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21/3/06(토)
관중 4,768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0.7도 습도 32%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와타나베 코타/타케다 아키히로 4심: 호리코시 마사히로

J1 제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3-1

AWAY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54' 타가와 쿄스케
71' 레안드로
90'+3 모리시게 마사토
득점자 14' 오쿠보 유
58' 하라카와 리키
46' 아르투르 시우바 → 조안 오마리
59' 타가와 쿄스케 → 아다일톤
72' 히가시 케이고 → 미타 히로키
72'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90'+4 레안드로 → 와타나베 료마
선수 교체 59' 세코 아유무 → 신도 료스케
59' 오쿠보 요시토 → 마쓰다 리키
77' 토요카와 유타 → 타카기 토시유키
17 슈팅 7
6 코너킥 4
19 프리킥 16
37' 아르투르 시우바
79' 모리시게 마사토
경고 19' 세코 아유무
69' 하라카와 리키
퇴장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31 아베 슈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20 레안드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DF 32 조안 오마리
MF 7 미타 히로타카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15 아다일톤
FW 23 와타나베 료마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21 김진현
DF 2 마츠다 리쿠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15 세코 아유무
DF 33 니시오 류야
MF 4 하라카와 리키
MF 10 기요타케 히로시
MF 17 사카모토 타츠히로
MF 25 오쿠노 히로아키
FW 20 오쿠보 유
FW 32 토요카와 유타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50 마츠이 켄야
DF 3 신도 료스케
DF 26 고이케 유타
MF 5 후지타 나오유키
FW 13 타카기 토시유키
FW 22 마쓰다 리키
FW 29 가토 류지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경기 중에 히가시 선수가 중심이 되어 목소리를 걸어주었고, 실점한 후에도 팀이 흩어지지 않고 인내심 있게 싸울 수 있었다.
경험 있는 선수가 팀에 침착함을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한다」

(2경기 연속 골. 오늘의 결승골을 되돌아보며)
「레안드로 선수가 좋은 볼을 올려주었다. GK를 향해 찰 줄 알았다.
거기에 달려들면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고, 내 이미지와 레안드로의 볼이 일치한 골이었다.
그 골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후반에는 중원에 있었는데 전반을 바탕으로 어떤 점을 의식했는가)
"상대가 많은 인원으로 중원을 구성한 상황에서 기요타케 선수를 어떻게 잡을지, 또 오쿠보 유 선수의 유동적인 움직임을 어떻게 파악할지.
전반에는 잘 잡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후반에는 그 부분을 정리하고, 또한 중원에서 볼을 안정시키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다」

(자신의 오늘 경기 평가)
「후반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전반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후반과 같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볼을 유지하면서 상대의 싫어하는 부분을 계속 찔러나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팬·서포터에게 메시지)
"이번 시즌도 이런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개막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발걸음을 해 주시고, TV 앞에서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도쿄의 승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그것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쁩니다."

《레안드로 선수》
"언제 맞붙어도 세레소 오사카는 매우 좋은 팀입니다.
그래서 맞붙을 때마다 항상 어려운 경기가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점을 허용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자신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나는 항상 프리킥 연습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항상 연습에서는 모리시타 GK 코치와 골키퍼진이 내 연습에 함께 참여해 주고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싶다"

(노린 대로의 코스였는가)
"전술적인 부분도 있어서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장면에서는 아다일톤 선수와 아베 선수가 확실히 공을 숨겨 주었다.
상대 GK도 보지 못했을 것 같고, 나도 좋은 코스로 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리시게 선수가 앵커에 들어간 것이 컸다고 느꼈는가)
「후반은 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팀으로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조안 오마리 선수가 센터백에 들어가고, 모리시게 선수가 앵커에 들어감으로써 팀으로서 적극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중간에 들어온 미타 선수와 아다일톤 선수, 나가이 선수들이 팀의 기어를 올려주었다고 느끼고 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초반에는 경직된 면이 있었고, C 오사카는 중 2일 휴식 후 원정 연전이라는 매우 힘든 일정이었지만, 결과 면에서도 좋은 컨디션이었기에 우리 팀의 축구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형태를 만들어 갈 수 있었고, 모리시게가 앵커 포지션에 들어간 이후에는 작년 좋았을 때처럼 볼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후반에는 기회 수도 많았다.
득점은 세트 플레이에서 2득점이었지만, 후반에는 공격적이고 골을 향해 나아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 모리시게 선수를 앵커로 했는데 계획대로였는가)
「계획 중 하나였다. 다만 반드시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오늘은 캠프 중부터 도전해왔던 것으로, 미드필드의 위치를 조금 바꾸었다.
시간이 짧아 초반에는 잘 풀리지 않는 인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되어 갔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밀어붙이려고도 했지만, 반드시 모리시게 앵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모리시게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도 하며 팀 내 신뢰도에 대해)
"우라와전, 도쿠시마전은 ‘뜨거운 경기’라고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이런 형태로 승리함으로써 팀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모리시게가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은 매우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있다. 18명 안에 드는 것도 힘든 가운데 좋은 훈련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팀 내 경쟁을 하면서 팀력을 더욱 높여가고 싶고, 모리시게의 앵커 기용도 앞으로 계속 해나가고 싶다.

(동점골을 넣은 다가와 선수에 대한 평가)
"이번 시즌 경기에 결과를 남기기 시작한 부분은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결과에 집착하며 계속해서 결과를 내주길 바란다."

《C 오사카·레비르 쿨피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볼만했고, 골을 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안타깝게도 아쉬운 결과가 되었지만, 양 팀의 공격적인 자세는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중 2일의 원정 연전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교체 선수가 3명에 그친 이유는)
"시즌이 막 시작되어 팀이 잘 맞물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교체 선수가 많아질수록 균형이 무너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플러스도 있지만, 오늘 경기와 관련해서는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뛰고 있던 선수들로 끝까지 싸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교체가 이루어졌다

(중간까지는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중간부터 갑자기 수비가 흔들린 것 같다. 그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씀하신 대로 마지막에는 약간 안정감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다만, 시즌이 막 시작되어 아직 기본이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경기 동안 수비의 수정점을 개선해 나가고 싶다」

(아직 감독의 전술을 90분 동안 완전히 수행하지 못한다는 뜻인가요)
「경기마다 멤버 교체도 있고, 신입 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역시 개막 후 몇 경기는 그런 불안정함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 경기를 거듭하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소통이 생겨나고, 더욱 안정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