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1절 2020/8/19(수)
관중 2,033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8.6도 습도 83%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오치 신지/타케타 미츠하루 4심: 고소네 우시오

J1 제11절

에디온 스타디움

HOME

산프레체 히로시마

3-3

경기 종료

전반2-3

후반1-0

AWAY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도쿄
14' 노가미 유키
37' 아라키 하야토
90'+6 카와베 슌
득점자 19' 디에고 올리베이라
22' 아베 슈토
45' 레안드로
51' 아사노 유야 → 레안드로 페레이라
51' 아오야마 토시히로 → 하이넬
71' 더글라스 비에이라 → 히가시 토시키
71' 차지마 유스케 → 후지이 토모야
82' 모리시마 쓰카사 → 시바사키 코세이
선수 교체 46' 나가이 켄스케 → 우치다 타쿠야
61'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아다일톤
78' 레안드로 → 조안 오마리
86' 아베 슈토 → 미타 히로타카
9 슈팅 7
4 코너킥 7
9 프리킥 16
54' 아라키 하야토
68' 카시와 요시후미
경고 40' 디에고 올리베이라
퇴장
산프레체 히로시마 선발
GK 38 오사코 케이스케
DF 2 노가미 유키
DF 23 아라키 하야토
DF 19 사사키 쇼
MF 25 차지마 유스케
MF 8 카와베 슌
MF 6 아오야마 토시히로
MF 18 카시와 요시후미
MF 29 아사노 유야
MF 10 모리시마 츠카사
FW 9 더글라스 비에이라
산프레체 히로시마 후보
GK 1 하야시 타쿠토
DF 3 이바야시 아키라
MF 30 시바사키 코세이
MF 50 후지이 토모야
MF 44 하이넬
MF 24 히가시 슌키
FW 39 레안드로 페레이라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32 조안 오마리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베 슈토 선수》
「마지막에 실점하고 말았지만, 그 전까지 4번째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확실히 마무리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시즌이 끝났을 때 말할 수 있도록,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첫 골을 넣은 소감)
「프로 첫 골이 되었지만, 지금까지의 경기에서도 아쉬운 슈팅이 있었고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만간 넣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오늘 골을 넣었고, 그 시점에서는 팀의 역전골이 되어서 솔직히 기쁜 마음입니다」

(골을 좀 더 자세히 되돌아보며)
「아르투르 선수가 볼을 지키고 있었고, 나는 마침 상대 수비 사이에 포지션을 잡고 있었다. 볼을 받을 위치도 좋았고, 볼을 받기 전에 주변을 확인했더니 골 쪽에 수비수가 없어서 그대로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볼에 닿지 않고 턴했다. 고개를 들어 골을 보니 오른쪽 구석이 비어 있어서 왼발로 힘껏 찼다. 생각한 대로 코스로 볼이 날아가서 나 자신도 만족스러운 골이었다」

레안드로 선수》
(골 장면에 대해. 오가와 선수와 킥커를 정하기 위해 이야기했는가)
"미리 차기 전에 킥커를 정했지만, 직전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눴다. 상황에 따라 누가 차는지가 바뀌지만, 이번에는 내가 차게 되었다."

(지금까지 리그 6골. 최근 4경기에서 3골. 좋은 컨디션의 원인은)
「좋은 컨디션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쁘다. 다만, 팀으로서 마지막에 동점을 허용해 매우 아쉽다. 다음 경기를 위해 마음을 전환할 수밖에 없다」

(경기 종료 직전에 동점이 되어 무승부가 되었다. 이런 경기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물론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싶었고, 3실점째를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이 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경기 준비에 대해)
「연전으로 경기가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선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점수를 주고받는 전개가 되어 이 대진답지 않은 경기 진행이었지만, 그 가운데 전반에 리드했고 후반도 마지막 한 플레이까지 선수 전원이 확실히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종료 직전에 약간 허점을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경기를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원정에서의 승점 1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홈 경기인 쇼난전에서 승점 3을 획득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확실히 싸워 나가고 싶다"

《히로시마·조후쿠 히로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서포터분들이 박수라는 유일한 수단으로 우리 등을 계속 밀어주셨다. 승점 3을 따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승점 1을 얻은 것에 조금 안도했다.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가 개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가 공격하는 중에도 한 방의 속공이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임했다. 선수들도 그 각오로 임한 가운데, 2개의 슈팅으로 2점을 내준 기억이 있지만, 그렇게 당해서는 안 된다. 수비 자세, 팀 전체의 하드 워크는 반성해야 하지만, 우리답게 볼을 연결하고 상대를 넓혀서 들어가는 부분은 계속 인내하며 해왔고, 골을 향해 계속 나아간 것이 결국 승점 1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쫓기는 전개가 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성하고 싶지만, 우리만의 축구를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