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6절 2020/8/26(수)
관중 4,39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30.4도 습도 58%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키카와다 히로노부/가쓰마타 히로키 4심: 시미즈 하야토
J1 제26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2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2

AWAY
가시마 앤틀러스
FC 도쿄 | 가시마 앤틀러스 | |
---|---|---|
45'+1 자책골 |
득점자 |
48' 에베라우두 57' 후안 알라노 |
60'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60' 우치다 타쿠야 → 디에고 올리베이라 60' 미타 히로타카 → 아베 슈토 76' 다카하시 요지로 → 콘노 카즈야 |
선수 교체 |
64' 나가키 료타 → 레오 실바 64' 도이 쇼마 → 이즈미 류지 83' 후안 알라노 → 나라 타츠키 90' 아라키 료타로 → 엔도 야스시 |
6 | 슈팅 | 16 |
6 | 코너킥 | 4 |
16 | 프리킥 | 18 |
61' 아르투르 시우바 |
경고 |
78' 나가토 가쓰야 86' 미사오 켄토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31 | 아베 슈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GK | 31 | 오키 유야 |
DF | 37 | 고이즈미 케이 |
DF | 39 | 이누카이 토모야 |
DF | 33 | 세키가와 이쿠마 |
DF | 14 | 나가토 가쓰야 |
MF | 6 | 나가키 료타 |
MF | 20 | 미사오 켄토 |
MF | 7 | 후안 알라노 |
MF | 26 | 아라키 료타로 |
FW | 8 | 도이 쇼마 |
FW | 9 | 에베라우두 |
GK | 1 | 권 승태 |
DF | 3 | 나라 타츠키 |
MF | 4 | 레오 실바 |
MF | 11 | 이즈미 류지 |
MF | 25 | 엔도 야스시 |
FW | 15 | 이토 쇼 |
FW | 19 | 소메노 이츠키 |
【선수·감독 코멘트】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다시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선제골 장면은 이미지대로 상대의 다리 사이를 뚫을 수 있었다.
사실은 하라 선수를 노린 크로스볼이었지만, 상대 DF에 잘 맞고 골로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연전이 계속되고 있지만 경기 중 페이스 조절에 대해)
"처음부터 힘을 아껴서 플레이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플레이하고, 도중에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팀으로서는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J1 무대라고 생각한다.
선취 득점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2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개인적으로도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오늘의 결과를 다음으로 연결해 나가고 싶다"
《오가와 료야 선수》
(지난 경기부터 중이틀 만에 치러진 경기였지만)
"체력 면에서 힘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도 같은 상황이다.
서로 같은 조건 속에서 평소대로의 플레이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후반에는 역전을 허용하는 전개가 되어버렸지만)
"후반 중반부터 볼 경합에서 상대에게 지는 부분이 많아져 버렸다.
그 결과, 팀으로서 밀리는 장면이 많아졌다고 느끼고 있다.
앞으로 중이틀 후에 G오사카와 경기가 있지만, 볼 경합 부분에서도 90분 내내 싸움을 계속해서 승리를 잡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 전반을 되돌아보면, 기본적인 부분, 볼 경합, 세컨드 볼, 루즈 볼 싸움에서 가시마에 밀렸다.
전반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우위를 점해 선제골로 이어졌다. 후반 시작도 나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젊은 선수들이 느려지는 인상이었다. 교체 출전한 선수들도 팀에 활력을 주지 못해, 팀 전체로서는 오늘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다"
(연전으로 멤버를 지난 경기부터 크게 교체했다. 오늘은 전반을 버티고 후반에 승부를 건다는 플랜이었나)
"전반을 버틴 것이 아니라, 오늘 선발 멤버가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중간부터 공격을 활성화해 주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을 것을 기대하고 선발 기용했다.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후반 초반까지는 적극적으로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J1 첫 선발 출전한 하라 선수에 대한 평가는)
"처음으로 선발로 기용했는데, 어디까지 해낼지 기대가 되었다.
경기 도중부터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고, 선발로서 경기 내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되면 ‘제법’이 될 것이다.
상대가 활기찰 때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다이치다운 플레이를 좀처럼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경험을 다음에 살려 좋은 결과를 내주길 바란다"
(오늘과 같은 멤버를 섞어서 싸운 소감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가시마·자가 감독 회견 요지》
"가능한 한 신선한 상태의 선수를 기용했다. 그런 부분에서 잘 기능해준 것 같다.
만만치 않은 상대에 대해メリハリ를 둔 플레이와 판단을 요구했고, 선수들이 그것을 실행해 주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임하는 점에서 전반전에 득점할 수 있었고, 좀 더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도 요구한 부분을 플레이로 표현했고, 스코어에도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우치다 아츠토 선수가 빠진 첫 경기에서 이긴 의미를 알려주세요)
「선수도 스태프도 클럽도 서포터도, 우치다를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변함없는 일이고, 저 자신도 선수가 은퇴하는 것은 마음이 아픈 부분입니다.
특히 아직 젊은 우치다가 은퇴한다는 것은 놀라웠다. 그는 우리가 계속 이기고, 강해져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남은 사람들이 그것을 계속 해나가야 하고, 은퇴했다고 해서 남이거나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이 클럽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타이틀을 가져왔고, 일본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유럽에서도 활약했다.
그만큼의 실적을 남긴 사람이 남긴 말에 대해 우리는 배신해서는 안 된다.
다만, 우리는 그가 없는 가운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계속 이길 수밖에 없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선수들도 오늘의 승리를 그에게 바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