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0라운드 2020/10/28(수)
관중 6,632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18.2도 습도 58%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히라마 료/아카사카 오사무 4심: 센다치 케이고

J1 제30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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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1-3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2

AWAY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가시와 레이솔
49' 아다일톤
득점자 28' 에사카 닌
46' 크리스티아누
75' 크리스티아누
58' 시나다 마나토 → 아베 슈토
58' 우치다 타쿠야 → 디에고 올리베이라
72' 하라 다이치 → 미타 히로타카
80' 아다일톤 → 타가와 쿄스케
선수 교체 61' 키타즈메 켄고 → 가와구치 나오키
72' 나카마 하야토 → 고야 히로토
72' 야마시타 타츠야 → 소메야 유타
11 슈팅 10
8 코너킥 2
13 프리킥 12
03' 모리시게 마사토
51' 시나다 마나토
66' 아베 슈토
84' 다카하시 요지로
경고 31' 미하라 마사토시
90'+3 소메야 유타
퇴장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4 시나다 마나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FW 24 하라 다이치
FW 15 아다일톤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32 조안 오마리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1 아베 슈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7 타가와 쿄스케
가시와 레이솔 선발
GK 17 김 승규
DF 13 키타즈메 켄고
DF 25 오미나미 타쿠마
DF 50 야마시타 타츠야
DF 4 고가 다이요
MF 7 오오타니 히데카즈
MF 27 미하라 마사토시
MF 9 크리스티아누
MF 33 나카마 하야토
FW 10 에사카 닌
FW 14 올룽가
가시와 레이솔 후보
GK 16 타키모토 하루히코
DF 15 소메타니 유타
DF 24 가와구치 나오키
MF 5 고바야시 유스케
MF 39 카미야 유타
FW 37 우노키 후미야
FW 19 고야 히로토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우선 이렇게 된 결과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내 골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까운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음 주 결승에서 반드시 빚을 갚고 싶지만)
"오늘 결과는 매우 안타깝지만, 결승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의 실수로 점수를 내주지 않도록 팀으로서 집중하여 다음 경기를 준비해 나가고 싶다」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득점으로 연결된 어시스트를 되돌아보며)
"수비 라인과 골키퍼 사이에 공을 넣어서 누군가가 뛰어들어주길 바라는 이미지로 찼다.
아다일톤 선수가 확실히 맞춰서 골을 넣어줘서 다행이었다"

(이 빚을 루반 결승에서 갚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역시 상대의 공격은 위협적이고 강점이라고 느꼈다.
실점 장면은 우리 자신의 실수로 인해 실점했다. 상대에게 빈틈이나 기회를 주면 그곳을 노려온다. 오늘의 패배를 결승전에 살리고 싶다」

(실점이 흐름과 기세를 끊는 원인이 되고 있는가)
"좋은 흐름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것도 한 가지 이유다.
참을성 있게 싸워 1점을 만회한 후에, 다시 1점을 더하는 흐름으로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먼저 상대에게 3번째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실수로 인한 실점은 경기 흐름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는 이 반성을 연결해 나가고 싶다」

(여기서부터 팀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반성할 부분은 다음에 살린다.
또한, 좋은 점을 확실히 보는 것.
오늘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고, 수비에서 조금 더 인내심 있게 싸울 수 있다면, 단단한 수비에서 1점을 얻어 우리 쪽 전개로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비 부분을 팀으로서 수정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정말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중이틀을 두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서 모두 함께 싸워 나가고 싶습니다."

(11월 7일에 예정된 J리그 YBC 르방컵 결승에서도 같은 상대와 맞붙지만)
"물론 오늘 경기에서도 이기려는 마음으로 싸웠기에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이 빚은 결승에서 갚을 수밖에 없다. 좋은 형태로 결승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이번 주말 가와사키전 결과에 따라 리그 우승이 없어질 수도 있다)
「마지막 가능성이 사라질 때까지는 고개를 들고 싸우고 싶다. 다음 가와사키전, 전력을 다해 싸울 수밖에 없다」

(최근 2경기 무득점이었지만, 오늘은 1득점)
"1점을 뽑아낸 것은 작은 한 걸음입니다.
2경기 전에는 20개의 슈팅, 지난 경기에는 14개의 슈팅을 했지만 모두 0점이었습니다.
오늘은 1점을 넣었지만, 많은 기회를 만들면서 또 무득점이었다면 흐름도 나빴을 것이기에 1점을 얻은 것은 좋았습니다.
또한 실점 시간대도 좋지 않았고, 조금만 주의하면 막을 수 있는 실점도 있었다. 앞으로는 공격과 수비 모두 조금씩 조율해 나갈 수밖에 없다"

《가시와·넬시뉴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경기가 되었지만, 이것은 경기 전부터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도쿄는 스피드가 있고 컴팩트한 진형을 유지하면서 공격적인 축구를 해옵니다. 그 상대에 대해 스트롱을 차단하고, 팀 전체가 지능적으로 움직이며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노린 공간을 차단하면서, 오히려 우리가 볼을 끊어 공간을 파고들어 효율적으로 공격을 전개할 수 있었다」

(이 승리가 같은 카드의 르방컵 결승에 미치는 영향은)
"이 경기는 리그 경기로, 리그는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는 것을 목표로 두고,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상위 3위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싸우고 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오늘의 1승을 발판 삼아 확실히 싸움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 도쿄와 같은 질 높은 팀에게 승점 3을 따낸 것은 순풍이 될 것이다. 오늘 경기는 팀 전체가 목표로 삼은 부분을 끝까지 해낸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