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21/3/14(일)
관중 9,590명 
날씨 실내, 무풍 기온 15.3도 습도 54%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 / 가와사키 아키히토 4심: 마쓰모토 다이

J1 제4절

쇼와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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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트리니타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FC 도쿄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76' 마치다 야마토
득점자 28' 와타나베 료마
56' 우에에비스 가쓰노리 → 쿠로사키 하야토
56' 고바야시 세이고 → 타카자와 유야
73' 이노우에 켄타 → 토네 료스케
73' 나가사와 슌 → 이사 코헤이
89' 하네다 켄토 → 하세가와 유우지
선수 교체 59' 와타나베 료마 → 다카하시 요지로
72' 아다일톤 → 레안드로
72' 아오키 타쿠야 → 아르투르 시우바
81'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81'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8 슈팅 9
4 코너킥 6
6 프리킥 8
경고
퇴장
오이타 트리니타선발
GK 1 타카기 슌
DF 4 사가 케이스케
DF 5 후쿠모리 켄타
DF 19 우에에비스 가쓰노리
DF 49 하네다 켄토
MF 6 고바야시 유키
MF 8 마치다 야마토
MF 11 시모다 호쿠토
MF 17 이노우에 켄타
MF 25 고바야시 세이고
FW 20 나가사와 슌
오이타 트리니타 후보
GK 22 윌리엄 포프
DF 26 쿠로사키 하야토
DF 41 토네 료스케
MF 40 하세가와 유우지
FW 9 타카자와 유야
FW 13 이사 코헤이
FW 16 와타나베 아라타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DF 32 조안 오마리
DF 6 오가와 료야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1 아베 슈토
FW 23 와타나베 료마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0 레안드로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와타나베 료마 선수》
(선제골을 되돌아보며)
「왼쪽 사이드에서 좋은 크로스볼이 왔고, 한 번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그 흐름으로 다시 왼쪽 사이드에서 공이 왔다.
두 번째 슈팅은 어떻게든 넣고 싶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두 번째 슈팅 장면에서 의식한 점은?)
"가장 바깥쪽에 있었지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각도를 넓힌 상태에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바꿨다.
득점을 했을 때는 기뻤지만, 그보다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바로 다음 플레이로 머리를 전환하고 있었다"

(선제골을 넣고 따라잡혀 무승부. 경기를 되돌아보며)
"정말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고,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원정에서 최소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오늘 무승부가 의미 있는 결과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을 바꾸어 다시 준비해 나가고 싶다"

(치열한 전선 포지션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떤 특징을 보여주고 싶나요?)
"골을 넣는 부분이나 골에 관여하는 부분은 예전부터 승부해온 부분입니다.
그 안에서 발밑에서 받거나メリハリ 있는 움직임을 의식하고 있고, 동료들에게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결과를 계속 낼 수 있다면 필연적으로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1 첫 골. 다음 목표는)
"J2 시절부터 10도움 10골이라는 숫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능한 한 그에 가까운 숫자를 내고 싶다"

(드리블이 특기인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오늘의 골은 파사이드에서 밀어 넣는 형태였지만, 그것은 반대편이 시발점이 되었다는 뜻이다.
미들 슛을 시도한 장면도 있었지만 성공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이 골에 관여하는 장면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스카와 소다이 선수》
「상대에게 거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게 한 상황에서 실점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추가 득점을 위해 필요했던 것은)
「후반에 조금 떨어졌고, 전방에서 힘차게 나아가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었다.
수비에서는 전방으로 나갈 곳과 나가지 않을 곳을 분명히 하고, 의식을 통일시켜야 했다고 생각한다.
공격에서는 중앙 뒤쪽으로의 볼이 늘어나고 말았다.
더 넓이를 사용하면 중앙도 비게 될 것 같으니, 볼을 움직이면서 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개인으로서의 컨디션은)
「자신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었고,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나는 DF다. 마지막에 실점해 버린 것이 오늘 모든 것이다. 내가 출전한 경기에서는 무실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 그 부분은 매일의 훈련 속에서 수정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원정에서 승점 1은 나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취점을 뽑은 전개였기 때문에 추가 득점을 올려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결과였다.
다만 좀처럼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경기 전개에서는 마지막에 동점골을 허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전개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 나가고 싶다"

(타카하시 선수를 투입했을 때 시스템 변경 의도는?)
"더 많이 볼을 움직이고 싶다는 의도가 있다.
아오키도 열심히 해주고 있었지만, 빌드업에 더 도움이 되는 선수를 넣고 싶었다.
더 많은 볼 움직임으로 추가 득점을 노리기 위해 다카하기를 투입했다"

(앵커 선수 선발에 대해 시행착오가 있는 부분인가요?)
"답은 나와 있다.
연전으로 오늘은 모리시게를 사용하지 않았고, 시나다가 현재 부상을 당한 상태라는 점.
아오키는 이번 시즌에 합류했지만, 아직 완전히 팀에 적응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기를 하면서 더욱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

《오이타·카타노자카 토모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쇼와덴코 돔 오이타 잔디 관리를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3월 6일에 럭비 톱리그 경기가 개최되었지만, 우리 축구에서는 피치 컨디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훌륭한 피치를 준비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홈에서는 개막전 이후 두 번째 경기였다.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어떻게든 홈에서의 승리를 팬과 서포터들에게 전하고자 임했다.
역시 도쿄는 파워풀하고 스피드가 있는 강적이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주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승점 1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 중요한 승점 1을 다음으로 이어가고 싶다.
도쿄는 연전이고, 우리는 1주일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늘 경기를 맞이했다. 내용 면에서도 오이타다운 모습과 우리 팀의 목표가 드러나는 장면이 늘었고, 경기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그런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한다.
다음은 중이틀 휴식 후, 지금 상승세를 타고 있는 C 오사카와의 경기다. 이것도 짧은 준비 기간, 원정, 강적이라는 어려운 조건이다.
모두 함께 준비해서 어떻게든 승점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