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1절 2020/10/10(토)
관중 8,166명
날씨 비, 약함 기온 18.0도 습도 79%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노무라 오사무/다나카 토시유키 4심: 오카와 나오야
J1 제2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감바 오사카
FC 도쿄 | 감바 오사카 | |
---|---|---|
득점자 |
41' 아데미우손 |
|
63' 미타 히로키 → 타가와 쿄스케 63' 나카무라 호타카 → 나카무라 타쿠미 75' 아르투르 시우바 → 다카하기 요지로 83'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야지마 키이치 |
선수 교체 |
75' 우사미 타카시 → 오노세 코스케 75' 아데미우손 → 와타나베 카즈마 |
13 | 슈팅 | 9 |
9 | 코너킥 | 2 |
18 | 프리킥 | 17 |
경고 |
78' 김 영권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31 | 아베 슈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
DF | 3 | 쇼지 겐 |
DF | 19 | 김영권 |
DF | 27 | 타카오 류 |
MF | 10 | 쿠라타 슈 |
MF | 14 | 후쿠다 유야 |
MF | 15 | 이데구치 요스케 |
MF | 29 | 야마모토 유키 |
FW | 9 | 아데미우손 |
FW | 18 | 파트릭 |
FW | 33 | 우사미 타카시 |
GK | 25 | 이시카와 케이 |
DF | 13 | 스가누마 슌야 |
DF | 24 | 쿠로카와 케이스케 |
MF | 8 | 오노세 코스케 |
MF | 21 | 야지마 신야 |
MF | 34 | 가와사키 슈헤이 |
FW | 39 | 와타나베 카즈마 |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오늘은 평소처럼 축구를 할 수 없는 피치 컨디션이었다.
그런 상황에서의 싸움 방식을 팀으로서 해나가자고 이야기했다.
내용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고, 볼 경합도 확실히 싸웠기 때문에 결과만 따라오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중2일 만에 치른 경기였는데 피로는 있었나)
「가와사키전부터 중2일 만에 오늘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선수들 각자 어느 정도 피로는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이 피치 컨디션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오늘 경기에서 이겼다면 정신적으로 좋았을 텐데 패배했다. 다음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연전은 계속된다)
"중 3일 만에 또 경기가 온다.
반성할 부분은 확실히 반성하고, 다음에 전환해서 팀 모두가 준비해 나가고 싶다"
《야지마 키이치 선수》
"홈 경기였고, 무승부가 아니라 승리로 이끌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하지만 1골이 들어가지 않아 매우 아쉬웠다."
(아쉬운 슈팅 장면도 있었지만)
"내가 출전한 이후로 크로스볼이 들어가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피치 컨디션을 포함해서 무언가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슛을 쏜 장면에서는, 앞에서 아다일톤 선수가 몸을 던져 막아줘서 내 쪽으로 공이 흘러왔다.
그것을 마무리할 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 하고, 슛을 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매일의 훈련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레벨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의 소감은)
"기점이 되는 역할을 요구받아 오늘 경기에 출전했다.
그 안에서 최소한 동점은 만들고 싶었다.
플레이가 좋아도 FW는 골이라는 부분이 강하게 요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한 골이 골로 들어갔으면 좋았겠지만, 아직도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선수들은 잘 싸워줬다고 생각하고, 내용 면에서도 나쁜 전개는 아니었다. 운이 없었던 것 같다」
(미야모토 감독은 “오늘은割り切って 플레이하자”고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말한 것 같은데, 하세가와 감독은 어떤 지시를 했나)
「이런 상황이 될 거라는 것은 나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다.
아다일톤과 나카무라 호타카를 선발로 기용한 것도 그렇지만, 이런 피치에서도 싸울 수 있는 멤버를 갖추고, 패스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은 연결하라는 이야기를 선수들에게 했다. PK를 제외하고는 상대에게도 기회를 만들지 못하게 했고, 그 외에도 G오사카가 잘 버틴 부분도 있었다
(오늘과 같은 악조건에서는 팀의 전술이나 플레이 원칙과는 관계없는 전개가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서로 이런 피치 상태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그렇게 위험한 장면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데미우손에서 우사미가 니어에서 터치하고 하야시가 세이브한 장면 정도였다. 오히려 상대의 골을 위협하는 장면도 있었기 때문에, 운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장면도 있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오늘은 운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G오사카·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상당히 어려운 피치 컨디션이었는데, 선수들에게 어떤 지시를 하고 경기에 임했는가)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에 볼을 넣는 것, 보통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축구, 하려고 하는 축구는 과감히 포기하고 오늘에 관해서는 표현하지 않고, 상대 수비 라인의 뒤쪽과 볼이 멈출 것으로 예상되는 곳, 박스 안에 볼을 넣는 것에 대해 철저히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오늘은 앞을 내다보며 플레이하기가 꽤 어려운 상황에서, 단호한 플레이를 중시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인가)
"그렇다. 경기 전 미팅에서 단호하게 하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정말 선수들이 그것을 확실히 피치에서 해주었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도쿄전 승리는 리그전에서는 미야모토 감독이 현역이었던 2001년 이후가 되는데)
"질문을 받고, 그렇게 많이 이기지 못했나 하고 처음으로 깨달았을 정도로, 확실히 되돌아보면 내가 플레이했던 G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시기에는 이기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플레이하는 선수들은 바뀌고, 여러 사람이 바뀌는 가운데 그런 일이 있었다. 다만, 오늘은 모두의 노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클럽으로서 좋은 일이었다고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