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2절 2020/8/23(일)
관중 4,599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7.0도 습도 71%
주심: 오카베 타쿠토 부심: 니시하시 이사오/스하라 타케시 4심: 쿠마가이 유키타카
J1 제1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2-0

AWAY
쇼난 벨마레
FC 도쿄 | 쇼난 벨마레 | |
---|---|---|
37' 나가이 켄스케 84' 디에고 올리베이라 90'+3 하라 다이치 |
득점자 | |
63' 나카무라 타쿠미 → 나카무라 호타카 63' 미타 케이키 → 아르투르 시우바 76'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87' 디에고 올리베이라 → 하라 다이치 |
선수 교체 |
46' 사이토 미츠키 → 마쓰다 텐마 46' 이와사키 유토 → 타리크 87' 야마다 나오키 → 시부스키 히로시 87' 오카모토 타쿠야 → 고바야시 쇼타 |
16 | 슈팅 | 6 |
4 | 코너킥 | 6 |
11 | 프리킥 | 18 |
경고 |
58' 사가 케이스케 72' 마쓰다 텐마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0 | 레안드로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25 | 타니 코세이 |
DF | 22 | 오이와 카즈키 |
DF | 4 | 사가 케이스케 |
DF | 8 | 오노 카즈나리 |
MF | 6 | 오카모토 타쿠야 |
MF | 16 | 사이토 미츠키 |
MF | 2 | 카네코 다이키 |
MF | 10 | 야마다 나오키 |
MF | 3 | 마와타리 카즈아키 |
FW | 20 | 이와사키 유토 |
FW | 13 | 이시하라 나오키 |
GK | 1 | 토미이 다이키 |
DF | 38 | 이시하라 히로카즈 |
MF | 5 | 고바야시 쇼타 |
MF | 18 | 마쓰다 텐마 |
MF | 23 | 바라다 아키미 |
FW | 9 | 이부스키 히로후미 |
FW | 11 | 타리크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이번 시즌 첫 골이 되었다)
"공이 내 앞에 잘 날아왔고, 무엇보다 공을 잡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눈앞에 공이 왔기 때문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늘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는데 어떻게 보였는가)
"매우 적극적으로 플레이해 주었다.
이 연전 기간에 젊은 선수들의 힘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 준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는데 조급함은 있었는가)
「솔직히 조급한 마음은 없었다.
주변 선수들이 확실히 골을 넣어 주고 있었기 때문에, 팀이 어려울 때 내가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개인 컨디션에 대해)
"지금까지 스스로 돌파해서 슈팅까지 연결하는 횟수가 적었지만, 어제 훈련 때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와 레안드로 선수에게서 더 적극적으로 골을 노려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
적극적으로 돌파함으로써 주변 선수들이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시나다 마나토 선수》
(오늘은 J1 첫 출전이었다)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수를 해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플레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통용된 부분과 발견된 과제는?)
"U-18 시절에는 수비 부분이 약했지만, 프로가 된 후 3년간 꾸준히 쌓아왔기 때문에 합격점 정도의 감각은 있었다.
또한, 전반전에는 중원에서 볼을 돌리며 리듬을 만들 수 있었지만, 후반전에는 상대가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원터치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주변과의 연계가 잘 되지 않아 다음 경기부터는 수정해 나가고 싶다"
(앵커 포지션에서 팀을 안정시키고 있었다)
차분하게 플레이하기 위해 볼을 잘 받는 것을 훈련부터 의식하고 있었다.
그 부분을 경기 중에 확실히 보여줄 수 있었고, 시간을 벌면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멘탈 면에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실수를 오래 끌고 가는 부분이 있었다.
오늘은 J1 첫 선발 출전이다.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오늘은 그 마음이 자신의 플레이에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젊은 선수들도 출전한 가운데, 팀으로서 확실히 싸울 수 있었던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경기 내용이 최근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가 바뀌어도 할 수 있는지가 오늘 경기에서 시험받는 부분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만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젊은 선수의 데뷔전에서 승리. 도쿄에게도 큰 승점 3이 되었고, 팬과 서포터들도 응원에 달려와 준 가운데 홈에서의 연승은 크다. 중 2일 후 가시마전.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타카하시 선수가 벤치에서 제외된 이유는? 또, 선발로 발탁한 시나다 선수와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의 평가는?)
"요지로는 연전이어서 고려했다.
시나다와 나카무라 타쿠미 두 사람의 평가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플레이해 훌륭한 데뷔전이 되었다"
(무실점에 대한 평가는?)
"오늘은 하야시가 훌륭했다.
후반 초반에 상대와 1대1 상황이 있었지만, 그것을 깔끔하게 막아주었다. 그 후에도 빅 세이브가 있었고, 오늘은 아키(하야시) 덕분인 경기였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GK 하타노 고 선수의 상황은?)
"고는 3경기에서 확실히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다만 연전은 처음이라 몸에 피로가 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훈련에서의 반응도 떨어져서 상태를 보고 결정했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초반부터 압박을 가하고, 볼을 빼앗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식하며 경기에 임했다.
초반은 좋았지만, 지난 경기에서도 결국 세트피스에서 마지막에 실점했고, 이번에도 좋은 흐름 속에서 코너킥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훈련을 쌓아오고 있는 가운데서도 실점을 한다는 것은 아직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공격 세트플레이 이후에 2실점이 있었다.
3실점째는 점수를 내기 위해 나아가던 중에 균형을 잃은 형태로 그렇게 되어버렸다.
경기 전부터 우리 세트플레이 이후가 가장 큰 위기라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갔지만, 결국 그 부분에서 당하고 말아 감독으로서 무력함을 느낀다"
(공격 면에 대해)
"크로스볼에 관해서는 지난 경기와 비교해 좋은 위치에, 인원 수도 포함해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다. 한 번 더 맞추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미들 슈트라든가,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마지막 정밀도를 향상시키지 않으면 점수를 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