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20/7/12(일)
관중 4,769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3.9도 습도 64%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 나카무라 후토시

J1 제4절

닛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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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F.마리노스

1-3

경기 종료

전반1-2

후반0-1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 FC 도쿄
04' 엔도 케이타
득점자 17' 디에고 올리베이라
45'+1 레안드로
46' 레안드로
63' 마르코스 주니오르 → 에지갈 주니오 선수
63' 엔도 케이타 → 나카가와 테루히토
63' 미즈누마 코타 → 에리키
76' 아마노 준 → 기다 다쿠야
선수 교체 17' 타가와 쿄스케 → 레안드로
59'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59' 아르투르 시우바 → 아베 슈토
77' 디에고 올리베이라 → 조안 오마리
77' 히가시 케이고 → 다카하시 요지로
9 슈팅 7
5 코너킥 1
16 프리킥 22
43' 카지카와 유지
70' 하타나카 마키노스케
87' 고이케 류타
경고 81' 무로야 세이
84' 다카하기 요지로
퇴장
요코하마 F.마리노스 선발
GK 21 카지카와 유지
DF 25 고이케 류타
DF 13 치아고 마르틴스
DF 44 하타나카 마키노스케
DF 5 티라톤
MF 6 오기하라 타카히로
MF 9 마르코스 주니오르
MF 39 아마노 준
FW 18 미즈누마 코타
FW 45 오나이우 아도
FW 11 엔도 케이타
요코하마 F.마리노스 후보
GK 34 나카바야시 요지
DF 15 이토 마키토
DF 27 마쓰바라 켄
MF 8 기다 다쿠야
FW 17 에리키
FW 23 나카가와 테루히토
FW 30 에지갈 주니오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7 타가와 쿄스케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6 오가와 료야
DF 32 조안 오마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15 아다일톤
FW 20 레안드로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공간을 파고드는 것과 속도를 살리는 것이 잘 작동했지만 예상 범위였나요)
"제가 움직임을 시작하면 상대 수비 라인이 멈추려고 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라인이 멈춘 타이밍에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나 다른 선수들이 앞으로 나오는 부분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어시스트 장면에서는 뒤를 찌를 수 있으면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크로스 볼의 퀄리티에 신경 썼고, 마지막에는 확실히 레안드로 선수가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적은 기회를 놓치면 힘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 플레이 소감은)
「갈 수 있는 한 끝까지 힘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오랜 시간 뛸 수 있는 컨디션은 아니었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스타디움. 어떤 생각이었나요?)
「지난 경기, 스탠드 위에서 보고 있었는데 저 자신도 아쉬웠고, 우리 팀의 좋은 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마음이 담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오늘의 테마였습니다. 지난번 요코하마 FM에게 졌기 때문에 승리에 집착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레안드로 선수》
(프리킥 골에 대한 노림수는)
"벽이 낮아서 골로 가는 코스가 보였다. 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의 세 번째 골을 되돌아보면)
"나가이 선수가 사이드로 빠져나가는 것이 보여서 분명 패스가 올 거라고 생각하며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갔다. 멋진 볼이 와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기뻤다."

(전반 중반부터 출전해 주로 왼쪽 사이드에서 플레이. 상당히 파울도 받았는데, 세트플레이를 얻으려 한 것인지, 요코하마FM의 압박이 심했던 것인지?
"두 가지 모두 있다고 생각하지만, 볼을 지키면서 파울을 얻은 부분도 있다. 요코하마FM의 수비도 강했지만 잘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 완패한 것도 있고, 오늘 경기는 시작을 의식하고 있었지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만, 지난 경기와 다른 점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에 확실히 전환하여 적극적으로 싸워서 빠른 시간 내에 따라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선수들의 리바운드 멘탈리티라 해야 할지, 강한 의지로 경기에 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가이가 돌아온 것이 매우 든든했다.
공수 양면에서 스위치 역할을 해주었고, 오늘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재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부분을 만회하고 더욱 활약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경기 시작부터 전력으로 뛰었고, 다리가 저리는 상황에서도 후반에 모리시게가 팀을 통솔하며 끝까지 목소리를 내주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평소답지 않은 플레이로 실점에 관여했지만, 오늘은 매우 큰 존재감을 발휘해 주었다.

(나가이 선수는 조기 복귀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불안은)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공식 경기 출전 없이는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었다. 처음에는 부상의 영향이 컸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마지막에는 이런 힘든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도 있어서 그를 기용했다.
연습에서도 많이 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본인도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요코하마FM에 패배했지만 다시 오늘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나가이의 추진력을 살리는 것을 생각한 가운데, 오늘의 포인트는 다가와였다. 결과적으로 동점으로 따라잡은 장면도 다가와가 좋은 형태로 돌파해 주었다. 최근 몇 경기 동안, 뒤쪽으로의 추진력을 팀 전체가 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가와와 나가이가 좋은 형태로 이끌어 주었다.
시스템에 관해서는 재개 후 상대를 알고 있었고, 켄토가 없어진다는 것도 예상한 상태에서, 볼란치를 1명으로 할지 2명으로 할지에 대해 생각하며 준비해왔다. 중원의 구성에는 각각 장점이 있으므로 잘 구분하여 활용해 나가고 싶다」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가 상당히 분투했습니다)
「연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SB는 선수들을 잘 순환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씁쓸한 경험이었지만, 호타카도 잘 활용하지 않으면 연전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오늘 그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봤는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비약과 활약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90분 동안 확실히 플레이해 준 것은 팀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5명 교체했지만 그 의도에 대해)
"쿄스케를 더 많이 출전시키고 싶었지만, 연전 속에서 간신히 버텨왔고, 요코하마FM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잘 이해하고 해주었고, 조안 오마리도 연습 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았기에 3연전 중 어딘가에서 쓰고 싶었다. 오늘 쓸 수 있었던 것도 팀으로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요코하마FM·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졌지만,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었고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속공과 세트플레이에서 실점했지만,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도쿄의 공격진에 수비진이 고전한 인상이 있었는데, 수비진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조금 더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에는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있었습니다. 수비진보다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골을 넣지 못한 것이 패인의 원인입니다."

(2경기 연속 선발이었던 나카가와 선수가 벤치 스타트. 감독으로서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지 못하는 고충이 있습니까)
"재개 후 여러 팀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상이 없도록 선수를 보호하고 싶습니다. 긴 시즌 동안 베스트 컨디션으로 싸우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기 때문에 이런 지휘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