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0절 2020/10/04 (일)
관중 4,691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5.0도 습도 55%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야기 아카네/스하라 타케시 4심: 타케다 아키히로

J1 제20절

BMW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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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FC 도쿄

쇼난 벨마레 FC 도쿄
득점자 78' 아다일톤
54' 사이토 미츠키 → 스즈키 토이치
73' 바라다 아키미 → 마쓰다 텐마
77' 다나카 사토시 → 사가 케이스케
77' 타리크 → 시부스키 히로시
선수 교체 46'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61' 하라 다이치 → 야지마 키이치
83'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 하스카와 소다이
90'+1 아다일톤 → 히라카와 레이
90'+1 우치다 타쿠야 → 미야자키 키와라
1 슈팅 9
2 코너킥 3
16 프리킥 16
80' 스즈키 후유이치
경고 80' 조안 오마리
퇴장
쇼난 벨마레선발
GK 25 타니 코세이
DF 19 타치 코키
DF 8 오노 카즈나리
DF 32 다나카 사토시
MF 6 오카모토 타쿠야
MF 23 바라다 아키미
MF 2 카네코 다이키
MF 16 사이토 미츠키
MF 38 이시하라 히로카즈
FW 13 이시하라 나오키
FW 11 타리크
쇼난 벨마레 후보
GK 21 고토 마사아키
DF 4 사가 케이스케
MF 5 고바야시 쇼타
MF 18 마쓰다 텐마
MF 28 스즈키 후이치
MF 29 미유키 히데토시
FW 9 이부스키 히로후미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5 니와 다이키
DF 32 조안 오마리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4 시나다 마나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FW 24 하라 다이치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DF 47 기무라 세이지
MF 40 히라카와 레이
FW 19 미야자키 키와라
FW 23 야지마 키이치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매우 힘든 경기 속에서 타가와 선수가 상대에게서 공을 빼앗아 멋진 패스를 해주었다. 그것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하세가와 감독이 오늘로 J1 통산 200승째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J리그 경기는 어려움이 있다. 그 가운데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다만,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쌓아 기록을 늘려 나가길 바란다"

《니와 다이키 선수》
(이 타이밍에 출전 기회가 돌아왔지만, 다시 한 번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언제든 경기에 나설 수 있고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경기.
이번 시즌은 여러 가지 영향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정이었기 때문에, 그렇기에 경기에 나가면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평소 생활부터 좋은 준비를 해왔고, 오늘도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았던 가운데, 나 자신은 나이와 경력은 길지만, 34세에 맞이하는 경기로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34세 신인으로서 즐기면서 플레이했다.

(단와 선수로서 오늘 경기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는지)
「축구는 즐거운 스포츠입니다.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고, 부딪혀 깨져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상대가 솔직히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어떤 상대든 누구와 함께 뛰든 나다움을 전면에 내세워 후회 없는 90분을 만들자는 의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타이밍에, 어떤 형태로 출전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을 믿고 계속해 나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훈련부터 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던 DF진이었을 텐데, 수비 의식이나 연계 면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가)
「평소부터 강도 높은 연습을 서로 하고 있어서,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항상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 부분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조안 오마리 선수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기 전날이나 호텔 등에서도 직접 경기를 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센터백은 몇 센티미터의 포지셔닝 차이로 실점 여부가 결정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온 것을 오늘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니와 선수 자신도 근거리에서 슈트 블록한 장면이 있었지만)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와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에게는 사이드 쪽에서 당하더라도 마지막에는 조안 오마리 선수나 하타노 선수, 그리고 내 쪽에서 튕겨내면 아무 문제 없다고 전하고 있었다.
수비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않고 공격적인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각오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미야자키 선수와 야지마 선수 등의 출전도 있었다)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기회를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결과를 냈다. 그들은 훈련부터 정말 철저히 준비해 왔고, 그들이 팀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다음 경기에 누가 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중 2일의 르방컵을 향해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정말 잘 싸워주었다.
중간에 출전한 야지마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 선수회장으로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그 분함을 이 30분 동안 표출해 주었다. 그것이 결승점으로도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턴오버로 선발을 전원 교체하고 야지마 선수와 미야자키 선수 등을 기용한 총력전이었지만)
"매우 연전 속에서 타이트한 일정이기 때문에 오늘은 과감하게 턴오버를 했다. 어려운 리듬과 전개는 어쩔 수 없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싸워주었다. 지금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도 확실히 승점 3점, 승리에 기여해 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모두가 확실히 싸워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로 J1 통산 200승을 달성. 니시노 아키라 씨에 이어 두 번째지만)
"다시금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다.
정말로 또 경기가 계속되고, 하나의 통과점일 뿐이다. 다만, 여러 선수와 스태프, 관계자들의 힘이 없었다면 J1 200승은 달성할 수 없었다. 나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부터 서포터가 더 많이 들어와서 매우 힘찬 응원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지만, 결과를 내지 못해 매우 아쉬운 마음이다.
경기에서는 주의하고 있던 롱볼과 흘러나온 공, 그 공 처리, 세컨드 볼 부분에서 빠른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그런 형태가 된 것이 주의하고 있었기에 더욱 안타깝고, 마지막 15분 실점이 이번 시즌 우리에게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 부분을 교체 선수들을 포함해 개선하지 않으면 이런 경기에서 승점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수비적으로 내려선 상대를 공략하는 부분은 오늘도 과제로 남았다)
"내려선 상대에게는 미들 슛과 크로스볼이 가장 중요하다. 중앙에서 슈팅을 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크로스볼도 단조롭게 끝나버렸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과제다.
또한 당연히 도쿄는 뒷공간이 상당히 비는 팀이라는 점을 의식하고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적으로 상대가 수비적으로 내려앉은 것도 있어 좀처럼 뒷공간을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전에 타리크가 나왔던 시간대에는 타리크를 중심으로 형태를 만들어냈으나, 후반에는 좀처럼 그런 형태를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