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5절 2019/8/30(금)
관중 20,188명
날씨 비, 없음 기온 27.0도 습도 72%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하마모토 유스케 4심: 카미무라 아츠시
J1 제25절
팔로마 미즈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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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
1-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1

AWAY
FC 도쿄
나고야 그램퍼스 | FC 도쿄 | |
---|---|---|
83' 마에다 나오키 |
득점자 |
29' 디에고 올리베이라 49' 타카하시 요지로 |
46' 나루세 슌페이 → 마에다 나오키 54'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아카사키 슈헤이 66' 란게라크 → 다케다 요헤이 |
선수 교체 |
46' 오오모리 코타로 → 미타 히로타카 80' 히가시 케이고 → 나상호 83' 나가이 켄스케 → 자엘 |
6 | 슈팅 | 8 |
3 | 코너킥 | 1 |
19 | 프리킥 | 13 |
39' 마루야마 유이치 77' 아카사키 슈헤이 87' 나카타니 신노스케 |
경고 |
71' 오 제석 89' 디에고 올리베이라 |
퇴장 |
GK | 1 | 란게라크 |
DF | 20 | 나카타니 신노스케 |
DF | 17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34 | 후지이 하루야 |
MF | 33 | 나루세 슌페이 |
MF | 21 | 에두아르두 네트 |
MF | 8 | 주앙 슈미치 |
MF | 36 | 오타 코스케 |
FW | 9 |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FW | 7 | 조 |
FW | 10 | 가브리엘 샤비에르 |
GK | 16 | 다케다 요헤이 |
DF | 5 | 치바 가즈히코 |
MF | 15 | 이토 히로키 |
MF | 26 | 스기모리 코키 |
MF | 38 | 야마다 코타 |
FW | 25 | 마에다 나오키 |
FW | 32 | 아카사키 슈헤이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14 | 오 제석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FW | 16 | 자엘 |
FW | 17 | 나상호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작년에는 한 점도 넣을 수 없었다.
어쨌든 팀이 이긴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기쁘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기회가 올까 싶어 달렸는데, 무언가를 생각하며 움직였다기보다 몸이 움직였다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팀으로서 한 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내 득점으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득점 후 바로 팬·서포터들 곁으로 갔다)
「거리가 가까워서 팬·서포터 여러분과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상대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도 길었지만, 몇 차례 볼을 빼앗아 찬스를 만드는 장면도 있었다. 다만, 그 횟수를 더 늘리고 싶었다."
(오늘은 어느 정도 상대를 끌어들여 들어오는 곳을 노리는 이미지였나)
"끌어들인다기보다는 처음에는 볼을 빼앗으러 가겠다는 의식으로 들어갔다. 다만, 상대도 기술이 높고, 특히 상대의 볼란치가 좋은 형태로 볼을 소유하면, 거기서부터 질 높은 볼이 배급되고 있었기 때문에, 중앙을 단단히 하면서 압박을 가하는 형태가 되었다."
(3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장면도 있었다)
「기회가 있었던 가운데 3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 경기를 더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번째 골을 넣지 못하면 경기 후반에 상대의 기세가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점은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나고야에 많은 팬과 서포터가 와주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삿포로와 달리 매우 무덥고 습도가 높아 기온은 높지 않았지만, 힘든 경기였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3번째 골을 넣을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 넣었더라면 경기가 결정되었을 것이다. 실수로 1골을 내줬지만, 그 후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역사가 있는 팔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승점 3을 얻을 수 있어 팀에게도 자신감이 된다」
(3백 수비 팀에 대한 경기 방식에 대하여)
"(전전절) 히로시마 전은 더위가 있었고, 전방에서 압박하고 싶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 경기가 있었기에 다음 삿포로 전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오늘 상대가 3백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대응할 수 있었다. 히로시마 전에서 시도했지만 하지 못했던 것에 도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3백 상대에게 확실히 득점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다."
(후반 시작부터 미타 선수를 투입했는데, 2톱에 관여하는 움직임을 기대한 것인가)
"전방에 관여하는 움직임을 기대한 부분도 있지만, 전반전 오오모리는 정말 잘해줬지만, 조금 더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공격 상황에서 허둥대지 않고 볼을 돌리는 등, 미타는 배급 역할을 할 수 있다. FW 플러스 1명이 관여하지 않으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나가이가 돌파하고, 그곳에 관여하는 장면도 있어, 미타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타카하시 선수가 이번 시즌 첫 득점, 2시즌 만의 골을 기록했다)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 공격에 관여하는 횟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올리지 못했었다. 그런 가운데 오늘은 확실히 골을 넣어주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임해주길 바란다. 슈팅 연습도 매우 의욕적으로 하고 있었고, 그 성과가 나타났다. 앞으로도 계속 득점을 노려주길 바란다."
《나고야·카자마 야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부터 좋은 리듬으로 축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1점을 내준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보다도 후반에 우리가 기어를 올리려던 순간에 실점한 것이 아팠다.
다만,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뛴 선수도 있었고, 선수들이 잘 맞지 않아 힘들었지만, 끝까지 우리만의 형태를 잘 만들어 공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번 말했지만, 마지막 정밀도, 그 부분의 과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