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7절 2019/9/29(일)
관중 19,271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7.5도 습도 46%
주심: 이이다 준페이 부심: 키가와다 히로노부/스즈키 노리유키 4심: 가쓰마타 히로키
J1 제27절
산알프스 스타디움

HOME
마츠모토 야마가 FC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마츠모토 야마가 FC | FC 도쿄 | |
---|---|---|
득점자 | ||
81' 스기모토 타로 → 파울리뉴 84' 나가이 료 → 사카노 토요후미 90' 이와카미 유조 → 다나카 하야마 |
선수 교체 |
70'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75' 미타 히로타카 → 타가와 쿄스케 85' 디에고 올리베이라 → 자엘 |
8 | 슈팅 | 9 |
2 | 코너킥 | 7 |
12 | 프리킥 | 16 |
84' 이이다 마키 |
경고 |
88' 오 제석 |
퇴장 |
GK | 1 | 모리타 타츠야 |
DF | 31 | 하시우치 유야 |
DF | 4 | 이이다 마사키 |
DF | 41 | 미즈모토 유키 |
MF | 47 | 이와카미 유조 |
MF | 6 | 후지타 이부키 |
MF | 25 | 마치다 야마토 |
MF | 42 | 다카하시 료 |
MF | 8 | 셀지뉴 |
MF | 20 | 스기모토 타로 |
FW | 11 | 나가이 료 |
GK | 16 | 무라야마 토모히코 |
DF | 5 | 이마이 토모키 |
DF | 3 | 타나카 하야마 |
MF | 13 | 나카미 케이야 |
MF | 14 | 파울리뉴 |
MF | 35 | 미야사카 마사키 |
FW | 50 | 사카노 토요후미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14 | 오 제석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2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6 | 자엘 |
FW | 17 | 나상호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후반에는 공격할 시간도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득점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뒤에서는 실점을 하지 않고 심플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최근 2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그런 시기는 지금까지도 경험해 온 일이다. 그런 때에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 FW와의 매치업에서는 뜨거운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내 자리에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고 싶고, 상대 FW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내 역할입니다. 수비 라인은 무로야 선수, 와타나베 선수, 오재석 선수 모두가 확실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양쪽 사이드백은 공격을 하면서도 수비에서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안정된 수비를 집중해서 계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카운터를 당하는 장면이나 반대로 공격하는 장면도 있는 가운데, 0-0이었던 것에 대해)
「무실점으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최소한의 결과다.
지금까지도 여러 번 이런 전개가 있었고, 0으로 끝낼 수 있을지에 대해 수비 라인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이 승점 1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득점을 올리는 것은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다시 한 번 모두가 과제에 임할 수 있으므로, 명확한 과제에 대해 망설임 없이 팀으로서 임해 나갈 것이다. 그때까지 수비 라인은 오늘처럼 집중력을 유지하며 공격진을 지원하고 싶다.
(팬과 서포터의 응원 소리가 들렸나요)
「훌륭한 응원이었다. 원정지에서 팬과 서포터를 보면 용기가 생기고 힘이 넘친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서로 기회가 있었고, 볼란치로서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웠던 것 아닌가요)
「압박하는 시간이 길었고, 기회도 있었던 반면, 상대도 카운터로 득점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상대 뒤로 패스를 공급하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습니다. 상대의 큰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팀 모두가 수비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헤딩 슈팅이 포스트를 때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 장면도 팀 전원이 몸을 던져서 수비한 결과,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팀 전원이 실점을 하지 않겠다는 강한 집념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다. 앞으로는 끈질긴 수비에서 어떻게 득점으로 연결할지 생각해 나가고 싶다."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얻은 승점 1점은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아쉽고,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다. 어느 경기나 어려운 게임이 될 것이고, 쉬운 경기는 없다고 평소부터 느끼고 있다.
다만, 오늘 경기에서도 우리만의 축구를 할 수 있었고, 무실점이라는 결과도 다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득점만이 문제다.
연습부터 한 플레이 한 플레이의 질을 높여서 다시 준비해 나가고 싶다"
(오늘로 원정 8연전도 중반을 넘었다. 역시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 않나)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좀처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한편,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만의 축구는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빨리 승점 3이 필요하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결과로 연결할지가 지금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만들어내고 있지만,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은 하고 있지만, 빅 찬스는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패스의 정확도나 과감하게 골을 노리는 장면을 늘려가고 싶다.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기회가 적은 가운데서도 승점 3을 챙긴 경기가 있다. 그 부분에는 적지 않은 운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이 도쿄에서 와서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그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도 매우 큰 응원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선수들도 90분 동안 마츠모토 골문을 향해 잘 싸워주었습니다. 좀처럼 골을 뚫지는 못했습니다. 득점에 관해서는 다시 생각하면서 컨디션도 살펴가며 임하고 싶습니다. 원정에서 승점 1은 나쁜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비관하지 않고 다음을 향해 승점 3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다음 라운드의 토스 스타디움은 매우 어려운 장소지만, 힘든 경기를 하며 승부를 보고 싶습니다.
(승점 1을 획득했지만, 확실히 수비를 지킨다는 자세였는가)
"실점을 두려워해서 승점 1을 지킨다기보다는, 어쨌든 점수를 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선수들도 만약 실점하더라도 다시 만회하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오늘은 마츠모토 선수들이 잘 싸워주었고, 멤버도 교체하면서 마음가짐을 보여주며 싸웠다.
능숙한 형태로 무너뜨리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점수를 내지 않으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점수를 낼 수 있도록 팀에 자극을 주고 싶다」
(상대의 영역에서 싸운 인상도 있다. 공간이 없는 곳을 무너뜨리는 것이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
「원래라면 마츠모토도 양쪽 사이드가 슬라이드하며 적극적으로 수비에 나선다. 다만 오늘은 많이 가지 않고, 공간을 없애려는 소리마치 감독의 지시가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미타를 기용했지만, 공간이 없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뒤를 찌르는 작업을 더 많이 해야 한다. 후반에는 볼란치가 공격에 가담해 아쉬운 장면도 만들 수 있었다. 더 밀어붙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다만, 알윈에서의 경기는 어렵다. 쉽게 승점을 얻을 수 있는 스타디움이 아니다. 선수들도 힘을 내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어쩔 수 없다. 전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마츠모토·소리마치 야스하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승점 3점을 따야 한다는 것은 어느 상대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점에서 역산하여 준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의 탑 오브 탑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알고 준비해왔지만,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득점의 기미가 느껴지는 쪽은 오히려 우리 쪽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물론 도쿄는 개인기로 무너뜨리는 힘도 있고, 스피드와 결정력도 있다. 그런 가운데 실점을 0으로 막아낸 것은 수확이고, 반대로 득점이 0이었던 것은 조금 아쉽다. 다만,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결정적인 장면을 몇 번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골을 넣지 못했다)
"수적 우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이 몇 번 있었지만, 그때 공을 뒤로 내리거나, 조급해져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그런 장면이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있었다.
넓은 공간이 있는 상황에서의 공격 훈련은 앞으로 해나가야 한다. 전진하는 추진력이나 전방의 역동성 등 공격 면에서 좋은 점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