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4절 2020/9/16(수)
관중 4,782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5.8도 습도 64%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호리코시 마사히로/모리카와 코지 4심: 야기 아카네

J1 제24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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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2-3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2-3

AWAY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오이타 트리니타
61' 레안드로
90' 시나다 마나토
득점자 53' 마츠모토 레이
82' 타나카 타츠야
85' 노무라 나오키
61' 아르투르 시우바 → 우치다 타쿠야
61'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70' 미타 히로키 → 하라 다이치
87'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87'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 교체 67' 와타리 다이키 → 노무라 나오키
67' 타카야마 카오루 → 미사오 유토
67' 고즈카 카즈키 → 타나카 타츠야
77' 치넨 케이 → 이사 코헤이
87' 마츠모토 레이 → 하네다 켄토
17 슈팅 10
3 코너킥 4
23 프리킥 12
74' 시나다 마나토
89' 오가와 료야
경고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7 기무라 세이지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44 시나다 마나토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5 니와 다이키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FW 27 타가와 쿄스케
오이타 트리니타선발
GK 22 문 경곤
DF 2 가가와 유키
DF 5 스즈키 요시노리
DF 15 고이데 유타
MF 4 시마카와 토시오
MF 7 마츠모토 레이
MF 14 고즈카 카즈키
MF 23 타카야마 카오루
MF 32 마에다 료스케
FW 9 치넨 케이
FW 16 와타리 다이키
오이타 트리니타 후보
GK 1 타카기 슌
DF 3 미사오 유토
DF 49 하네다 켄토
MF 10 노무라 나오키
MF 11 타나카 타츠야
MF 26 사토 카즈히로
FW 18 이사 코헤이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시나다 마나토 선수》
(시나다 선수가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2점 차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팀 모두가 함께 쟁취하러 갈 수밖에 없었다.
더블 볼란치로 바뀌었기 때문에, 골을 넣은 장면에서는 힘차게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 선수의 골도 시나다 선수의 세로 패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띄운 공으로 상대 DF와 상대 GK 사이에 공을 떨어뜨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잠깐 틈이 생긴 것이 보여서, 땅볼 패스를 넣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나가이 선수와 레안드로 선수의 위치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골로 연결되어 다행이었다

(실점도 많은 경기 내용이 되었다)
"3실점째는 내 쪽에서 빼앗기고 말았다.
1실점째도 2실점째도 우리들의 실수에서 비롯되었다.
그와 같은 실점 방식은 없애야 하고, 이 과제를 다음에 살리고 싶다」

(공수에 있어서 상당한 운동량이었다)
「앵커 포지션은 광범위하게 걸쳐 공수 역할을 맡아야 한다.
체력에는 자신이 있고, 감독님께서도 그 부분을 평가해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달리는 것은 제 특징이기도 하고,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앵커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타가와 쿄스케 선수》
(교체 출장이었지만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어떤 점을 의식하고 들어갔는가)
"내가 그라운드에 들어가기 직전에도 실점해서 2점 차 상황이었다.
정말로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팀 전원이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교체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세를 가지고 경기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적은 시간 안에 기회를 만들었는데 소감은)
「스스로 느끼기에 경기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 골에 관여할 수 있는 움직임과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중 3일 휴식 후 다음 경기는 홈 센다이전입니다)
「다음에는 꼭 선제골, 추가골을 넣으며 우리 페이스로 경기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힘을 처음부터 더 발휘해서, 다음에는 꼭 결과로 연결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아쉬웠다. 시작부터 상대가 리프레시된 상태로 들어와서 페이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에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어려운 전개였다. 후반도 나쁘지 않았지만, 높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겨 실점했다.
그 후 따라잡았지만, 두 번째 골도 먼저 허용해 쫓기는 전개가 되고 말았다. 1-3이 된 후에는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었다. 그런 형태로 전반부터 홈에서 싸워야 한다. 연전이지만 힘을 짜내어, 다음도 홈이기 때문에 우리다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수확은)
"종반에 다가와와 하라가 들어오면서 분명히 흐름이 바뀌었다.
아다일톤이 들어와서 더욱 세로로의 추진력도 증가했다. 그들의 존재감이 있었다. 선발 선수들도 나쁘지 않았지만 매우 든든했다. 또한 중원에서 우치다를 볼란치로 기용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임에도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시나다 마나토가 첫 골을 넣고, 레안드로 선수가 골을 넣는 계기가 된 패스도 기록했다)
"다만, 3실점의 시작은 마나토가 공을 빼앗긴 데서 비롯되었다. 가능하면 그런 플레이는 없애주었으면 하지만, 경기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회를 보고 골문 앞에 들어가는 모습에서는 센스가 나타났다. 원래 미들 슈팅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더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선수 교체 시에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의도는?)
"공격 인원을 늘리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1-1이 되어 홈 경기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인원을 늘렸습니다. 더 나아가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해 마지막에는 4톱과 같은 형태로 상대 골문에 접근했습니다.
1-1 이후, 누가 먼저 두 번째 골을 넣을지에 대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빼앗긴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이어간 점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오이타·카타노자카 토모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중 2일의 원정 연전에서 상대는 강한 도쿄였기에,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을 각오하고 준비해왔다.
결과로 말하자면, 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도쿄를 상대로 승점 3을 따낸 것은 훌륭한 성과다. 선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명단에 든 18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오이타에 남아 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오늘 경기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주었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선수도 있었지만, 집중해서 싸워 주었고, 우리 팀의 목표를 잃지 않고 임해 준 것이 승점 3점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까지 도쿄를 상대로 매우 안타깝고 힘든 경기를 해왔다.
서로 연전이었던 상황 속에서 도쿄에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것을 계속 이어가 이 소중한 승점 3점을 다음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은 다시 홈에서의 연전이 되겠지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싸워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