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21/3/3(수)
관중 3,788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0.6도 습도 27%
주심: 오카베 타쿠토 부심: 니시오 히데아키/후지사와 타츠야 4심: 쿠마가이 유키타카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도쿠시마 보르티스
FC 도쿄 | 도쿠시마 보르티스 | |
---|---|---|
59' 타가와 쿄스케 |
득점자 | |
61'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68' 콘노 카즈야 → 다카하시 요지로 81' 카시프 방나간데 → 오가와 료야 81' 타가와 쿄스케 → 와타나베 료마 |
선수 교체 |
46' 아베 다카시 → 타무카이 타이키 46' 사토 아키히로 → 스즈키 린타로 이브라힘 72' 가와카미 에도오존 치에 → 스기모리 코키 78' 카와타 아츠시 → 카키타 유키 82' 와타이 리키 → 후지와라 시류 |
2 | 슈팅 | 5 |
3 | 코너킥 | 3 |
16 | 프리킥 | 12 |
86' 아오키 타쿠야 |
경고 |
80' 스기모리 코키 |
퇴장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14 | 우치다 타쿠야 |
FW | 38 | 콘노 카즈야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4 | 오모리 리오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15 | 아다일톤 |
FW | 23 | 와타나베 료마 |
GK | 31 | 하세가와 토루 |
DF | 34 | 가와카미 에도오존 치에 |
DF | 25 | 아베 다카시 |
DF | 16 | 스즈키 다이세이 |
DF | 4 | 지에고 |
MF | 7 | 고니시 유다이 |
MF | 23 | 스즈키 토쿠마 |
MF | 22 | 후지타 세이야 |
MF | 10 | 와타이 리키 |
FW | 9 | 카와타 아츠시 |
FW | 18 | 사토 아키히로 |
GK | 29 | 마쓰자와 코키 |
DF | 2 | 타무카이 타이키 |
MF | 13 | 후지타 조루치마 |
MF | 33 | 후지와라 시류 |
MF | 45 | 스기모리 코키 |
FW | 30 | 스즈키 린타로 이브라힘 |
FW | 19 | 카키타 유키 |
【선수·감독 코멘트】
《타가와 쿄스케 선수》
"골을 넣은 것은 좋았지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과제이기도 하므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더욱 의식하며 임하고 싶다.
볼에 관여하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가 좋았는데 성과를 느끼고 있나)
"연습이나 연습 경기에서도 잘 되고 있어서, 그 부분은 노린 대로였다. 계속 이어가고 싶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갈 각오)
"리그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도록 다시 연습부터 열심히 하고 싶다"
(오늘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나가이 선수가 크로스볼을 올렸고, 곤노 선수에게는 닿지 않았지만 상대가 클리어 실수를 할 거라고 예측했다.
그 자리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다이렉트 슈팅이었는데 망설임은 없었나)
"망설임은 없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트랩을 해도 여유가 있었을 것 같다. 어쨌든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루반 첫 경기에서의 골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결과에 집착하면 상황은 점점 변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경기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계속해서 득점을 쌓아가고 싶다"
《하스카와 소다이 선수》
"계속해서 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것이 이루어져서 정말 경기 내내 즐거웠습니다.
데뷔전을 확실히 승리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는 데 있어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데뷔전의 소감은)
「자신의 특징이기도 한 볼 경합의 강함과 커버링 부분은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최전방에 공격의 기점이 될 수 있는 볼을 내줄 수 없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확실히 기회를 잡아 공격 부분에도 도전하고 싶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플레이가 이루어진 다음 목표는?)
「확실히 리그전 멤버에 관여하고 싶다.
다만, 주변의 좋은 선수들로부터 여러 가지를 흡수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공격 면에서의 구체적인 과제는)
「자신의 사이드에서 조립하고 있을 때 반대편 사이드의 가시후 선수 등에게 사이드 체인지하는 장면을 오늘은 만들지 못했다.
또한, 오늘은 최전방에 나가이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반성이 있다.
