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8절 2020/8/01 (토)
관중 4,76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6.9도 습도 64%
주심: 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 야기 아카네/아카사카 오사무 4심: 에노모토 카즈요시
J1 제8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3
경기 종료
전반1-2
후반1-1

AWAY
사가ン 도스
FC 도쿄 | 사가ン 도스 | |
---|---|---|
39' 레안드로 86' 하라 다이치 |
득점자 |
30' 이시이 카이세이 43' 모리시타 료야 56' 조 동건 |
57' 다카하기 요지로 → 아다일톤 57' 레안드로 → 우치다 타쿠야 69' 나가이 켄스케 → 하라 다이치 79' 미타 히로키 → 아르투르 시우바 |
선수 교체 |
60' 조 동건 → 토요다 요헤이 73' 히구치 유타 → 안 용우 79' 우치다 유토 → 나카노 신야 79' 이시이 카이세이 → 하야시 다이치 79' 코야마츠 토모야 → 량 용기 |
8 | 슈팅 | 9 |
4 | 코너킥 | 3 |
16 | 프리킥 | 12 |
33' 레안드로 44' 디에고 올리베이라 45'+3 무로야 세이 |
경고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GK | 13 | 하타노 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FW | 28 | 우치다 타쿠야 |
GK | 18 | 타카오카 요헤이 |
DF | 28 | 모리시타 료야 |
DF | 36 | 다카하시 히데토 |
DF | 3 | 에두아르두 |
MF | 30 | 히구치 유타 |
MF | 2 | 하라 테키 |
MF | 41 | 마츠오카 다이키 |
MF | 6 | 우치다 유토 |
FW | 33 | 이시이 카이세이 |
FW | 19 | 조 동건 |
FW | 22 | 코야마츠 토모야 |
GK | 1 | 모리타 타츠야 |
DF | 47 | 나카노 신야 |
MF | 14 | 타카하시 요시키 |
MF | 25 | 안 용우 |
MF | 50 | 량 용기 |
FW | 16 | 하야시 다이치 |
FW | 11 | 토요다 요헤이 |
【선수·감독 코멘트】
《하라 다이치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저는 중간부터 출전해서 2점을 뒤쫓는 전개였습니다.
감독님으로부터 우선 1점을 넣으라는 지시를 받아서, 어쨌든 골을 넣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형태로 패배했지만, 팀으로서 후반과 같은 경기를 전반부터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득점 장면에 대해)
"상대 GK가 튕겨낸 공은 골라인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몸을 단단히 쓰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대응할 준비를 한 결과, 그런 형태로 연결될 수 있었다.
다만, 승리로 이어지는 골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다음에는 진짜 골을 넣고 싶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감각이 변하고 있는가)
"오늘은 홈에서 처음 싸우는 J1이었다.
팬과 서포터 앞에서 플레이함으로써 매우 큰 힘이 솟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우리 팀의 좋지 않은 부분이 드러났다.
상대의 장점이 나온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까지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 몇 경기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우리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이 이기기 위해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되고, 팀 전체가 다시 1부터 시작해야 한다.
강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를 높여 나가고 싶다."
(공격에 활기가 없는 것 같았다)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솔직히 전체적인 스피드가 무거웠다.
그 부분을 바꾸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음 경기부터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정말 한심하다.
선수들을 조금 감싸주자면, 패배에 대한 변명이 되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 전 당일 오후에 토스 선수 한 명이 고열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밀접 접촉자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J리그와 협의하여 경기를 하기로 했다. 선수들에게도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지만, 제대로 하겠다는 선수들로 멤버를 결정했다. 다만, 싸우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서 피치에 섰다.
모든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전반전에 싸우지 못한 것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고,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생활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감독으로서 무리하게 경기를 시키는 것은 힘든 선택이었습니다. 동점으로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감독이 여러분께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만은 굳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다시 한 번 감독으로서 J리그 등에 어떤 대응을 촉구하고 싶은지)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밀접 접촉자로 특정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어젯밤에 열이 난 선수가 있었고 원정에 동행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모두 PCR 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선수들이 안심하고 뛸 수 있지만, 안심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하게 하는 것은 앞으로 조금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일부러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중원에서 평소의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있었던 것 같다. 동점이 된 후에도 중원에 공간이 비어 있었고, 그런 곳에서 쉽게 추가 실점을 허용한다면 홈에서 이길 수 없다. 나쁘더라도 1-1로 전반을 마쳤다면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 같다."
(후반의 재정비는?)
"레안드로가 옐로카드를 한 장 받고 있어서, 이대로 계속 쓰면 시간 문제라고 판단해 우치다를 투입했고, 미타는 킥커로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그를 필드에 두고 싶었다.
타카하시를 빼고 미타를 볼란치로, 나가이를 오른쪽 사이드로 배치했다. 나가이도 잘해주었지만, 그 후에는 어느 정도 젊은 선수들이 흐름을 바꿔주었다. 상대의 세 번째 골로 상대도 여유를 가지고 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다일톤의 헤딩 등으로 큰 찬스도 있었지만, 오늘은 어쨌든 내용이 좋지 않았다.
《토스·김명휘 감독 회견 요지》
“원정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승점 3을 획득한 것이 하나의 큰 성과입니다. 지금까지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팬과 서포터분들께 첫 승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를 계기로 하나씩 승리를 쌓아가고자 합니다.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다음을 위해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오늘의 승리 요인은)
「우리는 이기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배우면서 나아가고 있다는 인상이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리드한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지난번에는 리드를 잡은 후 롱볼이 늘어나 상대에게 리듬을 내주고 말았다.
이번에는 선수들이 용기를 가지고 도쿄의 프레스에 대해서도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면서 확실히 도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