었다. 특히 전반에 도쿄가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에는 우리도 그런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런 상대에게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승점이라고 생각한다. 접근 방식도 방향성도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 각 시간대를 싸울 수 있었다. 오늘도 이기기 위해 선수들은 전력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1포인트로 끝났다"

(후반에 사이토 마나부 선수를 투입해 공격 리듬이 바뀌었는데, 의도는)
"오히려 교체 선수가 들어간 시간대에 그라운드 전체에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활약한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어쨌든 공격에 힘이 있는 선수들은 경기 시작부터 계속 그라운드 안에 있었다.
경기 시작 직후에는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나왔고, 선수 교체에서는 파워로 맞붙을 수 있는 선수를 투입했다.
서로의 공격에 대해 어떤 수비를 해올지에 관해서는 상대가 단단히 수비해왔다. 오늘 누가 좋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좀처럼 무너뜨리지 못했는데, 상대의 수비가 예상 이상으로 좋았던 걸까)
"볼란치 위치에 원래는 센터백으로서 능력이 뛰어난 모리시게 선수가 있었다. 도쿄가 수비만 하는 경기를 한 것은 결코 아니고, 수비 장면에서는 수비 라인과 모리시게 선수 덕분에 도쿄의 강함, 상당히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쿄는 확실하게 수비를 완수했다.
우리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부분은 도쿄를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