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절 2020/7/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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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무풍 기온 25.5도 습도 85%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가쓰마타 히로키 4심: 오카베 타쿠토
J1 제3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4
경기 종료
전반0-4
후반0-0

AWAY
가와사키 프론탈레
FC 도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
득점자 |
17' 오시마 료타 23' 레안드로 다미앙 28' 하세가와 타츠야 45' 하세가와 타츠야 |
|
42' 타카하시 요지로 → 아다일톤 46' 나카무라 호타카 → 무로야 세이 46' 히가시 케이고 → 콘노 카즈야 61' 아베 슈토 → 하시모토 켄토 79'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
선수 교체 |
60' 이에나가 아키히로 → 하타테 레오 60' 와키자카 야스토 → 시모다 호쿠토 69' 하세가와 마사루 → 사이토 마나부 69' 오시마 료타 → 모리타 히데마사 84' 레안드로 다미앙 → 미야시로 다이세이 |
9 | 슈팅 | 14 |
8 | 코너킥 | 6 |
16 | 프리킥 | 16 |
경고 |
56' 다나카 아오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20 | 레안드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조안 오마리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GK | 1 | 정성룡 |
DF | 13 | 야마네 미키 |
DF | 4 | 제지에우 |
DF | 5 | 타니구치 쇼고 |
DF | 2 | 노보리자토 쿄헤이 |
MF | 25 | 타나카 아오 |
MF | 10 | 오시마 료타 |
MF | 8 | 와키자카 야스토 |
FW | 41 | 이에나가 아키히로 |
FW | 16 | 하세가와 타츠야 |
FW | 9 | 레안드로 다미앙 |
GK | 27 | 탄노 켄타 |
DF | 7 | 쿠루마야 신타로 |
MF | 6 | 모리타 히데마사 |
MF | 22 | 시모다 호쿠토 |
MF | 19 | 사이토 마나부 |
FW | 20 | 미야시로 다이세이 |
FW | 30 | 하기테 레오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오늘 경기는 역시 선제 득점이 컸다. 그 후 5분 후쯤에 2실점을 한 것이 정신적으로도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 수준 높은 상대에게 선제 득점을 쉽게 허용하면 어려운 경기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하프타임에서 감독의 지시)
"4실점하고 하프타임을 맞이해서, 한 점씩 만회해 나가자고 했다. 실제로 후반에는 실점하지 않고 득점을 노렸지만 거기까지 가지 못했다.
꼼꼼히 다시 영상을 보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며 감독님이 말씀하신 대로 잘했던 부분도 있으니 긴 시즌을 확실히 전환해서 계속해 나갈 수밖에 없다
(가와사키에 대한 인상)
"틈을 보이면 실점하는 상대. 끝나고 나서라면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우선은 확실히 지켜야 할 곳은 몸을 내걸고 지킨다. 후반에는 잘했던 부분이지만, 전반부터 이런 경기를 해야 한다. 우리도 세트플레이 등으로 틈을 노려야 한다. 오늘은 실점으로 어려워진 경기"
(원격 경기 소감과 팬·서포터에 대한 마음)
"다마가와 클래식이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경기라 팬·서포터가 없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잘 풀리지 않았다. 긴 시즌에서는 이런 일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비관하지 말고, 좋은 점도 있었으니 다시 마음을 다잡겠다. 또 도도로키에서 경기를 할 수 있으니 그때까지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오늘 경기는 가와사키의 공격진에게 너무 자유롭게 하게 해버렸다.
퀄리티가 높은 상대를 자유롭게 두면 오늘과 같은 경기 전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얻은 교훈은 어떤 점인가)
「마음가짐 준비에서 지고 있었던 것 같다. 1실점 후 우리 팀의 멘탈리티에도 문제가 있었다.
후반에 들어온 무로야 선수와 콘노 선수 같은, 특히 무로야 선수 같은 마음이 담긴 플레이를 계속하지 않으면 오늘 같은 상대에게는 이길 수 없다. 그 부분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로 350경기 출전. 오늘 패배를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 의지)
「DAZN에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지켜봐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죄송한 경기를 해버렸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다음 경기는 꼭 이겨서 답답함을 풀고 싶다. 중 3일 만에 또 경기가 있으니 좋은 준비를 해서 좋은 경기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 시작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첫 실점 이후에 약간 기가 죽은 것 같다. 그때 어떻게든 2실점 정도로 막을 수 있었다면 또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 같다. 역시 마지막 부분에서 허점이 드러났다.
작년 0-3 내용보다는 진보했다고 생각한다. 후반 점수 차가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마음을 내서 골을 노리고, 골을 지키는 부분에서 마음을 내어 플레이해 주었다. 후반은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초반에 아직도 가와사키에게 두들겨 맞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강인한 팀이 되어 이번에는 복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다음 경기를 향해 확실히 준비를 해 나가고 싶다」
(다카하시 선수가 전반 도중 교체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 플랜은 어떠했습니까?)
「전반에 확실히 싸우고, 미드필더를 많이 기용하여 미드필드 싸움에서 지지 않는 부분이 하나의 테마였다. 그런 의미에서는 빼앗은 후 연결해 슈팅까지 가져가는 장면이 몇 번 있었기에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두 번째 실점처럼 술술 빠져나가 버리면 어려워진다. 볼 경합 부분의 강도가 전반에는 없었다.
후반에 들어서 상대도 점수 차가 있고,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내서 골문을 지키고, 볼 다툼에서 빼앗는 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반부터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면 또 다른 경기 전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프타임에서의 지시에 대하여)
「전반 중에 한 명을 교체하고, 아다일톤으로 조금이라도 경기 흐름이 바뀌길 바랐다. 하프타임에는 한 점씩 만회해 나가자는 이야기를 했다. 앞서도 말했듯이 지난 시즌 0-3 경기보다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해내고 있었기에, 후반을 향해 다시 한 번 우리 축구를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후반 시작도 나쁘지 않았고, 기회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골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 얻은 것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지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역시 공 다툼에서의 허술함과 골문 앞에서의 압박 부족도 있었다. 이런 경기에서 긴장도 있었고, (나카무라) 호타카의 수비 대응이 그리 좋지 않았던 부분도 있지만, 이런 경기를 통해 팀도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기면서 얻는 것도 있지만, 지면서 배우는 것도 있다.
리그가 재개되고, 지난 경기 내용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시작한 이후 아직 공식 경기 모드로 전환된 상태에 이르지 못했다는 인상이 있다. 볼 경합 등 강한 팀에 대해 아직 팀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어떻게든 모두가 싸우면서 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의미에서, 마음을 담아 경기에 임하자고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정말 전반부터 우리답게 공격적인 경기를 해주었습니다. 역시 전반에 선제골을 넣은 것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다음 경기에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 경기 전에 어떤 말을 했는가)
「어쨌든 중단 후 3연전이다. 여기서 확실히 이기자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점과, 또 하나는 우리보다 순위가 높은 팀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기자고 말했다」
(1, 2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가운데 오늘은 4득점을 올렸다)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1점이나 2점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팀 내에서 그렇게 공유하고 있다. 선수들도 1점을 넣으면 2점, 2점을 넣으면 3점이라고 느끼면서 뛰어주었다. 또한 득점뿐만 아니라, 타니구치, 제지에우를 중심으로 양쪽 풀백도 마지막 순간에 몸을 던질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