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5절 2020/9/09(수)
관중 4,941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8.6도, 습도 60%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키카와다 히로노부 4심: 마쓰자와 요시카즈
J1 제15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1
경기 종료
전반1-1
후반1-0

AWAY
요코하마 FC
FC 도쿄 | 요코하마 FC | |
---|---|---|
30' 타가와 쿄스케 85' 하라 다이치 |
득점자 |
17' 미나가와 유스케 |
46'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71' 미타 히로타카 → 우치다 타쿠야 71' 나카무라 호타카 → 나카무라 타쿠미 71' 타가와 쿄스케 → 하라 다이치 90'+1 오가와 료야 → 니와 다이키 |
선수 교체 |
76' 미나가와 유스케 → 이치미 카즈나리 76' 하카마다 유타로 → 시치 타카아키 83' 사이토 코스케 → 레안드로 도밍게스 89' 세누마 유지 → 사이토 코키 89' 세코 타츠키 → 쿠마카와 쇼 |
7 | 슈팅 | 12 |
3 | 코너킥 | 6 |
18 | 프리킥 | 16 |
경고 |
61' 이노하 마사히코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47 | 기무라 세이지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18 | 미나미 유타 |
DF | 6 | 세코 타츠키 |
DF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DF | 4 | 고바야시 유키 |
DF | 26 | 하카마다 유타로 |
MF | 15 | 사이토 코스케 |
MF | 28 | 야스나가 레오 |
MF | 30 | 데즈카 코헤이 |
MF | 37 | 마츠오 유스케 |
FW | 13 | 세누마 유지 |
FW | 16 | 미나가와 유스케 |
GK | 21 | 이치카와 아키노리 |
DF | 34 | 쿠마카와 쇼 |
DF | 14 | 시치 타카아키 |
MF | 46 | 나카무라 슌스케 |
MF | 40 | 레안드로 도밍게스 |
FW | 9 | 이치미 카즈나리 |
FW | 23 | 사이토 코키 |
【선수·감독 코멘트】
《하라 다이치 선수》
"동점 시간이 길었고, 교체 출전했을 때는 골을 노리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골 순간을 되돌아보며)
"오가와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마다 항상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처럼 좋은 위치를 잡으려고 의식했다.
앞에서 아다일톤 선수가 살짝 볼을 건드렸지만, 잘 볼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게 전부였다고 생각한다」
(오른발을 휘둘렀을 때의 감각은)
「코스를 노린 것은 아니었지만, GK의 위를 찌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골이었다」
(오늘의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골과는 또 다른 골이었다. 승리로 이어지는 골은 기분이 좋다. 물론 나 혼자의 힘만이 아니라 팀 동료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기무라 선수가 J1 첫 출전이었다)
「저도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플레이했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이겼다. 훌륭한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
(타가와 선수도 골을 넣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틀림없이 강력한 선수들이 최전방에 있기 때문에 팀으로서는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런 선수들과 서로 자극하며 모두 함께 올라가고 싶다」
(골은 평소 연습의 결실인가, 매 경기 새로운 발견이 있는가)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연습에서 재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를 하면서 새로운 것도 발견된다. 다만, 연습해온 패턴도 있기 때문에 그런 기술적인 부분이 오늘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골은)
"감각적으로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아카데미부터 계속 뛰어오며 자신의 골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목표였던 순간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되어 어떤 감정인지)
"골을 넣었을 때 기뻤고, 지금도 기쁜 마음이 있다. 그래도 연전은 계속되기 때문에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도 있다. 그래도 계속 꿈이었기 때문에 이런 기쁜 마음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까지 2년 동안 속상한 일도 있었기 때문에, 매 경기 스탠드에서 지켜보면서 승리는 기뻤지만, 자신이 출전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더 컸다.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은 기쁘다
《타가와 쿄스케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타카하시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몇 차례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이 있었다.
다만, 자신의 움직임이 조금 빠르다는 지적을 타카하시 선수에게 받아, 타이밍을 조금 늦춰서 출발하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하고 있었다.
말한 대로, 자신이 조금 참은 후에 빠져나간 타이밍에 좋은 공이 들어왔고, 반전도 잘할 수 있었던 결과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복귀해서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지만 선언대로의 골이 되었다)
다른 선수들도 점수를 내고 있으니, 자신도 지지 않도록 물고 늘어져야 한다
컨디션도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더 팀을 위해 파고들고 싶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플레이가 되었다)
팬과 서포터 수는 적었지만, 홈에서 여러분 앞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기분 좋았다.
더욱더 해야 한다는 마음이 생겼고,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기무라 세이지 선수》
(J1 첫 출전,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어제부터 긴장을 했지만, 경기 직전에는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었다.
여러 분들이 서포트를 해주셔서 경기 초반도 좋은 형태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까지 어떤 준비를 계속해 왔는가)
"이 연전 기간 중에도 나는 좀처럼 경기에 관여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평소부터 나가사와 코치와 사토 코치를 비롯해 여러 스태프가 지원해 주었고, 경기를 향한 좋은 준비는 되어 있었으며, 그동안 쌓아온 것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90분 동안 통용된 부분과 발견된 과제는)
「수비 면에서는 헤딩 경합에서 이길 수 있었지만, 세밀한 포지셔닝 부분이나 압박을 가할 곳과 가하지 않을 곳의 판단은 앞으로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다.
공격 부분에서도 세로 패스를 넣는 부분이나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반성해서 다음으로 연결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전개였지만, 잘 역전하여 승리해 주었다.
후반,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으나, 마지막에 하라가 골을 넣어 주었다. 하야시도 레안드로 도밍게스의 크로스에서 상대 선수에게 맞아 위험한 장면을 막아 주었다. 기무라도 첫 선발 출전이었고, 주변에서는 긴장했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위험한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기무라도 침착하게 플레이해 주어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상당히 기회가 제한된 가운데, 하라 선수와 타가와 선수라는 젊은 FW로 승리했다)
"후반에는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전반에는 좀처럼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타가와가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어려운 경기 전개 속에서 하라도 승부 강점을 보여준 것이 컸다"
(기무라 선수는 하이볼과 피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했지만)
"매우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주었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경기에 익숙해지면 더욱 침착하게 더 좋은 플레이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라 선수가 득점에 두드러지고 있다)
"J리그 첫 골을 넣은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언제 골문 앞에 들어가야 할지 감을 잡은 부분도 있다. 하라에게도 기대하고 있다."
《요코하마FC·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우선 좋은 형태로 득점에 성공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그 후 도쿄에 밀리면서 2골을 허용한 전개였다.
도쿄의 전방 파워와 스피드 있는 공격에 밀려버렸다. 수비진도 버텼지만, 가벼운 실점이 된 것은 아쉬웠다. 다만 마지막에는 무승부까지 만들었다. 강한 도쿄와도 대등한 상황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 형태로 팀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실점은 가벼웠다고 말했지만, 부상자의 영향은)
"센터백은 간신히 버티는 상황에서 돌아가고 있다. 이노하도 지친 상태에서 출전하고 있고, 고바야시도 피로가 있다. 가벼운 실점, 아까운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이드백도 부상자가 많아, 포지션 전환을 포함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