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9라운드 2019/10/19 (토)
관중 20,413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4.9도 습도 70%
주심: 아라키 유스케 부심: 타카기 타쿠미/노무라 오사무 4심: 고야 고에이
J1 제29라운드
노에비어 스타디움

HOME
비셀 고베
1-3
경기 종료
전반0-3
후반1-0

AWAY
FC 도쿄
비셀 고베 | FC 도쿄 | |
---|---|---|
66' 조안 오마리 |
득점자 |
06' 다카하시 요지로 10' 아르투르 시우바 34' 하시모토 켄토 |
42' 세르지 삼페르 → 오가와 게이지로 60' 다비드 비야 → 루카스 포돌스키 87' 와타나베 히로후미 → 후지모토 노리아키 |
선수 교체 |
69'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76' 미타 히로타카 → 오카자키 마코토 88' 히가시 케이고 → 우치다 타쿠야 |
14 | 슈팅 | 6 |
8 | 코너킥 | 1 |
9 | 프리킥 | 12 |
24' 세르지 삼페르 |
경고 | |
퇴장 |
GK | 18 | 이이쿠라 히로키 |
DF | 33 | 단클레 |
DF | 3 | 와타베 히로후미 |
DF | 44 | 조안 오마리 |
MF | 34 | 후지타니 소 |
MF | 6 | 세르지 삼페르 |
MF | 5 | 야마구치 호타루 |
MF | 16 | 후루하시 쿄고 |
MF | 24 | 사카이 고토쿠 |
FW | 21 | 타나카 준야 |
FW | 7 | 다비드 비야 |
GK | 1 | 마에카와 다이야 |
MF | 20 | 마스야마 아사히 |
MF | 27 | 고케 유타 |
MF | 35 | 야스이 타쿠야 |
FW | 9 | 후지모토 노리아키 |
FW | 10 | 루카스 포돌스키 |
FW | 13 | 오가와 게이지로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14 | 오 제석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2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21 | 유인수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아르투르 시우바 선수》
"오늘은 매우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상대와 원정에서 맞붙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가운데 전반전에 여러 골을 넣었고, 개인적으로도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기세를 타고 끝까지 달려가고 싶습니다."
(첫 선발 출전, 첫 골이 되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고, 더 나아가 내가 추가골도 넣을 수 있었다. 그래서 팀이 조금 안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만 3골을 넣은 것은 팀으로서 훌륭했다."
(왼쪽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득점했는데, 다른 선택지는 있었나요)
"오늘은 감독님께서도 슈팅을 노리라고 하셨습니다. 팀 동료들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자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 장면에서는 망설임 없이 골을 노렸습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최근 몇 경기에서 좀처럼 승점을 얻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전반부터 팀으로서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승점 3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일본 대표팀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컨디션에 문제는 없었나요)
「일본 대표팀에서 느낀 것을 리그 경기에서 발휘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마음도 강해서, 피곤하다거나 쉬고 싶다는 의식은 거의 전혀 없습니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아슬아슬한 공을 다리를 뻗어 닿게 하는 것은 나의 무기다. 오늘 그것을 경기장에서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상대 진영에서는 적극적으로 골문 앞에 뛰어드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으며, 수비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다. 공격과 수비에 걸쳐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그것이 형태로 나타나서 기쁘다"
(다시 한 번 팀으로서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진 것이 아닌가)
「팀으로서 우리만의 축구를 계속해 나가자고 항상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경기를 위해 팀으로서 정말 좋은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것을 오늘 확실히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떻게든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매우 긴장되는 경기가 계속되어서, 가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졌다. 오늘은 마음을 털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는 온도가 좀 내려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덥고 많이 지친 선수들도 있었던 가운데, 이런 형태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팬과 서포터 분들도 지금까지 매우 답답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도 힘든 경기가 한 경기 한 경기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모두 힘을 합쳐 싸워 나가고 싶다"
(오늘은 시스템과 멤버를 바꿔 도전하여 결과를 냈다. 어떤 노림수가 있었나)
"우선 대표팀 주간으로 선수 5명이 부재했고, 그들은 2일 전에 돌아왔다.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최근 고베가 매우 좋은 컨디션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세르지 삼페르를 자유롭게 두면 어려운 경기가 되기 때문에, 다카하시에게 그 부분을 케어하게 하고, 공격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수이므로, FW를 잘 컨트롤해 주길 바라며 기용했다. 아르투르 시우바 선수에 관해서는, 최근 훈련과 연습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이었기에 기용했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던 중 오늘 마음을 털어냈다고 하는데, 그 계기는)
"어느 경기든 이 시기에는 긴장하는 법이지만, 오랜 기간 선두를 달려오면서 이기고 싶고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도망가고 싶다는 마인드가 되어버려서, 받아들여버린 것 같아요. 오늘도 마지막에 밀린 시간도 있었지만,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었고, 싸우는 자세를 끝까지 보여주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2주간 고베전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컸습니다."
선수들은 매우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해주었고, 어떤 의미에서는 지난 경기 마지막에 당한 방식이 좋은 의미로 마음을 털어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직 5경기가 남아 있어 긴장되는 경기가 계속될 것 같지만, 그 속에서 싸워서 승리를 거두고 싶다. 그것이 우리 팀의 강함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강한 마음가짐으로 싸워나가고 싶다"
《고베·토르스텐 핑크 감독 회견 요지》
처음 15분 만에 실점했지만, 새로운 수비 라인이 아직 적응되지 않았다고 할까, 관계가 좋아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인상이었다.
상대의 슈퍼 골 2골로 팀은 자신감을 잃었거나, 위축되어 그것이 플레이에 드러난 것 같았다. 그 후 도쿄는 훌륭한 역습으로 3번째 골을 넣었다.
하프타임에 전달한 것은 집중력을 높이고, 후반에는 상대보다 더 좋은 축구를 하자, 무실점으로 막고 골을 넣으러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후반에 관해서는 제가 바라는 형태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측면 공격도 하고, 골도 넣었으며, 상대를 0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전반의 기세도 있어 이겨야 할 팀이 이겼다는 인상입니다.
우선 오늘 경기를 분석해서 나빴던 점과 좋았던 점을 다음 경기에서 살리고 싶고, 수비 라인에도 페르마렌 선수와 오사키 선수가 돌아오므로 익숙한 느낌이 수비에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 히로시마전과 이어 상대에게 잘 대비당한 인상인데요?)
"축구에서는 각 팀이 상대를 분석하고 전술을 짜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가 우리를 잘 분석해 플랜을 세운 것 같은데,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그 플랜이 잘 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각 선수가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 리듬이 어떤지 등 다양한 팩터가 있죠. 오늘은 초반에 1골을 허용했고, 2번째 골은 특히 상대가 플랜을 짜서 넣은 골이라기보다 개인의 뛰어난 능력으로 넣은 골입니다. 아무도 0-2 상황에서 경기에 임한다는 생각은 없을 테니, 플랜이 조금 어긋났지만 앞으로도 플랜을 세우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오늘은 도쿄 쪽이 더 잘했다고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