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4라운드 2019/12/08(일)
관중 2,072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6.1도, 습도 26%
주심: 사카이 다쓰야 부심: 오가타 타카히로/츠루오카 타이키 4심: 마쓰다 타쿠마
J3 제34라운드
고마자와

HOME
FC 도쿄 U-23
5-1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3-1

AWAY
감바 오사카U-23
FC 도쿄 U-23 | 감바 오사카U-23 | |
---|---|---|
24' 미야자키 키와라 32' 하라 다이치 59' 하라 다이치 67' 낫타웃 69' 낫타웃 |
득점자 |
48' 도야마 쇼지 |
75' 낫타웃 → 유인수 86' 하라 다이치 → 노자와 레온 89' 미야자키 키와라 → 누마타 코세이 |
선수 교체 |
63' 시라이 하루토 → 츠카모토 다이 63' 오구시 쇼헤이 → 이세 와타루 70' 오노 하루리 → 토마 하야테 |
18 | 슈팅 | 12 |
6 | 코너킥 | 5 |
12 | 프리킥 | 13 |
02' 나카무라 타쿠미 87' 토키와 쿄타 |
경고 | |
퇴장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53 | 오모리 리오 |
DF | 43 | 기무라 세이지 |
DF | 42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MF | 38 | 토키와 쿄타 |
MF | 24 | 하라 다이치 |
MF | 19 | 미야자키 키와라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FW | 31 | 낫타웃 |
GK | 41 |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
DF | 49 | 모리타 쇼 |
MF | 50 | 누마타 코세이 |
MF | 21 | 유인수 |
FW | 56 | 노자와 레온 |
GK | 31 | 타지리 켄 |
DF | 43 | 오구시 쇼헤이 |
DF | 36 | 마츠다 리쿠 |
DF | 42 | 오오노 하루리 |
DF | 44 | 무라카미 케이지 |
MF | 26 | 오쿠노 코헤이 |
MF | 32 | 시바모토 렌 |
MF | 48 | 나카무라 지로 |
MF | 47 | 가와사키 슈헤이 |
FW | 38 | 도야마 쇼지 |
FW | 37 | 시라이 하루토 |
GK | 41 | 타니 코세이 |
DF | 50 | 토우마 하야테 |
MF | 45 | 이세 와타루 |
FW | 49 | 츠카모토 다이 |
【선수·감독 코멘트】
선수 코멘트는여기
《FC 도쿄U-23·나가사와 테츠 감독 회견 요지》
먼저, 약 2,000명의 분들이 관람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바 오사카 U-23의 팬·서포터 분들도 많이 와 주셔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는 감바 오사카 U-23이 탄탄하게 조직하는 가운데 저희는 전환 부분에서 차이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전환 국면을 한 경기 내내 제어할 수 있었고, 순간적으로 튀어나갈 공간을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연간을 통틀어 톱팀 전체가 훈련을 쌓아왔기 때문이며, U-18 선수들에게도 톱팀의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야 비로소 ‘판단’ 부분이 정확해진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 시작에 실점한 것은 아직 미숙한 부분이지만, 득점을 올려 이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여기까지 해왔기 때문에 실점 후에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 멤버가 매 경기 바뀌는 가운데 U-18 선수들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이 씩씩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나도 육성 세대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어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이번 시즌 U-23 감독을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 오늘 비아오(낫타웃)가 2골을 넣었는데, 그도 지금까지 상당히 고생해왔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시기도 있었지만 시즌 후반에 기용된 이후로는 득점을 하기 시작했다.
어제 J1리그에서는 우승까지 한 걸음 남긴 상황에서 시즌을 마쳤지만, '오늘은 시즌 마지막 경기가 아니라, 여러분에게는 시작의 경기이다'라고 선수들에게 말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들에게는 다음 시즌을 향한 좋은 출발이 되었고, 인스나 비야오처럼 다른 팀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팀으로서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J1리그의 승리에 연결되는지, 개인으로서 어떠한지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강한 개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