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1라운드 2019/11/09(토)
관중 13,328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0.6도 습도 35%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니시오 히데아키/오카와 나오야 4심: 마지마 슈이치

J1 제31라운드

야마하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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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FC 도쿄

주빌로 이와타 FC 도쿄
득점자 53' 디에고 올리베이라
58' 후지카와 코타로 → 오쿠보 유
66' 마쓰모토 마사야 → 아라키 다이고
72' 야마모토 코스케 → 무사예프
선수 교체 29' 와타나베 츠요시 → 오카자키 마코토
73' 미타 히로타카 → 오모리 코타로
80'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7 슈팅 6
5 코너킥 3
16 프리킥 19
31' 후지타 요시아키
82' 아다일톤
83' 아라키 다이고
87' 우에하라 리키야
경고
퇴장
주빌로 이와타 선발
GK 1 핫타 나오키
DF 3 오이 켄타로
DF 24 오가와 다이키
DF 33 후지타 요시아키
MF 13 미야자키 토모히코
MF 14 마쓰모토 마사야
MF 15 아다일톤
MF 23 야마모토 코스케
MF 26 후지카와 코타로
MF 30 우에하라 리키야
FW 39 루키안
주빌로 이와타 후보
GK 21 카민스키
DF 25 오미나미 타쿠마
MF 8 무사예프
MF 27 아라키 다이고
MF 34 하리가야 타케아키
FW 22 오쿠보 유
FW 32 나카야마 마사토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14 오 제석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21 유인수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7 나상호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6경기 만의 골이었습니다. PK 장면을 되돌아보며)
"PK를 얻은 장면은 무로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깊은 곳까지 침투했을 때 PK를 얻은 것입니다. PK는 평소처럼 평정심을 유지하며 찰 수 있었고,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공격은 물론 수비 면에서도 기여도가 높았다)
"이것은 저만이 아니라 팀 전체가 힘을 합쳐 공격과 수비에서 힘을 발휘한 결과입니다. 출전한 선수도, 오늘 출전하지 않은 선수도 모두 힘을 합쳐 거둔 승리입니다. 오늘은 우리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와타를 상대로는 지난번 PK를 실패했습니다. 오늘 찰 때의 심경은?)
"그런 일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찰 때는 침착했습니다. 연습 때도 매우 좋은 심리 상태로 PK를 찰 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 함께 기뻐하고 싶습니다."

(발 상태는 문제 없나요)
"피로 누적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리그전까지 2주가 있으니, 잘 치료하고 다시 준비하고 싶습니다."

《무로야 세이 선수》
「이와타는 J1 잔류를 위해 전반 시작부터 기세를 올려왔다. 그에 대응하는 형태로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 내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전반에는 팀으로서 잘 버텼고, 후반에 기회를 살릴 수 있었다. 이상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무로야 선수의 PK 획득에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반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는데, 하시모토 선수에게는 좀 더 사이드를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내 앞 공간이 비어 있으니 공을 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후반에 잘 수정한 결과 골로 연결되어, 상상했던 대로의 플레이가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이것은 팀 모두가 하드 워크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 혼자의 힘이 아니라 골을 넣어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무실점 승리입니다. 수비 면에서의 연계는)
"도쿄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기본이다. 수비에 대해서도 수비 라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하드 워크한 결과가 무실점으로 이어졌다.
오늘 승리는 모두가 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3경기, 이런 경기가 계속될 것 같으니 변함없는 강도로 싸워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마음을 앞세워 열심히 해주었다. 많은 팬과 서포터들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이 결과로 다음 경기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그리고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는 이와타가 적극적으로 들어와 어려운 전개였다. 그런 가운데 침착하게 플레이해 주었다. 후반에는 조금 더 기어를 올려 무로야의 돌파에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디에고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주었다.
지난해 이와타전에서는 PK를 놓쳐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떠올랐지만, 이번에는 성공시켜 주었다. 몇몇 사고가 있었음에도 경험 있는 선수들이 목소리를 내며 실점 없이 승리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원정 8연전. 4승 2무 2패라는 성적으로 마치며 선두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되돌아보면?)
"끝나고 보니 매우 힘든 경기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될 거라는 달콤한 생각도 있었지만, 스타디움 분위기도 각각 달랐고, 원정에서는 경기 후반 상대의 응원도 커지는 가운데 어려운 전개가 많았습니다. 이동도 원정이 계속되니 일정상 간격이 짧게 느껴졌고, 그 전전 경기인 고베전부터 승리를 시작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끝까지 어려운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는 점도 선수들에게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팬·서포터들도 먼 길 응원하러 오는 것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에는 도쿄를 응원하는 모두의 힘이 하나가 되어 어떻게든 선두로 홈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선수, 클럽, 팬·서포터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급히 출전한 오카자키 선수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다. 지난 시즌까지는 갑자기 투입되면 머리가 하얘져서 평소처럼 플레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늘은 침착하게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와타·페르난도 후베로 감독 회견 요지》
"매우 치열하고 단단한 경기였다. 우리는 전반전에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 골에 접근할 기회를 몇 차례 만들 수도 있었다. 후반에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상대에게 침착함을 허용했지만, 우리는 계속 싸웠다. 그 후에도 상대 골문에 접근할 기회를 몇 차례 만들어 냈지만, 결국 득점하지는 못했다. 다만, 우리는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팀으로서 모든 것이 긍정적이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

(남은 3경기. 선수들에게 어떤 자세로 싸워주길 바라는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계속해 나가길 선수들에게 요구한다. 3경기가 남아 있고,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남아 있는 이상, 끝까지 싸우는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이 싸운 것처럼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싸울 것을 요구할 것이다. 그 끝에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