모리시게 선수 정도로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기 때문에 더 깊이 파고들고 싶다."
(오마리 선수와의 연계에 대해)
"항상 오마리 선수와는 소통을 하고 있었다.
하프타임에도 경기 중에도 서로 세밀하게 확인했고, 그것이 무실점이라는 결과로 직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카시프 방구나간데 선수》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
그 가운데 승리라는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의 피치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가)
"지금까지 봐왔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의 피치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이 기뻤고, 신기한 감각이었다.
특별히 긴장하지 않고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경기 중에는 어떤 생각을 하며 플레이했는가)
"도쿠시마도 상당히 볼을 소유하면서 뒤를 노리고 있었다.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볼을 잡히고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팀으로서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넣을 수 있다면 도쿄의 페이스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전개가 되었다.
다카와 선수가 골을 넣음으로써 계획대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출전한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었다.
1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전반부터 매우 균형 잡힌 축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굳이 말하자면, 빼앗은 볼을 좀 더 소중히 연결할 수 있었다면 기회가 좀 더 생겼을 것 같다.
후반 좋은 시간대에 골을 넣을 수 있었고, 끝까지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형태로 시즌의 시작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젊은 수비진이었지만, 볼을 소유하고 있던 도쿠시마와 잘 싸웠다고 생각하는데 평가는)
"볼을 소유당했다는 느낌은 없었고, 점유를 지향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슈팅은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에 한 번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전반부터 위험한 장면은 없었기에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슈팅도 좋은 형태로 맞지 않았고 박스 안에도 거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조급해하지 않고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가야 할 곳은 확실히 가고 끝까지 규율을 지키며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타가와 선수 평가)
「볼을 뺏은 후에 확실히 연결할 수 있다면 더 많이 볼에 관여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득점 장면은 정말 훌륭했다. 상대의 클리어 실수였지만 확실히 골을 넣어 큰 일을 해주었다.
관여하는 시간, 플레이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도 많았는데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건네며 임했는가)
"젊다고 해도 J3나 르방컵에 많이 출전하고 있어서 리그 경기에도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멤버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특별한 것은 없었고, 과감하게 플레이하자고 말했을 뿐이다."
(루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의미)
「예선은 6경기입니다. 큰 어드밴티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고베입니다. 고베도 오이타에 승리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 역시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확실히 다시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컨디션뿐만 아니라 콤비네이션도 좋았던 것 같은데 그 원인이 있다면)
"캠프 때부터 이 멤버로 경기를 구성해 왔기 때문에 원활하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 멤버는 리그전에도 점점 더 많이 관여했으면 좋겠다. 오늘 좋은 플레이를 한 선수들은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임해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도쿠시마·카모토 타카츠구 헤드코치》
"개인의 힘이 강한 상대에 대해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 도전했다. 많은 시간 동안 볼을 잡을 수 있었지만, 오늘은 효과적인 무너뜨림을 할 수 없었다. 또한, 빌드업에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도 하지 못했다.
수비 면에서는 크게 무너지거나 당하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 우리가 의도적으로 압박을 가해 빼앗을 수 있었는가 하는 점에서는 하지 못했다」
(리그전에서 멤버를 변경한 것에 대한 의도)
「도쿠시마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
활기차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선수를 많이 기용하고자 하는 가운데 도전했다
(볼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 이후의 공격에 관해 조직 구성의 진척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볼은 쥐고 있었지만 쥐게 된 부분이 많았고, 빌드업에서 유효한 포지션을 잡지 못한 데다, 유효한 장소에 볼을 넣지 못했다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다.
의도적으로 상대를 잘 끌어내지 못한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공격의 무너뜨림에 관해서는, 유효한 장소에 공을 넣지 못해 그 이후의 무너뜨림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간신히 앞으로 운반할 수는 있었지만, 그 이후를 봤을 때 공격의 조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이 들어가 있어 좀처럼 무너뜨림의 시작까지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