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8절 2020/9/23(수)
관중 4,316명
날씨 비, 약함 기온 19.9도 습도 90%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타카기 타쿠미/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 타나카 레오
J1 제18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2-0

AWAY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 세레소 오사카 | |
---|---|---|
63' 디에고 올리베이라 66' 아다일톤 |
득점자 | |
61' 미타 히로타카 → 우치다 타쿠야 61'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85' 디에고 올리베이라 → 하라 다이치 90'+4 레안드로 → 타가와 쿄스케 |
선수 교체 |
73' 브루노 멘데스 → 스즈키 코지 73' 오쿠노 히로아키 → 타카기 토시유키 73' 기요타케 히로시 → 카키타니 요이치로 80' 레안드로 데사바토 → 기모토 야스키 80' 마루하시 유스케 → 카타야마 에이이치 |
12 | 슈팅 | 9 |
7 | 코너킥 | 6 |
14 | 프리킥 | 13 |
90'+3 모리시게 마사토 |
경고 |
90'+2 마츠다 리쿠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21 | 김진현 |
DF | 2 | 마츠다 리쿠 |
DF | 14 | 마루하시 유스케 |
DF | 15 | 세코 아유무 |
DF | 22 | 마테이 요니치 |
MF | 5 | 후지타 나오유키 |
MF | 6 | 레안드로 데사바토 |
MF | 10 | 기요타케 히로시 |
MF | 17 | 사카모토 타츠히로 |
FW | 20 | 브루노 멘데스 |
FW | 25 | 오쿠노 히로아키 |
GK | 1 | 나가이시 다쿠미 |
DF | 3 | 기모토 야스키 |
DF | 16 | 카타야마 에이이치 |
MF | 49 | 니시카와 준 |
FW | 8 | 카키타니 요이치로 |
FW | 13 | 타카기 토시유키 |
FW | 18 | 스즈키 코지 |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오늘은 수비 면에서도 훌륭한 활약이었다. 컨디션이 매우 좋은 것 같았다)
"이 포지션은 브라질에서 뛰었을 때도 맡았었다.
2선은 많은 움직임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컨디션 부분이 매우 중요해진다.
지금은 매우 좋은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은 훌륭한 골이었다)
"매우 힘든 경기였지만, 이길 수 있어서 우선 매우 기쁘다.
항상 그렇지만 나는 팀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경기에 나가든 나가지 않든 그 생각은 같다.
오늘 선제골을 매우 중요한 이 경기에서 내가 넣을 수 있었고, 또한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시즌도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상위 대결에서 승리했다)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아 있다.
지금은 승점을 쌓아 위를 따라잡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한 점이라도 더 많이 승점을 쌓아가고 싶다"
《아베 슈토 선수》
(선제골의 마지막 패스는 아베 선수로부터였다)
"아다일톤 선수로부터 공을 받아 오른쪽에 레안드로 선수가 있었고, 왼쪽에는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있는 상황이었다.
내가 공을 다루는 방식상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패스하는 게 더 좋았기에 상대의 다리 사이를 통과한 것은 우연이었지만, 제대로 연결되어 어시스트가 되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주행 거리도 오늘 경기에서 가장 많았지만)
"저는 지난 경기까지 쉬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다 쏟아내지 않으면 이길 수 없고, 경기 전 감독님께서도 운동량을 풍부하게 플레이해 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뛰었다는 느낌이었다"
(5경기 만의 경기였던 것 같다)
「오랜만의 경기였지만, 쉬고 있었기 때문에 컨디션 면에서도 문제없이 할 수 있었다.
몸도 잘 움직인다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수비에 전념한 인상을 받았다)
「전반전에는 그렇게 위험한 장면을 만들지 않았다.
하프타임에 감독님께서 C 오사카가 후반전에 떨어진다고 들었다. 그 부분을 노려서 앞으로 나가야겠다는 의식을 가지면서 플레이하고 있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모두가 집중해서 훌륭한 경기를 해주었다. 할 말이 없는 결과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연전이지만 오히려 신선해 보였다. 특별히 한마디 한 것이 있나)
"오늘 상대가 C 오사카여서 아무 말 없이도 선수들이 각오가 들어 있었다.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플레이해 주었다. 굳이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왼쪽 사이드 기용에 대해)
"왼쪽 FW라는 이미지로 뛰고 있지만, 미드필드의 형태를 바꾸면 움직임도 달라진다. 다만 사이드 어택커, 왼쪽 FW라는 이미지로 오늘은 뛰어줬다"
(로티나 감독이 60분을 기점으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고 말했는데, 하세가와 감독도 60분경에 선수 교체를 자주 한다)
"연전이기 때문에 우리 팀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서, 물론 C 오사카를 상대로도 감안하여, 오늘은 60분부터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치다 선수에 대한 평가는?)
"우치다의 경우는 임무상으로는 키요타케의 포지션을 의식시키면서, 공격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도록 기용했다.
전반부터 그 임무는 미타가 수행해 주었고, 미타가 3연전째라 체력이 지속되는 한 잘 플레이해 주었다. 우치다도 그 임무를 이어받았다. 3일 전 경기에서도 90분 동안 12km 이상 뛰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60분 전과 60분 이후에 크게 달라진 경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스로인 실수로 그들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그 전까지는 우리 경기가 잘 풀리고 있었다.
부족한 것은 골뿐이었다. 그들은 득점 이후 강력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상태로 플레이했다. 인상으로는 우리가 잡아야 할 경기를 놓쳐버렸다는 느낌이다."
(지난 경기·가시마전도 포함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를 잡지 못한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첫 실점 장면에서는 우리도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고, 상대를 지배하고 있었다. 상대는 뒤로 물러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세세한 부분이지만, 상대 진영에서의 스로인에서 우리가 실수를 하여 실점으로 이어졌다. 그 세세한 부분에서 상대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 훌륭한 선수를 보유한 팀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했다는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