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3라운드 2019/11/30(토)
관중 40,202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2.6도 습도 31% 
주심: 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 오카노 타카히로/모리카와 코지 4심: 사가라 토루

J1 제33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우라와 레즈

FC 도쿄 우라와 레즈
69' 타가와 쿄스케
득점자 39' 마르티노스
42'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57'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77' 미타 히로타카 → 유인수
선수 교체 74' 모리와키 료타 → 하시오카 다이키
76' 야마나카 료스케 → 세키네 타카히로
79' 카시와기 요스케 → 나가사와 카즈키
15 슈팅 6
6 코너킥 8
18 프리킥 10
45'+2 타카하시 요지로
68' 무로야 세이
경고 23' 야마나카 료스케
68' 코로키 신조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21 유인수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7 나상호
FW 27 타가와 쿄스케
우라와 레즈 선발
GK 1 니시카와 슈사쿠
DF 31 이와나미 타쿠야
DF 4 스즈키 다이스케
DF 5 마키노 토모아키
MF 46 모리와키 료타
MF 10 카시와기 요스케
MF 16 아오키 타쿠야
MF 8 에베르통
MF 6 야마나카 료스케
FW 30 코로키 신조
FW 11 마르티노스
우라와 레즈 벤치
GK 25 후쿠시마 하루키
DF 2 마우리시오
MF 22 아베 유키
MF 27 하시오카 다이키
MF 41 세키네 타카히로
FW 7 나가사와 카즈키
FW 14 스기모토 켄유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타가와 쿄스케 선수》
"기회는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감독님께서 결과를 내라고 하시며 그라운드에 보내주셨다."

(전반전에 실점하여 쫓기는 입장이 되었다)
"저로서는 사이드로 너무 흘러가지 않고 중앙에서 참으며 마지막에 결정짓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머릿속에 그렸던 것이 결과적으로 골로 연결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득점 장면에 대해)
「코너킥 상황이었지만, 좋은 포지셔닝을 잡을 수 있었다. 볼에 대한 반응도 좋았지만, 모두가 연결한 골이라고 생각한다.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골문 앞에는 상대 선수도 많았지만, 코스를 노린 건가)
"그 장면에서는 특별히 생각한 것은 없었다. 무조건 밀어붙였다. 마음으로 밀어붙인 골이었다."

(결과는 무승부)
"모두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되었다. 어쨌든 다음 라운드 요코하마 FM전에서는 점수를 내서 이기면 된다. 해야 할 일은 분명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는 직접 대결로 결승이 결정된다)
「사실 오늘 한 골 더 넣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내가 득점해서 팀을 돕고 싶다. 그리고 결승하고 싶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오늘은 매우 좋은 내용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원정 8연전을 마치고 홈 2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아직 최종전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상황까지 왔으니, 어떻게든 마지막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은 투톱이 부상당해 도쿄의 장점이 잘 나오기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교체로 들어간 다가와 선수와 나상호 선수, 유인수 선수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잘 움직여 주었고, 그를 위한 준비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팀에 큰 승점 1을 가져다주었고, 큰 무승부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겨야 했지만, 우승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다. 챔피언을 향해, 다시 1주일 동안 오늘의 반성을 확실히 하고, 요코하마 FM전 준비를 하고 싶다」

(오늘 세레모니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 심경은)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인사에서도 말했지만, 가능성이 있는 한 마지막 1초까지 전력으로 플레이하고 싶다. 어려운 미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마지막에 좋은 모습으로 끝내고 싶다」

(지난 대결에서는 4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대결 때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이 팀에게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챔피언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쿄는 견고한 수비와 빠른 역습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4점 차 승리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는 전술을 바꿔서 싸울 이미지가 있나)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 해온 것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4점이 필요하다고 해서 공격만 하면 골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다시 한 번 요코하마 FM을 상대로 보여주고 싶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쉽게 이길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선수들이 잘 싸워주었다. 킥오프와 동시에 골문을 향해 달려들었다. 부족했던 것은 선제골이었다. 그 점을 잡지 못해 어려운 전개가 되었다. 다만, 다가와도 도쿄에서의 J1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마음을 담아 나가이와 디에고 올리베이라의 마음을 이어받아 싸워줘서 어떻게든 최종전까지 연결할 수 있었다.
마지막 마지막까지 버텨서 4점 차로 이기지 않으면 역전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1%, 더 적을지도 모르지만 가능성이 있는 한 선수들과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1년 동안 여러분 보도진 여러분이 와 주시고 선수들을 다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도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마지막 한 경기는 확실히 싸우고 싶다"

(원정 8연전은 마지막 3연승이었지만, 홈 2연전에서는 연속 무승부. 오늘 경기 내용은 3점, 4점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승리하지 못한 이유가 멘탈이나 경험 때문인가?)
"선수들은 100%의 힘을 다해 뛰어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기지 못한 것은 감독의 역량 부족이다. 선수들의 힘을 더 많이 끌어내야 한다. 지난 경기 쇼난전은 원정이 계속된 영향으로 스위치를 쉽게 켤 수 없었고, 15분이 지나면서 쇼난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후반에 들어서야 겨우 스위치가 켜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 반성을 살려서, 홈답게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가자고 이야기했다. 오늘에 관해서는 이 무승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라와도 강한 팀이고, 1점을 뽑으면 이번 시즌 수비에 강한 팀이며, ACL 결승에 갈 수 있는 힘이 있는 팀이다. 그곳을 어떻게든 뚫고 1점을 만회한 것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다만 한 걸음 더 부족한 부분을 앞으로 확실히 메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 후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건넸습니까?)
"이번 시즌 정말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좋은 마무리를 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라와·오츠키 츠요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원정에서 이 긴장감 넘치는 무대 속에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다. 승리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승점 1이라도 쌓인 것이 다행이다. 끝나고 나니 승점 1로 마무리한 것이 다행이라는 심정이다. 어쨌든 어려운 경기였다.”

(하프타임에서의 수정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전방 압박 부분에서 15분, 20분 정도 사이에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많이 허용했지만, 그 전반전의 형태에서 공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조금 보였다. 그곳을 활용하면 조금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다.
또 하나는, 상대가 전반부터 강하게 나왔기 때문에 중간부터 기어를 낮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강도가 후반까지 계속되었다면 엄청난 일이었을 텐데, 그때 진정할 시간이 생긴다는 것을 경기 전에도 말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진정해 준 것이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