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4절 2020/9/05(토)
관중 4,518명 
날씨 흐림, 무 기온 26.8도 습도 76%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타카기 타쿠미/하야시 켄타로 4심: 타지마 히로노리

J1 제14절

쇼와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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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트리니타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득점자 29' 아베 슈토
46' 이사 코헤이 → 치넨 케이
46' 와타루 다이키 → 미쓰히라 카즈시
60' 시마카와 토시오 → 마에다 료스케
68' 마치다 야마토 → 타나카 타츠야
90'+2 하네다 켄토 → 사토 카즈히로
선수 교체 55'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55' 타가와 쿄스케 → 우치다 타쿠야
67' 미타 히로키 → 아르투르 시우바
84' 레안드로 → 하라 다이치
84'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2 슈팅 12
1 코너킥 3
17 프리킥 17
88' 스즈키 요시노리
경고
퇴장
오이타 트리니타선발
GK 22 문 경곤
DF 2 가가와 유키
DF 3 미사오 유토
DF 5 스즈키 요시노리
DF 29 이와타 토모키
DF 49 하네다 켄토
MF 4 시마카와 토시오
MF 7 마츠모토 레이
MF 8 마치다 야마토
FW 16 와타리 다이키
FW 18 이사 코헤이
오이타 트리니타 후보
GK 44 요시다 슌
DF 41 토네 료스케
MF 11 타나카 타츠야
MF 26 사토 카즈히로
MF 32 마에다 료스케
FW 9 치넨 케이
FW 27 미쓰히라 카즈시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44 시나다 마나토
MF 31 아베 슈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32 조안 오마리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베 슈토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중 2일 휴식에 원정 이동도 있었던 상황이라 컨디션 면에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팀이 한마음이 되어 싸울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골로 이길 수 있어서 솔직히 정말 기쁩니다."

(결승골을 되돌아보며)
"저는 흘러나온 공을 노리는 역할이었는데, 공이 눈앞에 올 때까지 시간이 있었고, 그 결과 제 타이밍에 슈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공식전 2경기에서 3골이 되었습니다. 이 결과의 원인은?)
"원정 히로시마전에서 J1 첫 골을 넣은 이후로, 자신 안에서 슈팅에 대한 의식이 매우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우선 슈팅이나 골에 대해 의식하고 있는 것이 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 좋은 감각으로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팀을 도울 수 있는 골을 넣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는 중 3일 휴식 후 홈 요코하마 FC전입니다. 각오를)
"다음은 홈 경기이기 때문에 팬과 서포터 앞에서 뛸 수 있습니다.
확실히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내고 싶다"

《시나다 마나토 선수》
(수비 면에서 자신의 평가)
"볼을 빼앗으러 갈 때, 앵커 위치에서 상대 중원의 선수에게 압박을 가하는 데 약간 거리가 있어서 힘들었다. 다만, 그 긴 거리의 접근을 90분 내내 계속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팀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의 지시도 있었던 가운데, 그것을 구현한 형태인가)
"내가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감독님이 기대해 주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쇼난전 출전 이후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 경기에서 의식했던 점)
"수비는 좋아진 부분이라고 말해지지만, 공격 면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다. 전반전에 아베 선수에게 마지막 패스를 보냈는데, 한 번의 패스로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볼을 내주고 싶었고, 미들 슈트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기본이 되는 싸움 부분을 확실히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쇼난전 이후, 어떤 경기든 출전하더라도 100%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정신적으로는 어떤 동기로 플레이했는가)
「경기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감각은 있지만, 아직 연속 출전한 적이 없어서 아직 멀었다는 마음이다. 나만의 100% 준비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중원은 아카데미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의미로 단합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축구도 거의 같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도우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멤버를 바꾼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는 꼭 이기고 싶었다. 이김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다."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내가 해야 할 일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을 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우선은 내가 안정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했다."

(감독은 하프타임 중에 패배한 가시마전 이야기를 꺼냈지만, 경기 후반에 의식한 점)
「밀려도 중요한 부분은 확실히 조여야 한다. 특히 음수 타임 전후나 교체 후, 경기 종료 직전 등은 점수가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잘 버틸 수 있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했다.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머지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했다」

(오이타에 대한 생각)
「역시 내가 프로 축구선수가 된 곳입니다.
여기서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와 솔직히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연전 대비 한마디)
「연승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 경기에도 확실히 준비해서 더 많은 승리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 스태프, 모두가 힘을 합쳐 오이타에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발탁한 선수에 대한 평가)
"쿄스케가 드디어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다운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미타도, 타쿠미도 각각의 장점을 발휘해 주었다. 아이토도 오늘 90분간 뛰면서 또 새로운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오이타의 빌드업에 대한 준비, 대책은?)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영상을 보면서 평소 하던 것을 오늘도 하자는 것이었다. 어떤 포지션의 선수도 평소처럼 했다. 특별한 것은 없다."

(90분 동안 전방에서의 프레스로 상대를 제한하며 컨트롤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팀이든 (프레스로) 갈 수 있을 때는 가자고 했습니다. 오이타는 뒤에서의 빌드업이 능숙합니다. 벗어나는 장면도 있었지만,メリハリ를 두고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이타·카타노자카 토모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도쿄는 연전으로 매우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중 2일 만에 우리를 상대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멤버도 로테이션하여 싸워왔다. 우리는 1주일간 준비하며 도쿄전에서 공격과 수비의 목표를 맞추어 임했다.
우리와 도쿄는 컨디션 차이나 현재 상황 등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0-1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해 매우 아쉽다.
홈에서 많은 팬과 서포터분들이 오신 가운데, 득점하고 싶었고 승점을 얻고 싶었습니다.
지난 시즌, 도쿄에게 홈과 원정에서 연패를 당해 매우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하지 못했던 것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여전히 볼을 소유하거나 어택킹 서드에 볼이 들어가는 횟수는 지난 시즌보다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쉽게 뚫리게 내주지 않는 엄격함이 있었습니다.
도쿄의, 연전 중에도 하드워크하는 자세, 누가 나와도 파워를 잃지 않고 승점을 획득하는 자세, 이 연전이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다.
선수들에게도 라커룸에서 이야기했지만, 이런 강한 상대에게 득점하고 승점을 따내는 부분에서는 아직 파워가 부족하다. 90분 동안 끊기지 않고 얼마나 에너지 넘치고 역동적으로 싸워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 것이 없으면 반드시 승점을 얻지 못하는 경기가 된다. 그렇게 말했다.
저희는 여러 분들의 지원으로 축구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분들에게 힘이 되는 경기를 하는 것이 물론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싸우는 자세, 포기하지 않는 자세, 진짜로 득점을 노리는 자세, 거기에 힘을 실어 들어가는 자세. 그런 부분에서는 도쿄 쪽이 더 뛰어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매우 아쉽지만, 바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요일에 쇼난전이 있습니다. 오늘의 아쉬움을 가슴에 새기고 부족했던 부분을 반영하여 선수들이 좋은 준비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환하여 선수들과 함께 좋은 준비를 하고, 반드시 다음에는 이기는 경기, 보고 힘이 되는 경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