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2절 2020/10/14(수)
관중 3,812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2.3도 습도 54% 
주심: 아라키 유스케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가쓰마타 히로키 4심: 이노우에 토모히로

J1 제2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1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2-1

AWAY

시미즈 에스펄스

FC 도쿄 시미즈 에스펄스
22' 타가와 쿄스케
55' 나가이 켄스케
90'+2 아다일톤
득점자 79' 주니오르 두트라
69'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69' 미타 히로키 → 우치다 타쿠야
69' 다가와 쿄스케 → 아르투르 시우바
84'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90' 디에고 올리베이라 → 하라 다이치
선수 교체 62' 카네코 쇼타 → 고토 유스케
73' 스즈키 유이토 → 나루오카 히카루
12 슈팅 8
5 코너킥 3
21 프리킥 9
경고 80' 발도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32 조안 오마리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7 타가와 쿄스케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5 니와 다이키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시미즈 에스펄스 선발
GK 31 우메다 토고
DF 5 발도
DF 7 무코히라 미츠나리
DF 22 헤나투 아우구스투
MF 21 오쿠이 료
MF 37 스즈키 유이토
MF 28 니시무라 야스후미
MF 30 카네코 쇼타
MF 16 니시자와 켄타
FW 11 주니오르 두트라
FW 10 카를리뉴스 주니오르
시미즈 에스펄스 후보
GK 39 오쿠보 택생
DF 15 카나이 타카시
MF 13 미야모토 고타
MF 17 카와이 요스케
MF 40 나루오카 히카루
FW 14 고토 유스케
FW 20 나카무라 케이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J1 통산 300경기라는 이정표가 된 경기였지만)
"우선, 이겨서 안도하고 있다.
이정표가 된 경기를 홈에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프로가 된 이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을 것 같다)
"이번 시즌에 관해서는 특히 어려운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J리그에게도, 도쿄에게도, 일본 전체를 바라봐도,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 가운데, 여러분의 협력이 있어 이렇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축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싶다.
또한, 그 쌓아온 것이 J1리그 통산 300경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 전 세레모니에서는 미소도 보였다)
「어느 쪽이냐 하면 편안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는 타입입니다.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미소를 짓지 않지만, 아내와 두 딸을 경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졌고, 오늘 경기를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진 순간이었다」

(팀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를)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한 경기 한 경기이지만, 모든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싸워 나가고 싶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두 번째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가와 선수가 좋은 타이밍에 패스를 해주었다.
그 후에는 정면을 향했을 때 슈팅 코스가 보여서 강하게 찼다.
때린 순간에 들어갔다고 생각한 골이었다"

(감독은 전반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전반에는 사소한 실수가 많았다.
공을 잃는 방식도 좋지 않았고, 전환이 늦어 카운터를 당하는 장면도 있었다.
후반에는 그 부분을 팀으로서 확실히 수정함으로써, 2번째, 3번째 추가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개인 컨디션에 대해)
"오늘은 신선한 상태였기 때문에 결과로 보답하려고 생각했다.
확실히 결과를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가와사키와의 승점 차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 경기 한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만 바라봐도 다른 팀보다 소화한 경기가 많기 때문에, 눈앞의 경기를 이기고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
가와사키라기보다는 우리 자신들이 이기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선제골로 연결된 슈팅 장면에 대해)
「어쨌든 골대 안으로 보내는 것을 의식하며 슈팅을 쐈다. 더 깔끔한 슈팅으로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다가와 선수 덕분에 확실히 블라인드가 되어 골로 연결되어 다행이었다」

(자녀가 태어났다고 하는데)
"어제 무사히 태어났다. (아내에게는) 오늘 경기는 이기고, 골을 넣고, 요람 춤을 추고 오겠다고 말했었다. 결과적으로 내 골은 아니었지만, 잘 해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연패 없이 오늘 경기를 승리로 마친 것에 대해)
"다음 라운드 요코하마 FC전 이후 경기가 1주일간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연전의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그 이후 이어지는 연전을 위해서도 정신적으로 좋은 상태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우선 홈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다만 내용에 관해서는 특히 전반전은 좀처럼 스위치가 켜지지 않아 출발이 좋지 않은 45분이었다. 좋은 형태로 선제골을 넣은 것이 유일하게 좋았던 부분이었다.
후반에 들어 다소 회복했지만, 90분 내내 오늘 경기 내용은 칭찬할 수 없다. 오늘의 수확이라면 나쁘지만 승점 3을 얻은 것이다."

(처음에는 상대와 잘 맞지 않는 인상이었다)
"시미즈가 위치를 잘 잡아와서 좀처럼 명확하게 하지 못했다. 다만 후반에는 그 부분도 수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 선수가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거친 플레이라기보다는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는 팀으로서 반성해야 한다. 보는 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 플레이에 대해 죄송하다.
G오사카의 야마모토 유키 선수에게 큰 부상이 없었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선수와 G오사카 양측 모두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다.
레안드로도 한 차례 경고를 받고 규율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으며, 그런 플레이에 대해서는 우리도 주의하고 있었지만 재발 방지를 하지 못했다. 같은 일을 반복한 것은 나의 책임이다. 클럽으로서 반성해야 할 행동이다. 앞으로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플레이하고 싶다. 격렬한 플레이와 더러운 플레이는 다르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시미즈・피터 클라모프스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안타까운 결과였다.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고, 우리 흐름이 오던 좋은 순간도 있었다. 그 가운데 전반에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때까지는 상대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진입하는 일도 없었고, 우리가 경기를 잘 컨트롤하고 있었지만, 아쉬운 경기 전개가 되고 말았다.
전반전에 상대에게 좀 더 위협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마지막 패스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도 들어가 마지막 패스를 내줄 단계까지 갔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다듬어 나가고 싶다.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좀 더 나은 수비 대응을 해야 했고, 상대가 좋은 찬스를 만들어서 확실히 마무리했다. 그 후에 우리 축구를 계속 이어가 1-2로 만들 수 있었고, 이후에도 흐름이 이어져 우리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상황까지 왔다. 그 시간대, 마지막 부분에서 패스가 어긋난 부분이 있었다. 찬스는 만들었지만 경기 후반에 들어서 상대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하며 멀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