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9라운드 2020/9/30(수)
관중 5,623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0.3도 습도 64%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모리카와 코지 4심: 미쿠리야 타카후미
J1 제29라운드
사이타마

HOME
우라와 레즈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우라와 레즈 | FC 도쿄 | |
---|---|---|
득점자 |
37' 나가이 켄스케 |
|
66' 나가사와 카즈키 → 마르티노스 75' 유루키 코야 → 레오나르도 85' 우가진 토모야 → 야마나카 료스케 85' 카시와기 요스케 → 스기모토 켄유 |
선수 교체 |
46' 타가와 쿄스케 → 우치다 타쿠야 68' 미타 히로타카 → 하라 다이치 75' 나가이 켄스케 → 타카하시 요지로 88'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
11 | 슈팅 | 8 |
1 | 코너킥 | 2 |
13 | 프리킥 | 13 |
경고 |
40' 미타 히로타카 |
|
퇴장 |
GK | 1 | 니시카와 슈사쿠 |
DF | 27 | 하시오카 다이키 |
DF | 20 | 토마스 덴 |
DF | 5 | 마키노 토모아키 |
DF | 3 | 우가진 토모야 |
MF | 10 | 카시와기 요스케 |
MF | 7 | 나가사와 카즈키 |
MF | 29 | 시바토 카이 |
MF | 24 | 유루키 코야 |
FW | 9 | 무토 유키 |
FW | 30 | 코로키 신조 |
GK | 25 | 후쿠시마 하루키 |
DF | 6 | 야마나카 료스케 |
DF | 31 | 이와나미 타쿠야 |
MF | 8 | 에베르통 |
MF | 11 | 마르티노스 |
FW | 14 | 스기모토 켄유 |
FW | 45 | 레오나르도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31 | 아베 슈토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첫 번째 슛에서는 발에 잘 맞지 않았지만, 두 번째 슛에서는 확실히 니어 포스트 위쪽으로 공을 찰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을 중요한 경기에서 기록하며)
"지난 경기에서 팀이 패했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에서 의식한 점)
「심플하게 드리블로, 갈 수 있는 곳까지 몰고 가는 장면은 있었지만, 마지막 정확도가 낮았다.
선제골은 뽑아냈지만, 팀으로서 2점째 3점째를 확실히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토스의 패배를 씻어내는 경기가 되었는데 자신감이 될 것 같은가)
"기본적인 볼 다툼 부분 등 평소에 하고 있는 것을 게을리 하면 실점으로 이어진다.
그 부분은 오늘 경기처럼 팀으로서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원정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17년 만에 거둔 승리였다.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드디어 이겼다고 생각한다. 과거 승리의 이미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기쁘다"
(J1 통산 200경기가 되었는데 다시 한 번 어떤 느낌인지)
"充실한 시즌을 보낸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았던 시즌도 있었다.
그러한 여러 가지 경험을 거쳐 200경기를 장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신세 진 분들, 가족, 아내,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다.
앞으로도 만족할 만한 충실한 경기를 쌓아가서 다음에는 300경기를 목표로 하고 싶다.
(오늘은 연패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부끄러운 경기를 해버렸다.
오늘에 관해서는 모두가 각오가 들어 있었고, 상대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 것과 전환 속도 같은 부분을 모두가 해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원정에서 쇼난과의 경기입니다)
"오늘 연패하지 않은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또한 좋은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연승을 이어가 상위권에 붙어 나가고 싶습니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지난 경기의 아쉬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는가)
"우선 오늘 경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우라와도 볼 경합 부분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들어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그런 부분에서 상대에게 볼이 흘러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오늘은 전술이나 기술 문제가 아니라 디테일에 집착하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
(오늘은 정말 경기 내내 국면마다 싸움을 계속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가 확실히 잘할 때 팀은 이기고 있다.
시즌을 통틀어 기복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시 한 번 모두가 기본적인 부분을 확인하고 경기에 임한 것이 오늘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도쿄로서는 원정 우라와에서 17년 만의 승리였다)
"나 자신도 처음으로 원정 우라와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팀 동료들도 든든했고, 기회를 받은 선수들이 젊은 선수들을 포함해 당당하게 플레이하고 있었다.
그런 새로운 선수들이 도쿄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새겨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
(토스 전을 바탕으로 오늘 경기에서 모리시게 선수가 느낀 점)
「지금은 연전 속에서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와 하라 선수,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 등 젊은 선수들이 출전함으로써, 그들의 장점이 팀의 무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예를 들어 오늘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의 헤딩이 안쪽으로 클리어되어 버린 장면.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오늘 경기는 우연히 이겼을지도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이 적은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경험해 주는 것으로 다시 팀은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경기였지만 전반부터 마음가짐을 보여주며 모두가 싸워주었다. 오랫동안 이기지 못했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끝까지 집중해서 싸워준 것 같다."
(볼을 소유당한 시간이 길었지만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지난 경기, 원정 토스전에서 3실점했다. 오늘은 모리시게가 돌아와 수비를 단단히 해주었다. 또한 모두가 지난 경기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끝까지 해내주었다."
(홈 경기에서의 경기에 이어 우라와에 승리했다)
「9월 9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10월을 맞이할 수 있다. 지난 경기가 지난 경기였기에 나쁜 흐름을 끊을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우라와도 열심히 싸워왔지만, 그곳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는 17년 만의 승리. 팬·서포터에게 메시지)
"지난 시즌 원정 우라와전에서는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끝났다. 정말로라면 지난 시즌에 나쁜 흐름을 끊어야 했고, 교체 카드를 남겨두면서도 아쉬운 무승부였다. 이번 시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교체를 3회 모두 사용하고 시간을 활용하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모두가 충분히 이해하고 물러서지 않고 계속 압박을 가했다. 지난 시즌에는 물러서서 결국 당한 아쉬운 기억이 이번 승리로 이어졌다. 도쿄가 우라와에 이기지 못한다는 팬·서포터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길 수 있어서 좋았고, 클럽에게도 행복한 승리라고 생각한다."
《우라와·오츠키 츠요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도쿄를 능가하려고 준비해왔고,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점 하나와 그런 형태로 실점한 점이 있다. 그것을 되받아치는 부분을 좀 더 표현하고 싶었다."
(최근 경기와 비교해 공격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중 2일과 중 3일의 차이가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신선한 선수가 들어온 점도 큰 것 같다."
(내용적으로는 앞선 부분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볼 다툼에서 볼을 빼앗기는 방식이나, 사소한 심판의 휘슬 등 여러 가지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경기 전부터 하고 있었다.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모두 앞서 나가자는 것이었다.
그 위에 한 가지 더, 힘을 내서 골문 앞에서 골대 안으로 공을 넣는 작업을 시도해야 했다. 전반전에 공을 장악하고 박스 안으로 들어간 형태는 있었지만, 그 부분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 것이 후반까지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에 관해서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가운데 결과로 연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다만 전에 말한 적이 있듯이, 나쁜 점은 확실히 인정하고 좋은 점은 놓치지 않도록 하여 다음으로 이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