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준준결승 1차전 2019/9/04(수)
관중 7,045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5.5도 습도 61%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미하라 준/타케베 요스케 4심: 고야 고에이

YLC 프라임 스테이지 준준결승 1차전

파나소닉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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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FC 도쿄

감바 오사카 FC 도쿄
39' 쿠라타 슈
득점자
67' 오노세 코스케 → 우사미 타카시
71' 파트릭 → 와타나베 카즈마
90' 쿠라타 슈 → 야지마 신야
선수 교체 63' 자엘 → 디에고 올리베이라
71' 히가시 케이고 → 타가와 쿄스케
82' 오오모리 코타로 → 우치다 타쿠야
13 슈팅 5
4 코너킥 8
14 프리킥 9
경고 42' 미타 히로타카
퇴장
감바 오사카 선발
GK 1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DF 5 미우라 겐타
DF 13 스가누마 슌야
DF 27 타카오 류
MF 7 엔도 야스히토
MF 8 오노세 코스케
MF 10 쿠라타 슈
MF 15 이데구치 요스케
MF 17 스즈키 유토
MF 29 타카에 레오
FW 18 파트릭
감바 오사카 후보
GK 23 하야시 미즈키
DF 30 아오야마 나오아키
MF 11 다비드 콘차
MF 21 야지마 신야
FW 9 아데미우손
FW 33 우사미 타카시
FW 39 와타나베 카즈마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42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7 미타 히로타카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16 자엘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5 니와 다이키
DF 47 오카 텟페이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4 시나다 마나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결과적으로 져서 아쉽지만, 일요일 2차전을 향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하고 싶다"

(이번 경기를 위해 어떤 점을 의식하며 준비했는가)
"오가와 선수와 오재석 선수가 출전하지 못해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회가 내게 왔다고 생각했다. 우선 팀의 승리를 목표로 싸우고, 내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플레이하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승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만약 다시 기회를 받는다면, 다음에는 이길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다."

(긴장했나요)
"긴장했지만, 니와 선수와 와타나베 선수가 말을 걸어줘서 오늘은 자연스럽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두 사람에게 '여기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면 아깝다'고 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특징을 살리려고 의식하며 경기에 임했다."

(자신의 플레이를 얼마나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오랜만의 공식 경기였지만, 경기에 들어간 후에는 긴장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 역시 골문 앞에서의 끈기와 플레이의 질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공격 면에서도 더 크로스볼의 질에 신경 쓰고 싶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실점 장면에 대해)
「부심이 깃발을 흔들면서 팀 전체가 발을 멈추고 말았다. 다만 그 장면에서는 그 지역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던 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심판 탓이 아니라 우리 플레이의 선택 하나하나가 초래한 결과다」

(결과적으로 VAR로 1점이 취소되어 0-1로 패배했다)
"그 1점이 취소되어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2차전에서는 아직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2차전에서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는 것이 매우 중요)
"이길 수는 없었지만, 2차전에서도 오늘과 같은 경기 방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기회를 노리고, 골을 목표로 하여 프라임 스테이지 돌파를 결정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실점 시) 부심이 깃발을 흔드는 것을 보고 발을 멈춰버려서 매우 아쉬웠다. 선수들에게는 경기 전에 VAR가 도입되니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발을 멈추지 말라고 이야기했었다. 마침 그때 부심이 깃발을 들고 있었고, 잠시 멈춘 틈을 G오사카가 노려서 안타까운 결과가 되었다. 역시 그런 실수가 있으면 그런 실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원정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후반에는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밀어붙이는 전개까지 가져갈 수 있었다.
아쉬운 한 걸음 차이로 원정골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패배하더라도 최소한의 결과로 홈에서의 싸움으로 연결할 수 있었기에, 다음에는 모든 것을 쏟아내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두가 싸워 나가겠다.

《G오사카·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랜만에 4백으로 시작했는데, 그 의도와 성과는)
「시스템이 바뀐 가운데, 모두가 소통하며 언제 공을 빼앗으러 갈지, 어떤 슬라이드가 필요한지라는 목소리가 경기장 안에서 들려서, 그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공격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시스템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패스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선수들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4백으로 가기로 생각했다. 우리 팀은 본래 볼을 소유하며 더 우위에 서서 경기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을 다시 되찾는 계기로 삼고자 오늘 채용했다

(오늘 VAR이 적용되었지만, G오사카에게는 불리한 판정으로 뒤집혔다. 경기 중단 등에 대해 감독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모두의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주심이 그 플레이에 대해 확실히 판단을 내렸고, 납득할 수 있었으며, 모두에게 답답함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중단 시간에 대해서는 우리 팀과 경기장을 찾은 모든 분들을 포함해 익숙해져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