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21/3/28(일)
관중 6,512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0.0도 습도 64%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다나카 토시유키/츠카다 켄타 4심: 사토 타카유키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0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0-0

AWAY

비셀 고베

FC 도쿄 비셀 고베
11' 디에고 올리베이라
14' 미타 히로타카
득점자
46' 미타 히로키 → 아르투르 시우바
62' 다카하시 요지로 → 나가이 켄스케
69' 아다일톤 → 우치다 타쿠야
69' 디에고 올리베이라 → 레안드로
88' 나카무라 타쿠미 → 아오키 타쿠야
선수 교체 59' 사쿠라이 타츠노리 → 야마구치 호타루
59' 오다 유타로 → 후지모토 노리아키
59' 야스이 타쿠야 → 세르지 삼페르
72' 마스야마 아사히 → 기쿠치 류호
72' 나카사카 유야 → 사카이 고토쿠
90'+4 고바야시 유키 → 야마카와 테츠시
6 슈팅 6
0 코너킥 7
16 프리킥 11
42' 미타 히로타카
84' 조안 오마리
경고 02' 오다 유타로
퇴장
FC 도쿄선발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2 조안 오마리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 모리시게 마사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5 아다일톤
FC 도쿄 후보
GK 41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14 우치다 타쿠야
MF 21 아오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0 레안드로
비셀 고베 선발
GK 32 히로나가 료타로
DF 26 사쿠라우치 나기사
DF 25 오사키 레오
DF 3 고바야시 유키
DF 19 하츠세 료
MF 14 야스이 타쿠야
MF 22 사사키 다이키
MF 27 사쿠라이 타츠노리
MF 31 나카사카 유야
FW 37 마스야마 아사히
FW 41 오다 유타로
비셀 고베 후보
GK 30 이토 겐타
DF 17 기쿠치 류호
DF 23 야마카와 테츠시
DF 24 사카이 고토쿠
MF 5 야마구치 호타루
MF 6 세르지 삼페르
FW 9 후지모토 노리아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리그 경기에서 한 번 패배한 상대라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형태로 경기에 들어갈 수 있었고, 전반에 2골을 먼저 넣어 확실히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선제골은 오카자키 선수의 롱패스를 반응하여 멋진 형태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매우 빠른 흐름이었지만, 오카자키 선수로부터 멋진 공이 내게 왔다.
그다음에는 내 스피드로 상대를 떼어내고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선발 선수도 중간에 투입된 선수도 정말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멋진 승리가 되었다"

(자신으로서는 3경기 연속 골 중입니다)
"매우 기쁘다.
좋은 흐름이 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것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며 싸우고 있는 결과입니다.
팀의 승리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상대의 실수이긴 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슈팅할지 망설였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확실히 코스를 노리며, 파사이드를 유도하면서 니어사이드로 차 넣어 골을 넣을 수 있었다"

(90분간 경기 컨트롤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최근 계속 실점을 했었기 때문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오늘은 고다마 선수가 빅 세이브도 해주었고, 실점을 제로로 막아주어 팀으로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도쿄다움이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제골도 도쿄다운 골이었다.
그런 부분에서는 오늘 여러 번 그런 장면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고, 도쿄다움이 돌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팀에 탄력이 붙고 있나요)
"감독님도 팀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직 내용 면에서는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다음부터는 강한 팀과의 연전이 되지만 반드시 이기고 싶다"

《오카자키 마코토 선수》
최근에야 겨우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지난번 출전한 쇼난전 등에서 팀의 일원으로서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와 다가와 선수가 같은 또래로 U-24 대표로 선출되어 곧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활약하지 못하면 다음에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로 임했다.
그 가운데 오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선제골 어시스트도 기록했습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계속 보였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볼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어떤 의미에서는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었다.
다만, 수비 라인 입장에서는 아다일톤 선수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적극적으로 돌파해 주고, 미타 선수가 발밑에서 볼을 잘 처리하는 특징이 있어서 매우 플레이하기 쉽고, 공격진도 그것을 믿고 뛰어주고 있다.
몇 번이나 움직여 주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다만 득점 장면에 관해서는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기 때문에, 이 골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빌드업에 관해서, 넓은 시야로 긴 패스를 시도하는 횟수도 많았다)
"솔직히 같은 측면에 있는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와는, 더 많이 같은 측면에서 볼을 연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대각선이 비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같은 측면에서 연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한 플레이이기도 하기에, 볼란치(중원)를 경유하거나 FW(포워드)의 발밑에 맞추는 플레이 등을 노리고 싶다.
이번에는 고베의 프레스 속도도 있어서 그것을 할 수 없었다. 더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시스트 후, 디에고에게 달려갔다)
「그것이 득점으로 연결될 줄 몰랐기 때문에, ‘고마워’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득점으로 연결해버리는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무심코 달려갔다」

