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2라운드 2019/11/23(토)
관중 34,250명 
날씨 비, 약함 기온 14.5도 습도 90%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무라카미 코지 4심: 야마오카 료스케

J1 제32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쇼난 벨마레

FC 도쿄 쇼난 벨마레
90'+4 모리시게 마사토
득점자 36' 마쓰다 텐마
61' 오오모리 코타로 → 미타 히로타카
68' 나가이 켄스케 → 타가와 쿄스케
79' 히가시 케이고 → 유인수
선수 교체 61' 사이토 미츠키 → 우메사키 츠카사
67' 야마네 미키 → 오노 카즈나리
84' 야마다 나오키 → 시부스쿠 히로시
11 슈팅 9
2 코너킥 3
26 프리킥 16
39' 오카자키 마코토
57' 나가이 켄스케
경고 16' 스즈키 후이치
29' 오카모토 타쿠야
67' 마쓰다 텐마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14 오 제석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1 유인수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27 타가와 쿄스케
쇼난 벨마레선발
GK 21 토미이 다이키
DF 6 오카모토 타쿠야
DF 4 사가 케이스케
DF 13 야마네 미키
MF 50 고바야시 쇼타
MF 16 사이토 미츠키
MF 19 카네코 다이키
MF 28 스즈키 후이치
FW 18 마쓰다 텐마
FW 11 야마사키 료고
FW 10 야마다 나오키
쇼난 벨마레 후보
GK 1 아키모토 요타
DF 3 프레이레
DF 8 오노 카즈나리
DF 37 타치 코키
MF 7 우메사키 츠카사
FW 9 이부스키 히로후미
FW 15 노다 류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사실은 승점 3을 따고 싶었지만, 최소한의 결과였습니다.
다만, 어려운 전개 속에서 최종적으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던 경기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경기 전개 속에서 자신의 골로 승점 1을 획득했습니다. 그 장면을 되돌아보며)
"크로스가 올라갔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기에, 흘러나올 공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미끄러운 피치 컨디션이기도 해서, 공을 낮게 제어하고, 이후에는 골대 안으로 넣는 것을 생각하며 찼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지막 1초까지도 마음을 보여준 골이었습니다)
「오랜만의 홈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팬·서포터가 와주셨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홈 경기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는가)
「원정 8연전에서도 계속 많은 팬·서포터가 달려와 주셨습니다. 그런 팬·서포터를 위해서라도 홈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승점 1밖에 얻지 못했지만, 다시 우라와전이 있으니 다음에는 꼭 확실히 승리를 거두고 싶습니다」

(오랜만의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이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고 감독이 말했지만)
"분명히 선수들은 허둥대고 있었다. 평소에는 우리가 기세를 타고 밀어붙이는 부분을 상대에게 당하기도 했고, 세컨드 볼이 상대에게 흘러가는 장면도 경기 내내 많이 보였다. 경직된 느낌이 있었지만, 지지 않았다는 점이 오늘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2절만 남았지만, 우승을 향해 중요한 것)
「오늘 나온 과제를 정리하고, 좋은 준비를 하여 다음 경기에 부딪히겠다. 그 사이클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그 좋은 사이클로 승리로 연결하고 싶다.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싸우고 싶다」

(오늘은 좀처럼 한 점이 멀었다. 경기 전체를 되돌아보며)
"사실은 2점을 넣고 역전해서 승점 3을 얻고 싶었지만, 그렇게 쉽게 우승까지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경기 중에 느꼈다.
상대가 출발이 빠르고 공격적이었으며, 세컨드 볼도 상대에게 많이 흘러갔다. 그런 의미에서도 상대가 우리를 능가했다. 그 점이 다음 경기를 향한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는 압박감이나 우리가 축구에 임하는 자세, 본질적인 부분이 중요해질 것 같아서, 기술적인 부분이나 상대보다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팀으로서 큰 승점 1점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은 2경기, 최종전에는 선두 요코하마 FM과의 대결)
「특별한 것은 없다. 평소처럼 지금까지 해온 것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위해서는 전방의 득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다카하기 선수의 조립이 매우 중요해진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장면(전방의 득점)이 필요해질 것 같지만, 특별한 것을 하려는 마음은 없으니 이번 시즌 해온 것을 성실하게 플레이로 표현하고 싶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좀처럼 생각한 대로 플레이할 수 없었다.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마지막에 모리시게 선수가 결승골을 넣어 다음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반드시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전반전에는 좀처럼 우리 축구를 보여주지 못해 리듬을 타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경기 시작의 중요성을 느꼈다. 지금은 전환해서 우라와전 준비를 잘 하고 싶다."

