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21/2/27(토)
관중 4,943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8.1도 습도 20%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가라카미 사토시/모리카와 코지 4심: 타나카 레오

J1 제1절

사이타마

HOME

우라와 레즈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FC 도쿄

우라와 레즈 FC 도쿄
74' 아베 유우키
득점자 86' 모리시게 마사토
75' 고이즈미 요시오 → 타나카 타츠야
87' 아베 유우키 → 시바토 카이
87' 유루키 코야 → 다케다 히데토시
선수 교체 46'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아다일톤
61' 와타나베 료마 → 나가이 켄스케
75' 히가시 케이고 → 아오키 타쿠야
75' 아르투르 시우바 → 미타 히로키
81' 레안드로 → 타가와 쿄스케
9 슈팅 5
9 코너킥 1
15 프리킥 14
경고
퇴장
우라와 레즈 선발
GK 1 니시카와 슈사쿠
DF 3 우가진 토모야
DF 4 이와나미 타쿠야
DF 5 마키노 토모아키
DF 6 야마나카 료스케
MF 17 이토 아츠키
MF 22 아베 유키
MF 15 아키모토 타카히로
MF 18 고이즈미 요시오
MF 24 유루키 코야
FW 14 스기모토 켄유
우라와 레즈 벤치
GK 12 스즈키 자이온
MF 11 타나카 타츠야
MF 13 이토 료타로
MF 19 카네코 다이키
MF 29 시바토 카이
MF 37 다케다 히데토시
FW 9 무토 유키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31 아베 슈토
FW 23 와타나베 료마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1 아오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15 아다일톤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어떻게든 따라붙어 승점 1을 쌓았지만 개막전의 감각은)
「전체적으로 되돌아봐도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다」

(구체적으로 과제가 된 부분은 어떤 점인가)
「더 공격적으로 볼을 빼앗으러 가는 부분.
전반 시작부터 그것을 보여줄 수 없었다.
후반에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교체 선수가 들어온 후 팀이 크게 올라왔기 때문에, 그것을 전반 시작부터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자신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개막전은 항상 모두가 움직임이 굳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트플레이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거기서 실점해 버렸고, 세트플레이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어떻게든 승점 1점을 최소한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전이 계속되는데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
"더 공격적으로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싸우고 싶다.
다음은 중 3일 휴식 후 르방컵 도쿠시마전이므로 다시 철저히 준비하고 싶다"

(수비 면에서 느낀 점이 있는가)
"조금 더 수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볼을 빼앗으러 갈 때 전체적으로 망설임이 있었다.
뒤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 중에 미세 조정을 할 정도로 하고 싶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교체 출전했지만 경기 전체를 되돌아보며)
「우라와 레즈는 새 감독 아래에서 공격적이고 좋은 축구를 해왔다.
그런 상대에게 우리도 조급해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단단히 수비하자는 의식으로 싸웠다.
다만, 선제골은 세트플레이에서 불운한 형태로 상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 후 어떻게든 동점을 만들고 원정에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지만, 만족하지는 않는다.
최소한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 더욱 힘을 내려고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5명 교체라는 점도 있어서, 신선한 선수들이 다시 한 번 팀에 엔진을 걸 수 있다.
다가와 선수와 나가이 선수가 중심이 되어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싸웠고, 그것이 주변에 좋은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을 되돌아보며)
「나는 골키퍼가 나오기 어려운 파사이드 쪽을 노렸고, 안쪽 선수는 니어사이드에서 맞추는 이미지였다.
캠프에서도 비슷한 볼로 어시스트를 했었고, 좋은 감각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후 자신감을 가지고 찬 결과가 동점골 어시스트로 이어졌다

《아오키 타쿠야 선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마지막에 따라잡는 형태가 되었고, 원정에서 가치 있는 승점 1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점 후 그라운드에 들어갔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했는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식으로 경기에 임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며 흐름을 바꾸고 싶었다."

(옛 팀을 상대로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었는가)
"개인적으로는 전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는 확실히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도쿄가 목표로 하는 축구란?)
"빼앗은 후의 기세를 소중히 여기고, 더 도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

(감독은 공격적으로 하라고 했는데 팀의 과제는 무엇인가요?)
"전방에서의 수비 측면에서도 좀 더 잘 압박을 가할 수 있었으면 했고, 공격에서는 빼앗은 후에 좀 더 세심하게 공을 운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90분 내내 끝까지 뛰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다음 경기에서도 확실히 해나가고 싶다」

(도쿄의 이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는 부분)
「다음은 홈 개막전이 되기 때문에 감독님도 말씀하셨지만, 공격적 플레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
저도 출전한다면 미드필더일 것 같아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홈 개막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서 팬·서포터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전개 속에서 승점 1점을 가져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내용 면에서는 칭찬할 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여기서 3일 후에 르방컵, 1주일 후에는 리그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확실히 싸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지난 시즌 모리시게 선수의 앵커 기용은 추진력을 느꼈지만, 오늘은 DF로 출전. 수비는 안정적이었으나 추진력이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
"모리시게 기용에 한정하지 않고,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가 늦어진 것도 있어 아직 본 컨디션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다른 선수들이 확실히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모리시게의 기용 방법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앵커 포지션에서는 매우 훌륭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황을 보면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부분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전혀 없었고, 도쿄다운 축구를 할 수 없었다.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이 본래 상태가 아닌 것도 있어, 전방에 기점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상대의 프레스 백도 매우 훌륭했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아 쉽게 플레이할 수 없었으며, 기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기점을 만드는 것이 축구에서 추진력을 내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며, 오늘은 볼이 안정될 곳을 만들지 못했다.
중원에서 볼이 안정되면 팀으로서 시간을 만들 수도 있지만, 개막전이고 원정 경기라는 점도 있어 선수들이 평소와는 조금 달라 차분하게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적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운영에 대해)
「교체 출전한 쿄스케가 몸을 던져 파울을 얻었고, 그 프리킥에서 미타가 훌륭한 볼을 찼으며 모리시게가 골을 넣었다.
나가이도 어려운 상황에서 출전했다고 생각하지만, 격렬하게 플레이해 주었고, 도쿄 선수들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중간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음가짐을 보여 주었고, 오늘은 정말 팀 전체가 승점 1을 챙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우라와·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공을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용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에게 좀 더 타격을 주거나 공격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다. 다만 그 가운데서도 두 번째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기에, 그것을 성공시키지 못한 점은 아쉽다.
상대가 도쿄였기 때문에, 지난 시즌 ACL을 치렀던 팀이고, 르방컵에서도 우승한 팀에 기회를 주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었기에, 승점 3을 따내지 못해 아쉬웠다.
승점 3에 걸맞은 내용을 선수들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 실점으로 승점 3을 따내지 못한 점과 다른 경기장에서도 무승부가 많았던 점을 포함해 아쉬움이 있다. 다만, 선수들의 퍼포먼스에는 만족하고 있다.

(패스를 돌리는 횟수에 따라 슈팅이 더 늘어나면 좋겠지만, 그를 위해서는)
"밀어붙인 상태에서의 무너뜨리는 패턴과 훈련의 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매우 좋은 단계를 밟아가며 진행해오고 있으니, 이것을 계속 이어가면서 더 할 수 있는 것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