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9절 2020/8/09 (일)
관중 4,840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30.9도, 습도 58%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노무라 오사무 / 니시무라 미키야 4심: 무라이 료스케

J1 제9절

얀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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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득점자
53' 브루노 멘데스 → 도쿠라 켄
78' 기요타케 히로시 → 카타야마 에이이치
86' 오쿠노 히로아키 → 타카기 토시유키
선수 교체 57' 나가이 켄스케 → 우치다 타쿠야
82' 아르투르 시우바 → 하라 다이치
82'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아다일톤
89' 아베 슈토 → 미타 히로키
9 슈팅 11
3 코너킥 7
19 프리킥 11
39' 브루노 멘데스
73' 레안드로 데사바트
경고 77' 아베 슈토
86' 오가와 료야
퇴장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21 김진현
DF 2 마츠다 리쿠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15 세코 아유무
DF 22 마테이 요니치
MF 5 후지타 나오유키
MF 6 레안드로 데사바토
MF 10 기요타케 히로시
MF 17 사카모토 타츠히로
FW 20 브루노 멘데스
FW 25 오쿠노 히로아키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45 모기 슈
DF 4 고이케 유타
DF 16 카타야마 에이이치
DF 39 쇼지 토모노야
MF 11 루카스 미네이로
FW 9 도쿠라 켄
FW 13 타카기 토시유키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 무로야 세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32 조안 오마리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하타노 고 선수》
"경기 전에는 솔직히 긴장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원활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기지는 못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느끼고 있다.
실수도 있었지만, 더 쌓아 올려서 한 단계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경기 후, 팀 동료들에게도 나이스 플레이라는 말을 들었다)
"솔직히 매우 긴장했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무실점으로 막아내서 안도하고 있다.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 점은 좋았다"

(여기까지 와서 J1 데뷔전이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가)
"캠프가 시작되었을 때는 3번째로, 매우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초에는 도쿄 올림픽도 예정되어 있었고, 도쿄에서 리그 우승도 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시즌이 시작될 때부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그 준비가 무실점으로 막는 데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빅 세이브도 있었고, 침착하게 플레이했지만 감은 어땠는지)
"결코 빅 세이브가 아니라, 올바른 포지션을 잡은 결과로, 우연히 상대가 슈팅을 내 정면으로 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으로부터 좋은 의미로 컨디션이 올라갈 수 있었고, 그것이 좋은 출발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연전 속에서 팀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를 향해)
「나의 장점인 활기를 팀에 주입할 수 있도록. 나의 힘을 도쿄에 환원할 수 있도록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가와 료야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오늘은 팀으로서 수비부터 확실히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맞붙은 사카모토 선수가 키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을 의식하며 경기에 임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수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같은 측면의 레안드로 선수가 확실히 돌아와 줘서 팀으로서 매우 좋은 수비를 할 수 있었다.
뒤로 물러나 수비해 주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되었고, 미드필드의 다카하시 선수와 아베 선수도 좌우로 슬라이드하며 팀 전체가 확실히 수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왼쪽 사이드에서의 공격 횟수가 많았다)
「좋은 수비를 할 수 있었던 만큼, 선수들 간의 거리감이 좋았던 것 같다.
다만, 공격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수정해 나가고 싶다」

(공격과 수비에서 균형이 잡힌 경기였다)
「모두가 공격하고, 모두가 수비한다는 부분을 이번 주 훈련에서 시간을 들여 팀 내에서도 이야기하며 오늘 경기에서 구현했다.
결과적으로 오늘과 같이 조직력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회견 요지》
「단단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C 오사카를 상대로 90분 내내 우리 팀의 좋은 부분을 잘 살리면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가 지난 경기였기에 오늘의 승점 1점은 큰 한 걸음이 되었다고 본다.
물론, 더 파워업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한 선수들도 활약해 주었다. 앞으로 이어질 연전들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 나가고 싶다.

(젊은 선수들이 등장함으로써 연전 전망은)
"앞으로 어떤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상 중인 선수가 있는 가운데 젊은 선수들을 포함해 기대되는 선수들이 나왔다.
이 연전을, 어떤 의미에서는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형태로 진행해 나가고 싶다.
C 오사카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오늘은 승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몇 경기에서 실점이 많았던 가운데, 오늘은 팽팽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이런 경기를 다음에는 확실히 승리로 연결하고 싶다」

(첫 선발 출전한 하타노 선수에 대한 평가)
「첫 선발 치고는 잘 실점 없이 막아주었고, 큰 공헌을 해주었다」

(하타노 고 선수를 기용한 의도)
「경기 흐름을 바꾸고 싶다는 부분에서 기용했다.
최근 훈련에서도 컨디션이 좋아 보였고, 동기나 가까운 세대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어 자신도 파고들겠다는 의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그의 기용을 결정했다.
그의 동세대, 그리고 아래 세대도 나오고 있다. 도쿄 올림픽 세대이기도 하여, 높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플레이해 주었으면 한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결과에는 만족하지 않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고 있다.
경기를 지배하며 상대를 밀어붙이고, 상대 진영에서 공을 탈취하여 상대가 상당 시간 수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리스크 관리도 잘 이루어졌다. 마지막 10분을 제외하고는 경기를 컨트롤하며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10분은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골을 노리면서 공간이 생겼고, 상대의 빠른 역습도 받았지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고 있다."

(공을 정성스럽게 잡으면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이런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공격에서 더하고 싶은 점은)
"1점을 뽑아낼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초반 기회에서 1점을 뽑아냈더라면 상대도 앞으로 나서야 했고, 더 많은 공간이 생긴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또 다른 경기 전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