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8라운드 2020/10/24 (토)
관중 9,518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0.6도 습도 38%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야기 아카네 / 하마모토 유스케 4심: 츠루오카 마사키
J1 제28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4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4

AWAY
요코하마 F.마리노스
FC 도쿄 | 요코하마 F.마리노스 | |
---|---|---|
득점자 |
54' 주니오르 산토스 56' 주니오르 산토스 90'+1 자책골 90'+5 에리키 |
|
59' 타가와 쿄스케 → 우치다 타쿠야 59'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59' 미타 히로타카 → 하라 다이치 81'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86'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카하시 요지로 |
선수 교체 |
64' 마르코스 주니오르 → 아마노 준 81' 마에다 다이젠 → 미즈누마 코타 81' 주니오르 산토스 → 오나이우 아도 |
14 | 슈팅 | 8 |
8 | 코너킥 | 3 |
18 | 프리킥 | 14 |
63' 오가와 료야 |
경고 |
80' 이토 마키토 |
63' 아르투르 시우바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3 | 하타노 고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1 | 박일규 |
DF | 27 | 마쓰바라 켄 |
DF | 15 | 이토 마키토 |
DF | 44 | 하타나카 마키노스케 |
DF | 5 | 티라톤 |
MF | 6 | 오기하라 타카히로 |
MF | 8 | 기다 다쿠야 |
MF | 9 | 마르코스 주니오르 |
FW | 17 | 에리키 |
FW | 37 | 주니오르 산토스 |
FW | 38 | 마에다 다이젠 |
GK | 32 | 타카오카 요헤이 |
DF | 25 | 고이케 류타 |
DF | 36 | 스미다 료타로 |
MF | 18 | 미즈누마 코타 |
MF | 26 | 와타나베 코타 |
MF | 39 | 아마노 준 |
FW | 45 | 오나이우 아도 |
【선수·감독 코멘트】
《아베 슈토 선수》
「첫 실점 후에는 아직 갈 수 있다는 분위기였지만, 곧바로 두 번째 골을 허용했고, 그때부터 기분도 가라앉았던 것 같습니다.
실점 후에 만회하지 못했고, 그 흐름 그대로 실점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단, 기회는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 시작부터 전반 종료까지 도쿄의 축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득점하지 못한 것이 오늘 패인의 원인이다.
골을 넣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것이 축구이기 때문에,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경기였다」
(실점에 대해)
"순간의 빈틈을 노린 형태의 실점이었다.
공격할 때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다"
(오늘도 스타디움에 많은 팬·서포터가 왔지만)
"많은 팬·서포터가 달려와 준 가운데 4실점.
부끄러운 경기를 해버렸기 때문에, 다음에는 꼭 승리해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만들고 싶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기회를 확실히 살리지 못해 이런 결과가 되어버렸다.
전방 선수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고, 나 자신도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터는 확실히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패가 되었다)
"전환해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으로서 뭉쳐서 싸워나가고 싶다."
(중간까지는 계획대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가)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는 전반부터 후반 실점할 때까지 여러 번 있었다.
그것을 최전방 선수들이 결정하지 못해 팀으로서 흐름을 만들지 못하는 전개가 되어버렸다.
큰 찬스를 놓친 후에 그런 전개가 되어 팀이 실점했고 개인적으로 책임을 느끼고 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결정해야 할 곳에서 결정하지 못했고, 그 후에는 답답함에 선수로서 있어서는 안 될 행동을 해버렸다. 이길 요소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첫 연패.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마무리하지 못해 연패가 되었다)
"계속할 수밖에 없다. 전방 선수, 누가 문제라기보다 모두의 문제이다.
자극을 주고 계속할 수밖에 없다」
(실점을 하기 전까지는 게임 플랜대로의 싸움이었는가)
「결정짓지 못하는 전개는 흔히 이렇게 된다. 정말 딱 맞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매우 안타깝다.
하프타임에도 특히 요코하마FM은 개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반격이 올 것이다.
순간의 빈틈을 노린다고 말하며, 후반에 집중해서 들어갔지만, 첫 번째 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슈팅까지 갔지만, 그 이후의 카운터어택에 당했다.
1골을 허용한 후 급격히 무너진 부분이 아직 많다. 2골째를 막을 수 있는 팀력이 필요하다.
어려울 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선수가 현재로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히가시가 복귀하면 다시 팀을 고무시키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먼저 점수를 내주고 주춤하게 되면, 활기를 불어넣고 격려하는 타입의 선수가 없다고 느낀다. 이런 경기 전개에서도 한순간의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교활함도 필요하다. 모든 면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
《요코하마FM·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경기였다. 도쿄와의 경기는 항상 도전적인 전개가 된다.
전반전에는 서로가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가운데, 하드워크를 계속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그 기회를 살릴 수 있었다."
(최근 몇 경기, 매 경기 포지션을 바꾸고 있는데 어떤 의도가 있었는가)
"성장이라는 의미에서는 중 2일, 중 3일 간격으로 경기가 계속되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만, 선수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하드 워크를 계속하며, 멘탈을 강하게 유지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느낀다」
(어느 쪽으로 흐를지 모르는 전개 속에서 기회를 확실히 살리는 승부 강한 면이 나타났다. 그 승부 강함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우리 축구를 하면서 볼을 점유함으로써 상대도 지치게 된다. 지난 나고야전에서는 8명을 교체했고, 오늘은 7명을 교체하는 어려운 경기였다.
오늘은 수비를 강하게 하고 쉽게 허용하지 않는 부분을 의식시켰다. 앞으로도 우리 축구를 믿고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