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7절 2020/9/20(일)
관중 4,981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3.4도 습도 63%
주심: 나카무라 후토시 부심: 노무라 오사무/아사다 타케시 4심: 에노모토 카즈요시
J1 제17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베갈타 센다이
FC 도쿄 | 베갈타 센다이 | |
---|---|---|
13' 미타 히로타카 |
득점자 | |
62' 아다일톤 → 디에고 올리베이라 71' 미타 히로타카 → 하라 다이치 71' 타가와 쿄스케 → 아르투르 시우바 88' 레안드로 → 나가이 켄스케 |
선수 교체 |
66' 하마사키 타쿠마 → 효도 신고 66' 이시하라 타카요시 → 알렉산드레 게데스 75' 저메인 료 → 미치부치 료헤이 85' 시이하시 케이야 → 나카하라 쇼고 |
10 | 슈팅 | 9 |
4 | 코너킥 | 4 |
11 | 프리킥 | 13 |
45'+1 미타 히로타카 |
경고 |
82' 시이하시 케이야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15 | 아다일톤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27 | 야쿠브 스워비크 |
DF | 43 |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
DF | 23 | 시마오 마테 |
DF | 13 | 히라오카 야스히로 |
DF | 14 | 이시하라 타카요시 |
DF | 26 | 하마사키 타쿠마 |
MF | 5 | 시이하시 케이야 |
MF | 7 | 세키구치 노리미츠 |
FW | 45 | 마세 타쿠미 |
FW | 19 | 저메인 료 |
FW | 20 | 나가사와 슌 |
GK | 22 | 가와나미 고로 |
DF | 39 | 김 정야 |
MF | 3 | 이이오 류타로 |
MF | 6 | 효도 신고 |
MF | 18 | 미치부치 료헤이 |
MF | 37 | 나카하라 쇼고 |
FW | 29 | 알렉산드레 게데스 |
【선수·감독 코멘트】
《미타 히로타카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그 장면에서는, 볼이 온 후에 아다일톤 선수에게 세로 패스를 넣었지만 파울이 되었다. 다만, 볼이 확실히 멈춰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플레이를 재개했고, 상대의 움직임도 멈춰 있었다. 상대를 따돌리고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공격에 있어서 악센트가 더해졌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는 개인적으로 각오가 들어간 경기였다.
전날 하세가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더 공격에 관여해주길 바란다고 들었기에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오늘 결과를 내고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은 자신의 장점이 전면에 드러난 경기였다)
"젊은 선수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내가 더 이끌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오늘 경기에 임했다.
내 장점은 중앙이든 앞이든 뒤든 공을 만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플레이는 도쿄에 돌아와서 좀처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틀에 박힌 플레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옛 소속팀 센다이에 대해 생각하는 점은)
"정말 신세를 많이 진 팀이고, 활약할 수 있었던 2시즌을 보낸 클럽이다.
센다이 시절에는 재미있는 축구를 할 수 있었고, 애착이 있는 클럽이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경기를 통해 느낀 점과 후반의 빅 세이브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늘은 경기 내내 킥을 할 때 패스 코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팀으로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었다.
센다이는 좀처럼 생각한 대로 경기 전개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인상이었다.
후반 상대의 슈팅 장면에 대해서는 캐치하러 갔지만, 주변에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손에 잘 맞지 않은 부분도 있어 다시 주변을 확인한 후, 시간을 쓰는 의미도 겸해 골 옆으로 볼을 흘리는 선택을 했다.