(수비진으로서 무실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번 시즌 시작하고 나서 무실점 경기가 적었고, 수비수로서는 좋지 않은 흐름이었다.
지난번 출전한 쇼난전에서도 무너지는 장면이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다.
함께 출전한 고다마 선수들과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으면 우리 평가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팀이 상승세가 될 것이라 연습부터 의식하며 임했고, 오늘 실제로 무실점으로 마칠 수 있었다.
뒤쪽뿐만 아니라 전방의 선수들도 그런 의식으로 적극적으로 전방에서 수비를 해주고 있었다. 그것이 무실점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팀은 공식전 3연승을 기록했다)
「이기고 있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매우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이긴다고 자만하는 멤버들이 아니고, 이겼기 때문에 오히려 ‘여기를 더 해나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동료라고 생각한다.
이기면서 수정과 개선을 해나갈 수 있는 팀이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루반 그룹 스테이지라는 점을 생각해도, 리그전에서 조금씩 내용도 따라주면서 이길 수 있게 된 가운데, 오늘은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라고 위치 지어 싸웠다.
오늘 내용적으로도 결과적으로도 나빠지면 흐름을 가져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계속이라는 의미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초반에 2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도쿄다운 경기 방식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에 약간 지쳐서 밀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후반에는 수비 라인을 올려 3번째 골을 넣을 기회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팀 전체로서는 좋았다.
다음 리그 경기는 원정 나고야전입니다. 루반컵은 오이타전이 됩니다. 중요한 경기가 계속되기 때문에 이 흐름을 이어가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초반에 2골을 넣고 경기 운영에 익숙해졌는가)
"개막 직후에는 팀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전체적인 상태가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김으로 다시 자신감을 얻었고, 선수들도 매우 적극적으로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과가 결과와 내용에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CB 오카자키 선수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그는 본래라면 이미 도쿄의 중심으로서 뛸 수 있는 경험을 쌓아온 선수다. 올림픽 선수이며 국제 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시미즈에서 돌아와 무릎에 이상이 있었고 수술을 거쳐 캠프에서 컨디션이 정비되기를 기대했지만, 최근에야 상태가 점차 좋아지고 있다.
쇼난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원래부터 볼을 잘 다룰 수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부터는 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고베·미우라 아츠히로 감독 회견 요지》
실점한 부분은 아쉬웠다.
두 골 모두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우리의 실수가 그 실점으로 이어진 점은 반성해야 한다. 0-2에서 따라잡겠다는 마음으로 후반에 도전했지만, 도쿄의 수비가 워낙 견고해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점도 분명히 반성해야 한다.

(1실점은 롱볼에서 한 방이었지만, 그 부분도 예측이 필요했다)
"전방은 앞에서부터 프레스를 가고 있었고, 도쿄도 그 프레스로 인해 어느 정도 압박을 느껴 뒤 공간으로 공을 찬 것 같다. 양쪽 센터백에 관해서는 확실히 예측을 한 상태에서 막을 수 있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2실점째는 정성스럽게 연결했어야 했나)
"패스가 조금 어긋난 부분은 있지만, 그것이 결국 실점으로 이어진 것은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리그전에서 선발 멤버를 변경. 젊은 선수도 많았는데 평가에 대해)
"잘한 부분과 잘하지 못한 부분, 각각의 선수가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프타임에도, 경기 후에도 라커룸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연히 과제는 매 경기마다 있지만, 그 과제와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느냐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으로 반드시 이어진다. 오늘의 개선점은 확실히 개선해서, 각자의 성장에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