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3절 2020/10/18 (일)
관중 5,163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18.8도 습도 54%
주심: 이이다 준페이 부심: 니시오 히데아키/모리카와 코지 4심: 스하라 타케시
J1 제23절
닛파츠 미츠자와 스타디움

HOME
요코하마 FC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C | FC 도쿄 | |
---|---|---|
88' 쿠사노 유키 |
득점자 | |
24' 마츠우라 타쿠야 → 세코 타츠키 41' 이치미 카즈나리 → 미나가와 유스케 74' 시치 타카아키 → 하카마다 유타로 74' 사이토 코키 → 쿠사노 유키 |
선수 교체 |
46' 조안 오마리 → 와타나베 츠요시 46' 타카하시 요지로 → 미타 히로타카 70'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70' 타가와 쿄스케 → 하라 다이치 83' 나카무라 호타카 → 나카무라 타쿠미 |
7 | 슈팅 | 20 |
1 | 코너킥 | 10 |
24 | 프리킥 | 16 |
72' 시치 타카아키 |
경고 |
38' 조안 오마리 45'+1 타가와 쿄스케 90'+2 아르투르 시우바 90'+2 디에고 올리베이라 |
퇴장 |
GK | 44 | 로쿠탄 유지 |
DF | 3 | 마기뉴 |
DF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DF | 4 | 고바야시 유키 |
DF | 14 | 시치 타카아키 |
MF | 7 | 마츠우라 타쿠야 |
MF | 28 | 야스나가 레오 |
MF | 30 | 데즈카 코헤이 |
MF | 23 | 사이토 코키 |
FW | 13 | 세누마 유지 |
FW | 9 | 이치미 카즈나리 |
GK | 18 | 미나미 유타 |
DF | 26 | 하카마다 유타로 |
DF | 34 | 쿠마카와 쇼 |
MF | 6 | 세코 타츠키 |
MF | 8 | 사토 켄스케 |
FW | 25 | 쿠사노 유키 |
FW | 16 | 미나가와 유스케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3 | 하타노 고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미타 히로타카 선수》
(교체 출전하여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와 좋은 연계를 보여주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무엇이 부족했는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바로 알 수는 없지만, 운이 없었던 부분도 있다. 그렇게 공격을 퍼부었고,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한 번의 실점으로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는 것은 축구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역시 공격했을 때 우리가 먼저 골을 넣어야 했다"
(오늘은 재개 후 처음으로 원정에 팬·서포터가 몰려왔다. 어떤 느낌이었나)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팬·서포터가 와 주셔서 매우 힘이 되었고, 우리가 골을 넣어 도쿄 팬·서포터와 기쁨을 나누고 싶었기에 매우 아쉽다"
(플레이에서 신경 쓴 점)
「전반전은 벤치에서 보고 있었는데, 상대가 공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잘 풀리지 않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우선 과감하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했다. 다시 한 번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전방에서 압박하자는 마음과 적극적으로 공을 받아 골에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다」
(슈팅 수는 20개를 쏘았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슈팅이 들어가지 않는 쪽이 오히려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상대 몸에 맞아 운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공격을 했다고 생각하니 다음에는 꼭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 경기로 19연전이 종료되었습니다. 팀은 상승세라고 생각하지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팀 전원이 여기까지 잘 버텨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기고 기분 좋게 1주일 후 경기를 준비하고 싶었지만, 오늘의 이 억울한 마음을 다음 경기에서 풀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
"19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개인적으로도 팀으로서도 좋은 준비를 하고 마음이 담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슈팅을 20번이나 했음에도 골은 멀었고, 마지막에 실점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이런 일이 있는 것이 축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다.
실점 순간은 벤치에서 지켜봤는데 매우 억울했다"
(지난 경기 시미즈전부터 중 3일 만에 경기를 치렀는데,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
"지난 시미즈전에서는 팀으로서 수비 부분에서 스위치를 켤 수 없었고, 임팩트가 부족했다. 그 점을 잘 이용당했다는 반성이 있어, 오늘은 다시 한 번 우리 팀의 강점인 수비 부분을 의식하며 임했다"
(자신의 경기 내용에 대해)
「상대에는 사이드에 기술이 있는 선수가 있었고, 볼 경합이나 대인 마크 부분에서 해낼 수 있었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평가할 수 없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전부입니다.
요코하마 FC의 분투에 마지막에 당한 것 같지만, 선수들은 골을 목표로, 승리를 목표로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묘한 판정이 있었음에도 좋은 흐름 속에서 마지막에 당하고 말았다)
「결정적인 기회가 몇 번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마지막에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재개 후 처음으로 원정에 팬·서포터가 온 경기였다)
"팬·서포터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
마음이 든든했고, 후반에는 팬·서포터가 자리 잡고 있던 골 방향으로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팬·서포터를 향해 골을, 승리를 향한 마음으로 선수들이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요코하마FC·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정말로 밀리는 시간이 길었고, 세트플레이를 중심으로 몇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그 부분을 확실히 버텨내고 마지막에 극적인 골을 넣을 수 있었기에, 팀으로서도 탄력을 받는 승리였다"
(밀려드는 시간이 길었지만, 이는 어느 정도 예상 범위 내였다)
"솔직히 예상 밖에 가까웠다.
조금 더 볼을 소유하며 밀어붙일 시간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힘으로 밀려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거나 상대의 단순한 공격에 밀리기도 했다. 좀 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밖이었다"
(이렇게 밀렸음에도 무실점으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은 2-0에서 역전패한 가시마전의 반성을 살린 부분도 있을까)
"멘탈 부분에서, 가시마전은 지키려고 할 때 점수를 내줘서 조금 멘탈이 아래로 향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오늘은 그 반성을 바탕으로 밀려도 확실히 지켜낸다. 마음가짐 부분인데, 선수들이 매우 성장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