슛 순간에는 공이 내 시야에 없었기 때문에 나온 후에 반응하는 부분이었지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큰 동작이 되지 않도록 의식했다. 최근에는 예비 동작을 하지 않고 발의 폭을 넓히지 않도록 신경 쓰며 플레이하고 있다. 영상으로 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 점들을 주의하며 플레이하고 있었다」
(감독은 오이타전에서 하지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에 집착한다고 말했는데, 팀으로서도 GK로서도 그 점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디테일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이었든 결과를 남겨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설령 수비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수비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베전도 그랬지만, 마지막 시간 활용이 중요하다. 그 경기에서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면 승리를 지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이타전도 마찬가지지만, 2-1로 역전한 이후 팀의 경기 방식을 보면서 세부적인 부분에 집착하자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은 이기기 위해 팀이 하나가 되어 할 수 있었다"
(디테일이라는 부분은 의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가요? 연전 속에서 지치고 체력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 텐데)
"연전으로 인해 본래의 우리라면 갈 수 있는 곳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의 멤버가 아닌 젊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특수한 상황 속에서, 연계 면에서도, 무언의 호흡이 깨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없으면 이길 수 없다는 식이라면 안 된다.
어떤 멤버라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디테일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상황이나 우리 팀의 컨디션, 멤버 등 그때그때 환경에 맞춰 플레이하게 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강함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와사키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골문 앞에 인원은 많지만 실점하는 경우가 있었다. 오늘 팀의 수비에 관해서)
「휘둘리는 상황이 많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팀 전체가 몸을 던져 막아주었다.
특히 수비 라인이 잘 버텨주었다. 이런 경기 전개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강력한 수비진이 있기 때문에 한 골만 넣으면 승리를 끌어당길 수 있는 그런 경기도 때로는 해나가야 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경기는 디테일에 집착하며 싸우자고 이야기했다. 선수들은 지난 오이타전에서 하지 못했던 공격과 수비 전반에 걸쳐 인텐시티와 디테일에 집착하는 부분을 표현했고, 마지막까지 마음을 다해 싸울 수 있었다. 추가 득점은 다음 과제다. 중이틀 후에 C 오사카전이 있으니 전환해서 임하고 싶다."
(훌륭한 결승골. 연습의 질이 높았음을 보여준 것이었는데, 어떤 의식 부여를 했는가)
"승부에 집착하자고 전하고 있다. 오늘은 미타가 마음을 담아 플레이해 주었다. 최근에도 열심히 해주고 있었지만, 아직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 미타와도 조금 이야기를 나누었고, 강한 결의를 가지고 오늘 경기에 임해 주었다. 그것이 오늘의 결승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수비의 압박감을 느꼈는데, 특히 미타 선수와 우치다 선수 두 명이 상대의 볼란치에게 일을 못 하게 막았다)
"지난 경기에서 수비가 꽤 느슨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반보 더 다가서는 부분이나 포지셔닝 부분 등 디테일에 관해 미팅을 했다. 공격 부분은 연습 시간이 많지 않아 어쩔 수 없지만, 추가 득점할 수 있는 기회에서 하지 않으면 되돌아오는 법이다.
오늘 선제골을 넣은 점이 큰 포인트였다. 미타와 우치다가 강한 인텐시티의 플레이를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나가이 선수가 교체 출전하여 수비에서도 활약했는데)
「밀리는 전개였지만, 수비진에 큰 문제는 없었기에 너무 내려가기보다는 전방에서 롱볼을 차지 못하게 나가이가 세 번, 네 번 쫓아가며 팀을 위해 확실히 기여해 주었다」
《센다이・키야마 타카시 감독 회견 요지》
「어떻게든 연패를 끊고 싶었던 경기였지만, 시작하자마자 빠른 시간에 실점한 것은 정말 아팠다.
그 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사이드를 활용해 공격하려는 상황에서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좀 더 밀어붙이고 싶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후반에도 상대가 단단히 수비하며 2번째 골을 노리고 있었고, 우리도 공격했다고 생각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초반부터 3백을 채용한 것에 대해)
"실질적으로 3일간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시스템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더 세밀한 부분을 파고들 필요는 있지만,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격과 수비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두었는가)
「공격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지만, 팀의 현 상황을 생각했을 때 우선은 확실히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여 그 3백이라는 선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