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6절 2021/3/21(일)
관중 4,402명 
날씨 비, 약함 기온 20.1도 습도 82%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타케베 요스케/이와사키 소이치 4심: 스즈키 노리유키

J1 제6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1

경기 종료

전반2-1

후반0-0

AWAY

베갈타 센다이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26' 타가와 쿄스케
43' 디에고 올리베이라
득점자 24' 하치스카 코지
64' 타가와 쿄스케 → 와타나베 료마
71' 미타 히로타카 → 우치다 타쿠야
71'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90'+3 와타나베 료마 → 아르투르 시우바
선수 교체 71' 시마오 마테 → 아카사키 슈헤이
76' 하치스카 코지 → 이시하라 타카요시
76' 니시무라 타쿠마 → 미나가와 유스케
84' 마세 타쿠미 → 카토 치히로
84' 키다 료마 →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10 슈팅 6
5 코너킥 4
17 프리킥 10
36' 와타나베 츠요시
경고 11' 마르티노스
31' 히라오카 야스히로
81' 마세 타쿠미
83' 우에하라 리키야
88'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퇴장
FC 도쿄선발
GK 1 고다마 츠요시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2 조안 오마리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 모리시게 마사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41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14 우치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3 와타나베 료마
베갈타 센다이선발
GK 27 야쿠브 스워비크
DF 25 마세 타쿠미
DF 23 시마오 마테
DF 13 히라오카 야스히로
DF 4 하치스카 코지
MF 16 요시노 쿄헤이
MF 8 마쓰시타 요시키
MF 20 마르티노스
MF 6 우에하라 리키야
MF 32 키다 료마
FW 15 니시무라 타쿠마
베갈타 센다이 후보
GK 1 오바타 유마
DF 5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MF 14 이시하라 타카요시
MF 17 토미타 신고
MF 26 카토 치히로
FW 11 아카사키 슈헤이
FW 19 미나가와 유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골 세리머니의 의도는)
"저는 경기를 좋아해서 자주 플레이하는데, 친구와 약속을 했습니다.
골을 넣으면 이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후반에는 자진 골 근처에서 실점을 막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너킥 연습 때는 앞쪽에 서는데, 내 머리를 넘긴 후에는 골 커버에 들어가는 것을 연습에서도 하고 있다. 그 장면도 그렇지만, 내가 골을 막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4경기 3골, 연속 골 중이지만, 본인의 감각은)
"골은 항상 넣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가운데 지금, 꾸준히 골을 넣을 수 있어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골이라는 결과는 나 혼자만 좋은 것이 아니라, 팀 동료들도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팀도 나도 지금은 득점을 올리고 있지만, 긴 시즌 동안 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팀 플레이에 철저히 임하며, 이상은 골이라는 형태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더 의식하고 있는 점)
「지금은 질 높은 엄격한 훈련을 할 수 있어서 그것이 골로 연결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

《타가와 쿄스케 선수》
"골 장면은 드리블로 직접 운반하며, 심플하게 발을 끝까지 휘두르려고 생각했고, 그 후에는 공을 뜨지 않게 임팩트 부분에만 힘을 주어 골문 안으로 넣으려는 감각으로 쐈다.
공의 중심을 잡은 건지 발에 맞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궤도가 좋아 좋은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2경기 연속 골로 2연승을 기록했다)
"이 기세로 U-24 대표팀에서도 골을 넣어 어필하고, 더불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실점 직후의 골. 실점 후에 어떤 점을 의식했는가)
"그리 긴장하지 않았고, 나 자신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그 부분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다"

(모리시게 선수와 원투 패스로 공간에서 볼을 받은 후, 어떤 타이밍에 슛을 하기로 결정했는가)
「많이 생각하지 않고, 이 순간이라는 감각으로 과감하게 쐈다」

(연습에서는 코스를 노리는 연습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연습을 했는가)
「심플하게 드리블하면서 페인트를 넣고 슛을 쏘거나, 오늘과 같은 이미지의 연습은 예전부터 해왔다. 연습의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데 의식하고 있는 점)
「특별히 바꾼 것은 없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3골을 넣은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흐름을 타고 있는 것도 있고, 골에 대한 감각적인 부분도 좋다고 느끼고 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무실점으로 막고 싶었지만, 내가 발을 미끄러뜨려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만들고 말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가야 하고, 역전승을 거둔 팀에게 감사하고 싶다."

(팀의 수비 리더로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더 이상 실점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힘든 경기 전개였지만 중앙을 단단히 지켜 수비함으로써 두 번째 실점을 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승리했음에도 선제 실점하는 전개가 많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수비가 실점 없이 막고 여러 득점을 올려 승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2년 전에는 실점하면 그대로 무너졌다. 지금은 그 상황에서 역전할 수 있는 공격력이 확실히 갖춰져 있다. 정말 공격진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진도 확실히 개선해 나가고 싶다.
그리고 더 편안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래도 후반에는 도망치는 전개로 힘든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도망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오늘은 밀렸지만 중앙을 단단히 지키고 확실히 튕겨낼 수 있는 팀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싶다」

(U-24에 대한 각오)
「올림픽을 향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그것을 다시 팀에 환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 시작은 매우 좋았고, 내용 면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시작부터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역전도 할 수 있었다.
후반에 들어서 15분 정도까지 3번째 골을 넣을 기회가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살리지 못했고, 이후에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중 3일, 연전 7경기째라서 전체적으로 마지막에는 피로가 쌓여서, 신선한 센다이가 운동량을 올려왔다.
조금 위험한 전개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골문을 사수하며 승리를 지킨 부분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가와 선수의 골은 전개 면에서도 컸고, 본인이 드리블로 운반해 넣은 골이었는데, 하세가와 감독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실점 직후였기 때문에, 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준 골을 넣어주었다고 생각한다.
파워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좀처럼 노리고 넣는 형태의 골은 적었다. 최근 개인적으로 코스를 노린 슈팅 연습을 하고 있는 성과가 오늘의 골에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훌륭한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고다마 선수와 미타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훌륭한 플레이를 해주었다.
미타의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캠프 중부터 계속 알고 있었다.
모리시게가 앵커로 들어갈 때 함께 쓰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히가시와 모리시게가 중원을 잘 컨트롤해 준 것은 팀에 매우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코다마에 관해서도 언제든 출전할 수 있도록 평소부터 준비를 해왔다. 확실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센다이·테구라모리 마코토 감독 회견 요지》
먼저 우리로서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원정에서 먼저 득점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다만 경계하고 있던 FC 도쿄의 강점인 공격수진의 개인 능력에 의해 2실점한 부분은 반성할 점이지만, 지금까지의 4경기를 보면서 실점을 끌고 가며 또 실점하는 일이 오늘은 2번 이상 없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찬스를 만들고 어쩌면 승점 1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전개, 혹은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은 전개를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된 점은 지금까지의 팀과 변화가 보였다」

(오늘의 게임 플랜에 대해)
「FC 도쿄의 다이렉트 플레이로, FW 3명의 파워가 있는 곳에 공을 넣어오기 때문에, 그곳에 인원을 모아 대응하고 싶었다. 그 대응을 해낸 후에 득점할 수 있었다는 점까지는 정말 플랜대로였다」

(2실점에 대해)
"(압박이) 느슨했기 때문에 당하고 말았다.
그 정도 인원이 있을 때 도전하는 타이밍과 간격, 그리고 폭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