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7절 2020/11/15(일)
관중 16,709명 
날씨 흐림, 무 기온 16.1도 습도 67%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니시하시 이사오/스하라 타케시 4심: 우에다 분페이

J1 제27절

도요타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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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나고야 그램퍼스 FC 도쿄
90'+5 마테우스
득점자
85' 아베 히로유키 → 소마 유키
선수 교체 65'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77' 디에고 올리베이라 → 미타 히로타카
77' 레안드로 → 하라 다이치
87' 아르투르 시우바 → 우치다 타쿠야
12 슈팅 7
6 코너킥 2
14 프리킥 14
29' 가브리엘 샤비에르
81' 마에다 나오키
경고 36' 모리시게 마사토
퇴장
나고야 그램퍼스 선발
GK 1 란게라크
DF 34 오 제석
DF 4 나카타니 신노스케
DF 3 마루야마 유이치
DF 23 요시다 유타카
MF 25 마에다 나오키
MF 15 이나가키 쇼
MF 2 요네모토 타쿠지
MF 16 마테우스
FW 10 가브리엘 샤비에르
FW 11 아베 히로유키
나고야 그램퍼스 후보
GK 21 다케다 요헤이
DF 6 미야하라 가즈야
DF 13 후지이 하루야
DF 26 나루세 슌페이
MF 8 주앙 슈미치
MF 24 이시다 료타로
FW 27 소마 유키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20 레안드로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32 조안 오마리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4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ACL까지 2경기 남은 상황에서의 경기였다.
지난 경기, 어려운 삿포로와의 경기를 이기고 오늘도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 팀 모두가 임했다.
마지막에 그런 형태로 지는 것은 축구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느낀 경기였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중이틀 만에 센다이전이 온다.
거기서 확실히 이겨서 ACL에 진출하고 싶다"

(오른쪽 사이드백에서 마테우스 선수 등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과 싸워보고)
"나고야와는 연습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3번 맞붙었고, 서로의 수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개인적으로도 경기 시작 전부터 어떻게 대응할지 예상하고 있었다.
전반전에는 요시다 선수와 마테우스 선수의 유동적인 포지셔닝에 당황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점차 자신의 장점인 수비에서 그렇게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공을 연결하려는 의식도 높았다고 생각하지만)
「빼앗은 후 처음 연결하는 부분과 빌드업 부분은 나의 과제이기도 하다.
실수는 아직도 많았지만, 그것도 도전한 결과로 인한 실수이기 때문에 내게는 마이너스가 아니고, 후반에는 조금씩 템포를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크로스볼에서 득점으로 연결되는 어시스트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할 수 있게 되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센다이전 대비)
「오늘 경기는 좋은 의미로 전환해서, 다음 센다이전을 위해 최고의 준비를 하고 싶다」

《하타노 고 선수》
(마지막 PK 장면을 되돌아보며)
"PK는 도박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서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GK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막지 못한 것은 아쉽고, 다음으로 연결하고 싶다"

(국면에서 훌륭한 선방이 돋보였다)
"위기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상대에게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도 세트플레이의 한 번의 찬스 등으로 실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집중해서 싸웠다.
그 부분은 수비진과도 소통을 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지막 PK에서 실점한 것이 매우 아쉽다.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아 승점을 가져가고 싶었다."

(오늘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해왔는가)
"나고야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확실히 이미지하고 경기에 임했다.
이전 홈 경기에서 맞붙었던 경험도 있었고, 상대의 영상을 보면서 대책을 세운 후 오늘까지 준비해왔다"


《오가와 료야 선수》
(사이드에서의 공방에 대해)
「맞서는 선수가 오재석 선수라는 의식은 없었지만, 오늘처럼 오픈된 전개가 되었을 때는 사이드에서 단순하게 크로스볼을 올리는 횟수가 늘어난다. 그 가운데, 나도 오재석 선수도 서로 엄격하게 압박에 나가야 한다고 느꼈던 것 같다. 결국 PK로 실점하며 당하고 말았고, 우리가 결정해야 할 장면에서 결정하지 못한 달콤함이 나온 것 같다」

(왼쪽 사이드에는 마에다 선수와 마테우스 선수가 흘러들어왔지만, 확실히 대응하고 있다는 인상이었다)
「상대에는 좋은 드리블러가 많이 있고, 상대가 스피드를 올리기 전에 간격을 좁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이드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수비해야 하는 장면도 있었을 텐데, 어려움도 느꼈는가)
「수적 열세 상황에서 수비해야 할 때도 있었지만, 후반에는 잘 수정해서 대응할 수 있었다. 레안드로 선수는 공격의 축이기도 하므로, 그를 더 많이 내가 지원하고 싶다」

(버티는 시간도 있었지만 한 방을 노렸으나 마지막에 실점. 경기 흐름을 되돌아보면)
"우리 자신의 힘 부족, 즉 아직 밀어붙일 힘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수비 라인에서 우리 뒤를 노리는 패스를 내주는 등 교묘함이 있었다. 실점 장면도 우리가 상대 뒤를 잡지 못해 그로부터 카운터를 당했고, 마지막에는 컷인 후 슈팅을 맞고 PK를 내주고 말았다. 더욱 우리만의 축구를 추구하며 싸워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개 면에서 전반은 나고야의 페이스였지만, 후반은 볼을 잡는 시간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마테우스 선수의 개인 능력을 완전히 막지 못했다. 지지 않아도 될 경기 전개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나고야·마시모 피카덴티 감독》
"전반부터 좋은 경기였다. 마지막 순간에 찬스를 확실히 살렸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침착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은 훌륭하다. 이런 승리는 보통의 승리보다도 더 큰 힘을 준다. 앞으로도 좋은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최전방 선수가 없는 가운데 오히려 잘 잡히지 않는 방식으로, 참으면서 볼을 돌리고 상대가 흐트러지는 순간에 공격하는 축구가 오늘 해야 할 축구였는데, 그 방식을 선수들이 처음부터 표현해 주었다. 도쿄는 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전반에는 경기를 움직이지 못했고, 후반에는 약간 피로도 있어서 전반처럼 기회를 많이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서도 수비 수준을 떨어뜨리지 않고 인내하며 싸웠다. 그 가운데 마지막 1분까지 승리를 노렸다. 어려운 상황에서 마음만으로 어떻게든 흘러가는 상황이었지만, 그것을 승리로 연결한 점은 정말 선수들을 칭찬해야 하고, 선수들 자신도 성장했다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볼란치나 사이드에서도 공을 잘 빼앗을 수 있었던 요인은?)
"엄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매 경기 그런 의식으로 선수들이 임해주고 있다. 필드 내 배치도 좋았다. 잡아야 할 포지션을 잡았고, 서로의 거리감도 좋았다. 상대가 공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비를 할 수 있었다. 빗나가더라도 수비 라인에서 좋은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