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3절 2020/8/29 (토)
관중 4,967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31.6도 습도 73%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니시무라 미키야/스즈키 노리유키 4심: 와타나베 코타
J1 제13절
파나소닉 스타디움

HOME
감바 오사카
1-3
경기 종료
전반1-1
후반0-2

AWAY
FC 도쿄
감바 오사카 | FC 도쿄 | |
---|---|---|
43' 우사미 타카시 |
득점자 |
08' 디에고 올리베이라 73' 레안드로 81' 아다일톤 |
68' 아데미우손 → 와타나베 카즈마 68' 타카오 류 → 쿠라타 슈 80' 야지마 신야 → 오노 유지 80' 김영권 → 파트릭 83' 후지하루 히로키 → 후쿠다 유야 |
선수 교체 |
61' 타카하시 요지로 → 우치다 타쿠야 61' 나카무라 호타카 → 오가와 료야 70'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82' 디에고 올리베이라 → 와타나베 츠요시 |
15 | 슈팅 | 12 |
5 | 코너킥 | 6 |
11 | 프리킥 | 13 |
50' 이데구치 요스케 |
경고 |
56' 조안 오마리 90'+3 하야시 아키히로 90'+5 와타나베 츠요시 |
퇴장 |
GK | 1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
DF | 3 | 쇼지 겐 |
DF | 4 | 후지하루 히로키 |
DF | 5 | 미우라 겐타 |
DF | 19 | 김영권 |
DF | 27 | 타카오 류 |
MF | 8 | 오노세 코스케 |
MF | 15 | 이데구치 요스케 |
MF | 21 | 야지마 신야 |
FW | 9 | 아데미우손 |
FW | 33 | 우사미 타카시 |
GK | 25 | 이시카와 케이 |
MF | 10 | 쿠라타 슈 |
MF | 14 | 후쿠다 유야 |
MF | 29 | 야마모토 유키 |
FW | 11 | 오노 유지 |
FW | 18 | 파트릭 |
FW | 39 | 와타나베 카즈마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0 | 레안드로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후반에는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원정 경기인 것도 있지만, 재능이 모여 있는 강한 G오사카와의 경기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후반에는 수정을 하여 공간이 생긴 곳에서 속공이 나오기 쉬운 흐름이 되어 이상적인 공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FW가 아니라 사이드에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본인의 평가를)
"사이드에서의 플레이는 브라질 시절에 자주 했기 때문에 특별한 이질감 없이 플레이하고 있다. 이 포지션은 많은 움직임이 요구되는 힘든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팀에 기여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고, 팀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선제골을 되돌아보며)
"나가이가 상대 수비수에게 압박을 가하며 여러 번 쫓아가 주었다. 나가이 선수는 그대로 GK를 제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공이 내게 흘러들어왔다. 골문에는 GK가 없었기 때문에 주발은 아니었지만, 정확하게 골을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골이 J1 통산 50골이 되었습니다. 승리로 이어진 점을 포함한 소감을)
"오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지구 반대편에서 와서 지금 이곳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50골이라는 기념비적인 골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습을 쌓아 골을 넣어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조안 오마리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면)
"G오사카가 정말 열심히 뛰었고 좋은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에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동점으로 맞이한 후반에는 우리 축구를 할 수 있었다. 모두가 집중해서 팀의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도쿄에 와서 J1에서 풀타임 출전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다만, 우리는 쉴 틈도 없이 다음 경기가 다가옵니다. 다음 경기는 르방컵이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 좋은 준비를 하고 반드시 이기고 싶습니다.
(G오사카의 공격진을 억제하기 위해 어떤 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했습니까?)
"G오사카에 훌륭한 선수가 있다는 것은 경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후반에는 파워 플레이도 시도해 왔지만, 상대와 상관없이 우선 우리 자신의 강함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리 팀의 힘을 믿고, 한 사람의 실수를 모두가 커버하는 팀워크로 승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오늘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떤 상대라도 우선 우리 축구를 완수하는 것을 마음에 두고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G오사카의 와타나베 선수에게서 2번, 근거리에서 슈팅을 맞았지만 잘 막았다. 그 장면을 되돌아보며)
"그 순간은 생각해서 막았다기보다는 반응할 수 있었다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다. 최근에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연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성과가 나온 슈팅 세이브라고 생각한다"
(경기 전체를 되돌아보며)
「전반전은 만족스럽지 않은 실점이었다. 선제골을 넣고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으려 했지만 실점하고 말았다.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원정 경기라는 점도 있어 1실점으로 막는 것을 의식하며 경기에 임했다」
(수비 형태에 대해)
"앞에서 압박을 가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여름철 이 연전에서는 팀이 흩어지는 것이 오히려 위험이 된다.
갈 수 있을 때는 우리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블록을 짜서 단단히 수비할 때도 결코 소극적인 수비를 하는 것이 아니며, 경기 내내 어느 정도 예상대로 수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있어서도 컨트롤이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에 선제골을 넣고 그 후 힘든 시간이 계속됐지만, 상대의 득점을 1점으로 막은 것이 후반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시스템을 조금 변경했고, 다카하시가 공격에 악센트를 더해주었다.
전반에는 공을 원활하게 앞으로 운반하지 못했지만, 후반에는 우리만의 리듬과 템포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추가 득점을 쉽게 올리지 못했지만, 결국 점수를 내고 경기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다시 한 번 팀 전체가 싸우는 것, 누가 선발이든 교체 출전이든 상관없이 도쿄의 축구를 하자고 이야기했다. 선수 전원이 힘을 합쳐 G오사카를 이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중 3일 만에 르방컵 경기가 있으므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하프타임에 어떤 재정비 지시를 내렸는가)
"볼을 뺏은 후에 당황하는 모습이 있어서, 빈 공간이 어디인지 등 피드백을 했다. 미드필드 시스템을 변경했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리듬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도 포지션을 바꾸거나 경기를 하면서 새로운 발견과 옵션을 넓혀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5백으로 버티기에 실패했던 히로시마전의 반성을 살려, 마지막에는 확실히 버텼다)
"히로시마전이 끝난 후, 원정에서는 단호한 방식을 취하자고 선수들에게 전했다. 어중간한 3백이 아니라 5명으로 수비하자는 지시였다. 부임 1년 차, 2년 차 때부터 있던 선수들에게는 전했지만, 선수들이 교체되어서 다시 한 번 히로시마전 이후에 그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확실히 역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
(아베 선수와 아르투르 시우바 선수에 대한 평가에 대해)
"그 두 선수는 잘해주고 있다.
슈토는 지난 경기 벤치에서 조금 쉴 수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경기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아르투르 시우바는 그 전 경기에는 벤치 스타트로 출전 시간을 조절했지만, 지금은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그것은 다카하시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시나다를 기용했고, 인사이드 하프에서는 미타도 선발 출전했다. 중원에 대해서는 이 더위와 피로가 쌓이는 가을을 대비해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두 선수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G오사카·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추가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번 경기 포함하여 미야모토 감독이 생각하는 수정 포인트는)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골문 앞에서 발을 휘두르는 장면도 있었고, 헤딩으로 맞히는 장면도 있다. 1-1 상황에서 우리가 역전할 가능성이 있는 장면도 있었지만, 2차 공격, 3차 공격이 후반에는 적었다. 볼을 빼앗는 위치가 조금 낮았던 점도 있다고 생각하며, 좀 더 영상을 보고 분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