(팀으로서 세컨드 볼을 빼앗기는 장면이 많이 보였다)
"경기 내내 세컨드 볼을 좀처럼 잡지 못했고, 우리 볼이 되었을 때의 공격도 단조로워지기 쉬웠다. 이런 부분에서 내가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마지막 3경기 중 오늘과 같은 어려운 경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다음을 위한 큰 수확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 축구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2경기, 긴장감 있는 경기가 계속된다. 지난 시즌부터 성장한 모습을 팀으로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다음 경기는 반드시 오늘의 승점 1이 이어지는 경기가 되도록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떻게든 비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히가시와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오늘 선수들의 움직임이 경직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해내자’라는 마음이 다소 헛돌아버린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시작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환 부분과 골 앞에서의 정확도에 있어서 쇼난 쪽이 내용 면에서 우위에 있었기에, 이런 어려운 전개가 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전반에는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패스 미스를 빼앗겨 선제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마지막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승점 1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홈 최종전을 위해 필요한 승점 1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으로 마음을 털고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많은 팬과 서포터가 달려와 준 가운데, 좋은 퍼포먼스, 좋은 축구를 어떻게든 보여드려 승리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선수 전원이 가지고 있으니, 리그 마무리를 마음을 담아 모두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뛰는 양에 관해서 상대에게 뒤진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평소보다 피로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평소라면 나가이가 공격과 수비에서 스위치를 켜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힘이 부족했다. 하시모토도 좋을 때에 비하면 부족했다. 그런 의미에서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더 강인해졌으면 한다.
다른 선수들도 마음은 내고 있었지만, 경직된 부분 때문에 몸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우승은 잡을 수 없다.
마지막 홈 최종전은 훌륭한 상대(우라와)와 맞붙는다. 우리 팀이 가진 모든 힘을 다 내고 싶다.

(감독은 리그 우승 경험이 있습니다. 순위는 2위가 되었지만, 앞으로 2경기, 경험이 어떤 형태로 살아날지)
「여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한 결과가 승점 1이었습니다. 매 경기 승점을 쌓아가자는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끝난 경기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를 목표로 마음을 전환할 수밖에 없다. 오늘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어떤 경기가 될지 알 수 없었다. 결국 어려운 경기가 되었지만, 지고 끝나는 것과 비기고 끝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오늘은 어떻게든 버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 2경기, 모든 것을 걸고 싸우고 싶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많은 서포터들이 도쿄까지 와 주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FC 도쿄 서포터가 더 많았지만, 큰 응원을 보내주어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승점 3을 얻는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경기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FC 도쿄는 선두에 있으며, 전술이 명확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대표 선수도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훌륭한 팀을 상대로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실점을 했지만, 수비의 노림수가 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은 어땠나요?)
"후반 초반부터 수비에 내려앉을 생각은 없었고, 전반과 마찬가지로 라인을 올리는 형태를 만들고 싶었지만, 체력적인 부분도 포함해 너무 내려갔습니다. 추가 시간이 길었던 것도 컸습니다."

(우키시마 감독 취임 이후,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기가 계속된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성과를 느꼈을 것 같은데요)
"전술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상대의 2톱이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뚜렷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간을 지우고 수비할지, 하이 라인으로 제어하며 싸울지. 우리 축구로서는, 물러서서 수비하지 않고 라인을 올려 싸우는 쪽이 승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라인의 상하 움직임은 많이 연습했고, 오늘 수비 라인은 잘 대응해 주었습니다. 또한, 물러서서 자진에서 수비하는 장면에서도 어떤 공간을 지우고 어디에서 타이트하게 가야 하는지 부분도 훈련했고, 선수들이 잘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